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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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 ‘ 꽃 아닌 꽃 ’ 안영나의 꽃과 희망
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 꽃 아닌 꽃 ’안영나의 꽃과 희망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 <안영나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꽃’을 통해 생명과 삶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안영나 작가의 한국화 전시다. 약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한 겨울에 꽃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여서 새롭다. 그동안 파란색의 강렬한 필법과 기운생동하는 먹의 표현을 통해 꽃의 세계를 표현하고, 한국적 이미지를 그려온 작가가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줄 꽃의 세계가 궁금하다. 안영나 작가에게 꽃은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세계와 본질을 탐구하도록 이끄는 매개체이다. 그래서 그는 ‘꽃 아닌 꽃’을 그린다.꽃과 인생, 꽃에서 사랑으로, 꽃의 일생 등 부제를 안고 찾아오는 그의 전시는 활기차고 강렬한 생명의 에너지를 듬뿍 안겨준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 코로나 사태로 힘들고 우울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노원 구민들에게 안영나 작가의 꽃을 통해 생명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전시 의도를 밝혔다. 현재 서원대학교 뷰티학과 교수로도 활동 중인 안영나 작가는 뷰티쇼 등 다채로운 패션 분야에서의 활동과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꽃을 통해 마음속의 큰 기쁨과 감동을 표현하고, 우리의 삶과 어울리는 새로운 교감을 만들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는 <안영나 초대전>은 코로나 12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위해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예약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2289-3424사전예약 신청 : http://naver.me/xJN01pEN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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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1년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노원문화재단, 2021년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2월 2일 화요일 오후 4시, 유튜브·페이스북 생중계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2월 2일 오후 4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어 재단의 2021년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재단의 공모사업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재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재단의 2021년 사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문화재단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공연·기획전시 ▲ 축제 및 거리예술 공연 ▲ 지역문화활성화 사업 ▲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공연전시부, 축제사업부, 정책기획부, 문화진흥팀의 부서별 사업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과 예술인들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사업을 특별히 마련해 사업설명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구민들과 예술인들이 우울감과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노원문화재단은 올 한해 문화예술로 행복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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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1 신년음악회’ 개최
노원문화재단 ‘2021 신년음악회’ 개최2월 5일(금) 오후 7시30분- 지휘 김대진, 피아니스트 임동혁 -- 명품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는 새해 메시지 -최고의 스페셜리스트가 펼치는 신년음악회가 2021년 노원문화예술회관 첫 기획공연의 문을 연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2021 신년음악회’를 오는 2월 5일(금)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클래식 대가들이 노원문화재단에서 협연 무대를 갖는다. 지휘 김대진,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신년을 맞이하는 명품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구민에게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가로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대진은 화려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 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며 가장 두터운 순수 음악 팬을 지니고 있다. 교수, 피아니스트, 지휘자로서 클래식 업적을 인정받아 ‘2017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2017년 12월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부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대진은 이번 노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에 지휘자로 서며 직접 신년 프로그램을 선곡하였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 때 러시아로 이주, 모스크바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임동혁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부터였다. 형인 임동민은 1위에, 임동혁은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 두 형제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0년, 부조니콩쿠르와 하마마쓰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이듬해 프랑스롱-티보콩쿠르 1위 수상과 더불어 5개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클래식계에 핫이슈를 몰고 왔지만, 2005년 국제 쇼팽콩쿠르에서 3위 수상으로 일부 우려를 잠재우고 2007년 6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공동 4위를 수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연은 후기 낭만주의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Op. 18’과 새해에 힘찬 기운과 감동을 전해줄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슈트라우스 2세의 폴카, 왈츠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기교파 피아니스트였던 라흐마니노프의 테크닉과 풍성한 멜로디가 녹아있는,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작품으로 임동혁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교향악과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올해 전반기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국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신년음악회’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 기획공연 ‘2021 신년음악회’는 노원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수준 높은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R석 4만원, A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노원문화재단은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노원구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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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 <김동수 소장품전>
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 <김동수 소장품전>-김동수 컬렉션으로 보는 우리 도자기의 문양(文樣)-1월 22일(금) ~ 1월 30일(토)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코로나19의 여파에 의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 <김동수 소장품전>’을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다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컬렉터 김동수가 오랜 시간 수집해온 도자기 작품을 형태와 기능, 시대와 생산지역, 사용계층 그리고 기법과 문양에 따라 분류하고, 우리 조상들의 문화와 정신이 담긴 도자기의 문양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과 양식을 함양하고자 기획한 전시이다.<토기유병>, <청자 철화당 초문광구병>, <백자 소호>, <청화 백자난 초문병>, <분청 흑백상감 초화문 매병>등 이번에 선보이는 200여점에 달하는 김동수의 소장품은 옛 선조들의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상과 도자기 예술의 심미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유물이다.토기부터, 청자, 백자, 청화백자에 이르는 우리 도자기의 문양을 감상하며, 도자기가 갖고 있는 폭넓은 문양의 세계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여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낸 노원구민들이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나온 시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맞춰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관람 예약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동수 소장품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2-2289-3424사전예약 신청: http://naver.me/5VeUBWT7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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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구석구석 찾아가는 고품격 거리예술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추진
고품격 거리예술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추진2020년은 코로나19의 창궐과 확산에 따라 문화예술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많은 어려움과 상처를 남겼고, 아직도 그 고통은 지속되고 있다.노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여러 제약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주민에게 더욱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거리예술’을 기획, 동(洞)별 사업 설명회를 지난 1월 15일(금) 가졌다.지난해 경춘선숲길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진행되었던 ‘2020 경춘선숲길 거리예술’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커스와 연희, 무용, 음악극, 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많은 위로와 행복감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찾아가는 거리예술’은 ‘2020 경춘선숲길 거리예술’의 성공을 발판삼아 노원구 전역에 양질의 거리예술 공연을 대폭 확대, 시행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관내 19개 동(洞)을 대표하는 공원 및 하천, 전통시장, 아파트단지 등에 다채로운 거리예술 공연을 펼친다.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주민자치회장 외에 노원구청장,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사업 소개 및 장르별 거리예술 동영상을 시청,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노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5월부터 노원구 구석구석에서 진행할 ‘찾아가는 거리예술’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나 기존 무심코 지나치던 공간 등을 탐색하고 지역에 문화를 입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쉼(休)이 있는 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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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 기자단’ 모집
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 기자단’ 모집노원의 문화예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기자단 모집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재단의 문화예술 소식과 구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노원아띠 기자단’을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노원구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 3명을 선발하며, 12월까지 활동한다.선발된 기자단은 재단의 소식과 문화행사를 취재해 매월 발행되는 웹진 ‘노원아띠’의 기사를 작성하고, 재단의 행사 및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노원아띠 기자단에게는 매호 원고료와 재단 공연 및 전시 초대, 온라인 글쓰기 교육 수강권, 수료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노원아띠’는 친한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에서 따온 명칭으로 ‘노원구민의 친한 친구가 되어 문화예술 소식을 전달한다’는 뜻이다. ‘노원아띠’는 지난해 6월 창간돼 격월로 총 4회(6월, 8월, 10월, 12월) 발행돼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전했다. ‘노원아띠’는 올해부터는 온라인 뉴스레터 형식으로 매달 발행한다.지원자는 지원서, 문화예술이나 노원구 관련 자유 주제 기사 1편을 작성해 이메일(nowonvisualart@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및 지원 방법 안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승국 이사장은 “노원아띠 기자단이 구민의 시각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기대가 크다”며 “재단과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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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신임 도서관장 임명
노원문화재단, 신임 도서관장 임명노원구 구립도서관 6개관 도서관장 임명노원구의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공개채용을 통해 신임 도서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도서관장은 △ 김성민(노원정보도서관) △ 김유진(노원어린이도서관) △ 박인철(월계문화정보도서관) △ 송인노(상계문화정보도서관) △ 박현경(불암도서관) △ 임미경(노원휴먼라이브러리)으로 총 6 개관 관장이 임명되었다.이번에 임명된 도서관장들은 도서관 운영 경력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원구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의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2020년 노원구 구립도서관은 다양한 인문학 강좌, 생애주기별 맞춤 행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비대면 운영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총 1,277회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10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도서관의 서비스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비대면 운영 기간에는 안심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한해 서비스 제공 기간 1만 6천여명의 시민이 약 5만 1천 권의 도서를 비대면으로 이용하는 등 지속해서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김승국 이사장은 “지난 12월 재단과 도서관이 통합하며 도서관이 새로운 문화예술거점이 될 발판을 마련했다”며 “신임 도서관장들과 함께 구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노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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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노원문화재단 IT 문화예술교육으로 꿈나무 키우다
(재)노원문화재단 IT 문화예술교육으로 꿈나무 키우다 ‘미디어 상상예술여행’참여 청소년 모집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100만원을 지원받아 기술과 예술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된 <미디어 상상예술여행>의 참여자를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대상은 노원구 관내 중·고등학생 우선으로 1기수당 10명 내외 총 5기수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미디어 상상예술여행>의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교육은 5차시로 인터렉티브 IT악기 센서기술 탐구, 키넥트아트(로봇)리듬 만들기, 미디어 인스톨레이션 네트워크 조명기술 시연, 영상맵핑 시연, 마지막으로 탐구한 기술들을 가지고 직접 연출해보는 과정으로 전문예술단체인 ‘IT뮤직카타’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IT와 문화예술을 융합하여 만들어져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향유 및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교육프로그램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이사장은 “IT와 문화예술교육이 융합된 새로운 장르의 교육이 노원구 청소년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색다른 경험이 될것”이라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모집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