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화창한 봄날,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
<제9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원로회의展>
전시장을 아름답게 수 놓는 42人 원로작가들의 향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수채화가 지닌 매력과 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제9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 원로회의展>을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수채화작가 원로회의展은 수채화의 발전과 문화교류 진흥을 위해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에서 마련한 자리로, 지난 2019년부터 노원문화재단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더욱이 오랜 세월 수채화에 공헌하고 큰 발자취를 남긴 원로작가 42명이 참여함으로써 전시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인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술 창작워크숍 “Like an artist”를 시행한다. 전시 참여 원로작가와 함께 수채화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창작의 시간을 가지며, 예술가의 삶과 예술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4(월), 25(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일자별로 선착순 10명씩 모집 예정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수채화는 여느 회화 기법보다 표현의 폭이 넓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매력적인 화술”이라 밝히며, “수채화가 지닌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감상하며 일상의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전했다.
본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이행하기 위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예약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2-2289-3424
※ 사전 예약 신청
- 전시 관람 : http://naver.me/xv0NZ64U
- 프로그램(Like an artist) 참여 : 24(월) https://bit.ly/3xG9OEt
25(화) https://bit.ly/3ea8Z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