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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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업무협약(MOU) 체결
노원문화재단 –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업무협약(MOU) 체결전통시장 활성화 및 노원구민의 문화향유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지난 3월 30일,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활성화, 자치구 문화예술 발전 등에 기여하고 협력체계를 만들고자 마련됐다.협약식은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과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 박영선 회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원문화재단과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 시장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공동 기획 및 개발 △ 시장 방문객들의 문화만족도 제고를 위한 야외행사 및 축제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 협력 운영 △ 시장을 상징할 수 있는 지속적인 신규메뉴 개발 및 연계사업 운영 시 적극적인 활용 등을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수제맥주축제>, <경춘선 가을음악회> 등 지역축제와 관련해 노원문화재단과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인회가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연 및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해서도 지속해서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상인회와 협력해 노원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원문화재단은 노원구 문화 기반 확대와 다양한 문화교류를 위해, 여러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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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서 만나는 명품 공연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열려
노원에서 만나는 명품 공연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열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4월 17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티켓 오픈 당일인 지난 3월 9일에 전석 매진이 되어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 손열음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아리에 바르디’ 교수 문하에서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손열음은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을 휩쓸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손열음은 2018년 3월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지금도 음악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이번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무대는 손열음의 연주만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손열음은 멘델스존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E장조 Op.14’,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을 연주한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빛나는 꿈의 계절인 4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아티스트 손열음의 공연을 노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노원문화재단은 수준 높은 명품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에 이어 7월 16일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 홍진호 콘서트 <첼로 탄츠> 공연과 9월 15일 쇼팽, 차이콥스키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음악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올해 피아노 부문 우승자들이 출연하는 <202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피아노 위너스 in 노원> 등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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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극장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년 연속 공모 선정
노원어린이극장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년 연속 공모 선정‘유아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 프로그램 제공 예정’노원어린이극장(노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승국)이 2년 연속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7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본 사업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노원문화재단과 예술단체 스쿨씨어터 협동조합이 컨소시엄으로진행한다. 스쿨씨어터 협동조합은 영∙유아 및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활동과 예술교육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8개 예술단체가 2016년 설립한 협동조합법인이다. 올해 추진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피노키오랑 연극으로 놀자”는 대면체험형과 비대면이 혼합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노원문화재단은 구민의 문화예술교육 확대로 구민의 기초 예술 소양을 높이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사업 이외에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서울시 주최 문화예술교육사업에서 이미 약 1억원의 지원사업금을 확보했다.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어린이극장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성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키워주고 감성을 깨우는 작업을 꾸준히 하겠다” 고 밝혔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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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봄 맞이 직원 대청소 진행
노원문화재단, 봄 맞이 직원 대청소 진행- 노원 문화의 거리에 봄의 활기를 불어넣다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3월 26일(금)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원 문화의 거리 일대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노원구로부터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운영과 문화의 거리 조형물 등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이관받은 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원 문화의 거리 정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야외무대와 조형물 5개의 정비 및 문화의 거리를 청소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노원구 거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거리 일대와 상가점포 인근에 무단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하고 겨울 동안 묵어있던 먼지를 닦아내어,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야외무대와 문화의 거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 임직원은 이번 활동으로 구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김승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원구 관내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노원구와 노원 문화의 거리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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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1 노원구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노원문화재단, 2021 노원구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한국형 엘 시스테마, 모두가 평등하게 향유하는 문화예술교육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에서 세종 우리동네 프로젝트 – 노원구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세종 우리동네 프로젝트는 서울시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열린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노원구 오케스트라는 모든 단원들이 예술적 소양 함양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4월~12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세종 통합 여름캠프 및 연주회 외 파트별 추가 교육, 노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초청, 자치구 정기 발표회 등 자체적으로 추가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다.신규단원 서류 접수는 4월 2일(금)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노원구 초등학생 4~6학년 총 18명이다. 전체 단원 중 사회취약계층 아동이 50% 이상으로 구성되며, 신규단원 선발 시 해당 계층일 경우 우선 선발로 진행한다. 전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구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다면적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노원구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지원서 및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라 교육일정이 변경되거나 온/오프라인 교육이 병행될 수 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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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 <나를 채우는 예술감상 Season2> 참여자 모집
노원문화재단, 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나를 채우는 예술감상 Season2> 참여자 모집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 <나를 채우는 예술감상 Season2>의 1차 참여자를 3월 29일부터 모집한다.2021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나를 채우는 예술감상 Season2>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대중의 기호와 문화적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주제를 제시하여, 인문학 강의를 통해 예술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고 대중의 참여를 장려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지난해 “음악”과 “미술” 분야를 다루며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021년에는 “문학”과 “공연예술”을 주제로 하여 ‘오페라’, ‘뮤지컬’, ‘소설문학’, ‘시문학’을 선보인다.1차(4~5월)에는 ‘오페라’와 ‘소설문학’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오페라편은 좋은음악(주) 바로크 대표 강사 임정빈과 함께 오페라 속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오페라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 김치성이 진행하는 소설문학편은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 속에 숨겨진 미학을 찾고, 근대 문학의 창작공간 및 각종 문예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참여자 모집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4월 셋째주에 시작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은 20명 이내로 정원 초과 시 노원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접수(http://naver.me/xPI8tgBv)로 신청할 수 있다.2차(8~9월)는 ‘뮤지컬’과 ‘시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자 모집은 8월 초에 모집하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세부 사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다.김승국 이사장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여 구민의 기초 예술 소양 함양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 밝혔다.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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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예술인 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
노원구, 예술인 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노원구를 예술인 지원 우수 지자체로 평가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3월 25일 노원구를 관내 거주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노원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 운영 등 지역예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서울 기초단체 중 최초로 표창하였다. 지난해 6월에서 8월까지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결심으로 노원구 관내 예술인 중 예술인활동증명을 마친 중위소득 100% 이하 노원구 거주 예술인들에게 노원문화재단을 통해 100만 원씩 총 85명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노원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매주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노원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을 운영하여 온라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원구 예술인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등록을 돕고, 예술인 고용보험, 공공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오승록 노원구청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2020년은 지역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경제적‧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였으나, 노원구 관내 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한 것이 대외적으로 평가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2021년에도 지역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연말포상’의 일환으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재단과 종사자를 선정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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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해 주는 동네 식물
나를 위로해 주는 동네 식물[그린-잇다]기획특별전 <이웃집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그린-잇다]기획특별전 <이웃집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영국 왕립원예협회 보태니컬(Botanical) 아트쇼 3회 연속 금메달과 최고 전시상을 수상한 유일한 작가이자 미국 스미소니언 환경연구센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구원을 지낸 식물분류학자, 신혜우 작가의 식물 세밀화 전시이다.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혜우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거주지인 노원구의 ‘봄’을 주제로 봄과 꽃을 바라보게 한다.작가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만나고 위로를 준 식물이 동네 식물임을 발견하고, 동네를 걸으며 기억에 자리 잡은 식물들과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아이디어들을 이번 전시<이웃집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에 담아낸다. 수락산, 불암산, 중랑천, 태릉을 산책하며 수집한 ‘노원의 봄꽃’을 토대로 식물 세밀화와 봄꽃 표본, 봄 식물 종자 전시가 식물학자가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낸 우리에게 봄의 전령인 식물이 주는 위로의 힘은 특별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노원에 다시 찾아온 봄의 향연을 만끽하고 봄기운을 가득 담아 가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리 곁에 있는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동네 식물학자의 바람이 담긴 이번 전시는 <식목일 이브의 식물그림 읽기>, <어린이 전시연계 프로그램 봄꽃봄> , <안녕! 동네식물상담소> 등 작가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과 <지구의 날 특별강연>, <문화 소외계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 기간동안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신혜우 작가의 식물 일러스트레이션은 과학적 연구와 발견을 기록하기 위한 결과물이자 학술적 수단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확인할 수 있는데 더할 나위 없는 예술작품이다.봄꽃이 만개한 4월, 이웃집의 식물학자가 선사하는 식물 이야기로 동네 식물이 주는 위로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시행에 맞추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웃집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