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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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테이지] 이 사람을 만나다 - 노원문화재단 초대이사장 김승국
이 사람을 만나다 - 노원문화재단 초대이사장 김승국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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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원문화재단 8월 기획전시, '노원의 8월, 한국화로 물들다'
노원문화재단 8월 기획전시, '노원의 8월, 한국화로 물들다'‘용송의 대가’ 강금복, ‘노원의 대표작가’ 장용철의 한국화전자연을 소재로 한 두 작가의 다른 시선을 한 곳에서 즐길 기회[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노원아트갤러리에 8월을 시원하게 물들일 한국화 전시가 관람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노원문화재단 기획전시로 '강금복 초대전: 달, 꿈, 묵향은 흐르고'(아래 강금복 초대전)과 한국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4인4색 명인전-춘하추동’의 여름 전시 '춘하추동- 夏 장용철 한국화전'(아래 장용철 한국화전)의 두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강금복 작가와 장용철 작가는 자연을 소재로 각각 ‘달, 꿈, 묵향은 흐르고’와 ‘산수에 노닐다’라는 주제를 표현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강금복 초대전'에서는 기품 넘치는 용송의 모습과 달빛 비치는 능선의 포근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장용철 한국화전'에서는 산과 폭포의 모습을 통해 사유, 생성, 회귀 등 산이 내포하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곱씹어 본다.오는 8월 9일부터 전시를 진행하는 강금복 작가는 ‘용송의 대가’로 불리며, 힘찬 용송의 모습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그려냈다. 또한, 능선, 매화, 달빛 등 자연 풍광을 주로 표현해 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도 ‘달빛 흐르는 겨울산’ 등 달빛과 능선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2013, 2014 세종정부종합청사 미술품 공모당선, 2017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로 평가받아 오고 있다.장용철 작가의 이번 전시는 ‘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산과 폭포를 표현한 작품들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사유로서의 산’, 흐르는 물을 통해 새로운 것을 ‘잉태하는 생성으로서의 산’, 자연으로 회귀를 뜻하는 ‘흐트러짐으로서의 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장용철 작가는 한국의 자연을 수묵담채와 발묵법으로 표현하는 대표 한국화 작가로, 우리나라의 산하를 보편적이면서도 전통적인 기법으로 표현한다. 단순함 속에 정제된 동양의 내면적 아름다움을 끌어내고자 한다. '강금복 초대전'은 오는 8월 9일(금)부터 23일(금) 오후 12시까지, '장용철 한국화전'은 오는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한편, 노원문화재단의 '4인 4색 명작전 “춘하추동”'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고 있다.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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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 8월 여름 시원하게.. 노원문화재단 강금복, 장용철 한국화 전시
8월 여름 시원하게.. 노원문화재단 강금복, 장용철 한국화 전시기사보기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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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리스트] 노원문화재단, 8월 물들일 한국수묵화 전시 무료 개최
노원문화재단, 8월 물들일 한국수묵화 전시 무료 개최기사보기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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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 노원문화재단 8월 기획전시노원의 8월, 한국화로 물들다
노원문화재단 8월 기획전시노원의 8월, 한국화로 물들다 2019.8.9(금)~8.23(금)┃‘용송의 대가’ 강금복, ‘노원의 대표작가’ 장용철의 한국화전 ┃자연을 소재로 한 두 작가의 다른 시선을 한 곳에서 즐길 기회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노원아트갤러리에 8월을 시원하게 물들일 한국화 전시가 찾아온다. 이번 전시는 노원문화재단 기획전시로 <강금복 초대전: 달, 꿈, 묵향은 흐르고>(아래 강금복 초대전)과 한국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4인4색 명인전-춘하추동’의 여름 전시 <춘하추동- 夏 장용철 한국화전>(아래 장용철 한국화전)의 두 전시가 개최된다.강금복 작가와 장용철 작가는 자연을 소재로 각각 ‘달, 꿈, 묵향은 흐르고’와 ‘산수에 노닐다’라는 주제를 표현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금복 초대전>에서는 기품 넘치는 용송의 모습과 달빛 비치는 능선의 포근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 이어지는 <장용철 한국화전>에서는 산과 폭포의 모습을 통해 사유, 생성, 회귀 등 산이 내포하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곱씹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8월 9일부터 전시를 진행하는 강금복 작가는 ‘용송의 대가’로 불리며, 힘찬 용송의 모습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그려낸다. 또한, 능선, 매화, 달빛 등 자연 풍광을 주로 표현해 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도 ‘달빛 흐르는 겨울산’ 등 달빛과 능선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2013, 2014 세종정부종합청사 미술품 공모당선, 2017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장용철 작가의 이번 전시는 ‘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산과 폭포를 표현한 작품들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사유로서의 산’, 흐르는 물을 통해 새로운 것을 ‘잉태하는 생성으로서의 산’, 자연으로 회귀를 뜻하는 ‘흐트러짐으로서의 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장용철 작가는 한국의 자연을 수묵담채와 발묵법으로 표현하는 대표 한국화 작가로, 우리나라의 산하를 보편적이면서도 전통적인 기법으로 표현한다. 단순함 속에 정제된 동양의 내면적 아름다움을 끌어내고자 한다. <강금복 초대전>은 8월 9일(금)부터 23일(금) 오후 12시까지, <장용철 한국화전>은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노원문화재단의 <4인 4색 명작전 “춘하추동”>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된다. ☎문의 02-2289-3424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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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하는 김대성 창작음악 연주회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하는 김대성 창작음악 연주회8월 8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기사보기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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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팬] 노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하는 김대성 창작음악 연주회'
노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하는 김대성 창작음악 연주회'오는 8월 8일,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곡가 김대성과 젊은 소리꾼 이봉근이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노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하는 김대성 창작음악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 김대성 작곡가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연인 간의 사랑을 노래한 ‘매화산조’, 세월호 참사 이후 어머니의 사랑을 노래한 ‘이별 후’ 등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작품 열 두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지나간 아픔 저편(정진권 시)’, ‘이별을 위한 인연(김대성 시)’, ‘나그네(김승국 시)’ 등이 초연을 앞두고 있다.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대성 작곡가의 ‘매화산조’, ‘다랑쉬’, ‘삶의 불꽃’도 개작해 초연된다. 가야금과 타악을 위한 독주곡인 ‘매화산조’는 매화나무 아래서 만난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가야금 독주에 타악 반주를 더했다. 제주에 있는 ‘다랑쉬 오름’에서 이름을 따온 곡인 ‘다랑쉬’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함과 동시에 다랑쉬에서 벌어졌던 제주 4.3항쟁의 슬픈 역사를 위로하는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삶의 불꽃’은 동해안 별신굿 장단 중 ‘드렁갱이’ 장단을 바탕으로 작곡한 곡으로 바이올린과 첼로를 사용해 서양의 어법을 적극 수용했다. 이 곡은 신명나는 장단으로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작곡가 김대성은 1991년부터 민요, 풍물, 무속음악 등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관현악곡, 협주곡,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아리랑>, 발레 <명성황후> 등의 음악을 작곡했다.소리꾼 이봉근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국악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여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인 판소리 어법과는 다른 서양식 기법을 더한 창작곡을 선보여 소리꾼 이봉근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김대성 작곡가는 “실험정신이 충만한 소리꾼 이봉근이 이번 창작곡들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되고 설렌다”며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는 만큼 많은 관객들이 공감하고, 공연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노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하는 김대성 창작음악 연주회>는 전석 10,000원이며,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노원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연 선예매 및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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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2019 노원탈축제 10월 4~6일 개최
2019 노원탈축제 10월 4~6일 개최탈퍼레이드 신청 8월 16일까지 탈공모전 8월 1~2일 양일간 접수 2019 노원탈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부터 순복음교회에 이르는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2019 노원탈축제는 10월 4일 K-POP 해탈 청소년 댄스동아리 배틀, 해탈 EDM 파티 등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탈 퍼레이드 경연, 탈 플래시몹, 마들탈 가요제, 창작 탈 만들기, 주민참여공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이에 앞서 노원탈축제를 대표하는 '탈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받는다.응모주제는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탈'이며, 주제 제한 없이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한 자유 주제로도 응모가 가능하다.방문접수는 8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노원구청 6층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에서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8월 2일 17:00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대상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된 창작 탈은 노원구청 1, 2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에 소개된다. 또한 대상 수상작을 캐릭터로 이미지화 하여 축제 캐릭터로 개발될 예정이다.또한 노원 탈축제의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6일까지이며, 노원구청 6층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nowontal@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20인 이상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탈 퍼레이드 경연은 주어진 3~4분 동안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탈과 가면을 쓰고 무용, 댄스, 무술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심사기준은 '연출 완성도' '주제 표현 능력' '한데 어우러지는 대동성' '복장 완성도' '관객 호응도' 등이다. 퍼레이드 연출 시 팀 참가자 절반 이상 탈, 가면을 착용하거나 페이스페인팅을 해야 된다. 시상은 일반인과 대학생이 참가하는 '해오름' 부문과 어르신 부문, 노원구 각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한 '세종대왕' 부문, 아동청소년이 참가하는 '사랑이' 부문 등 그룹별로 나눠 진행한다.각 부분 최우수상은 해오름 부문 5백만 원, 세종대왕 부문 3백만 원, 사랑이 부문 2백만 원, 금상에는 해오름 부문 3백만 원, 세종대왕 부문 2백만 원, 사랑이 부문 1백 5십만 원 등 28개 팀에 총 3천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오승록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더 크고 흥미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금까지 없었던 멋진 축제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