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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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노원문화재단 - 문화플랫폼 더숲과 업무협약
노원문화재단 - 문화플랫폼 더숲과 업무협약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진흥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지난 8월 13일 문화플랫폼 더숲(대표 탁무권)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진흥과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노원문화재단과 문화플랫폼 더숲은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문화사업의 공동 개발 및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문화시설 사용의 상호 편의 제공 △정책 개발 등 상호연구,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 협력 △양 기관이 개최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양 기관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의 사안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논의했다.탁무권 대표는 “노원문화재단이 노원구 전체의 문화를 융성화 시키고 활성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우리만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민간의 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승국 이사장은 “좋은 콘텐츠와 기획력을 갖춘 문화플랫폼 더숲과의 업무 협약으로 폭 넓은 분야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함께 노원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노원문화재단과 문화플랫폼 더숲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번째 행사로 ‘2019 노원-한터 세계 막사발 실크로드 워크숍’을 공동 주최했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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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화 특집]서울 노원구. 미리 보는 2019 노원탈축제. 주민이 주인공이다!...김승국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인터뷰
[문화 특집]서울 노원구. 미리 보는 2019 노원탈축제. 주민이 주인공이다!...김승국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인터뷰- 전국 퍼레이드 경연 단체 60여개 팀, 2,000여 명 모집-주민합창단, SNS기자단, 주민기획공연 등 주민공모프로그램 확충- 오는 10월 4일(금) ~ 6일(일), 노해로 일원 펼쳐져[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의 인구는 57만5천(15년 조사)이 넘는 거대인구의 서울의 대표구이다. 문화를 사랑하는 노원구의 탈축제를 앞두고 김승국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인터뷰를 했다.▲ 노원탈축제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50일이 채 남지 않았는데 현재 축제 준비 상황은 어떤지?- 현재 각 부서별로 최종 점검 중입니다. 무엇보다 행사장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축제의 형식이 댄스 퍼레이드 경연 대회로 특화된 만큼 경연 참가팀의 음원 체크와 리허설 시간 정리 및 세부 퍼레이드 연출, 참가팀 설명회 등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춤을 선보이기 위해 해외 참가팀의 입출국 체크 및 공연 일정 조율, 관내 투어 프로그램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축제 사무국에서는 각 부문별로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주민주도형 축제인 만큼 주민기획공연과 부스, 주민합창단, SNS 기자단 등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노원탈축제가 다양한 서울시 자치구 브랜드 축제 중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노원탈축제는 2013년 처음 시작됐지만 2016년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서울시 브랜드 축제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서울시 브랜드 축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자치구에서는 볼 수 없는‘탈’이라는 특징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특히 지금까지 주민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 축제이기에 가능했으며, 이것이 노원탈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때문에 해마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주민참여 부문을 올해는 더욱 확대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참여 방안을 늘리고자 했습니다. 자발적인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탈 퍼레이드와 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SNS 기자단,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는 주민심사단,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주민합창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이 주인공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기에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노원에서 탈을 매개로 축제를 개최한 이유는 무엇인지?- 노원구는 옛날에는 경기도 양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서 탈춤의 전승지였던 국가무형문화재 양주 별산대놀이 문화권이었습니다. 노원구는 이러한 전통에 기반을 두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펼치고자 하였습니다. 모든 주민이 함께하고, 함께 즐기며, 그러한 과정 속에서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상생의 문화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노원탈축제는 이처럼 지역 문화유산의 현대적 해석 및 계승을 통해 노원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노원탈축제의 가장 큰 특징을 소개한다면?- 참가팀이 60여 개 팀, 2천여 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전년도 하루만 진행되었된 퍼레이드 경연을 예선과 결선, 이틀간으로 나눠 더 많은 주민이 거리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더욱이 기간이 늘어난 만큼 노해로 뿐만 아니라 문화의거리(구도심)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공간도 확대했습니다. 문화의거리는 노원탈축제의 전야제로서 K-POP 해탈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EDM 파티 등이 규모 있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과 공간 확대는 문화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공연이나 요일, 행사가 있는지?- 올해 노원탈축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날은 5일(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공연에는 200여 명의 아동·청소년부터 일반인, 어르신까지 합창을 펼칩니다.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주민합창단의 무대는 모든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주민이 주인공인 축제’, 이번 무대를 통해 이 같은 축제의 정체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축제 중 진행되는 탈 플래시몹은 2,000여 명의 참가팀과 1,0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하는 무대로서‘노원 아리랑’과 ‘독도는 우리 땅’을 편곡해 감동적이며 역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또한 축제의 꽃은 퍼레이드라 할 수 있습니다. 5일(토)에는 관내 퍼레이드 참가팀의 경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훨씬 발전된 형태의 화려한 퍼레이드 경연이 예상되며 구민들의 볼거리를 충족시켜 주리라 확신합니다.▲ 노원탈축제를 통해 추구하는 지역 문화 발전 방향이 있다면?- 축제 기간 40만여 명이 몰리는 노원구 최대의 축제가 노원탈축제입니다. 이는 노원구의 문화관광 이미지와 브랜드가 형성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이 발굴되고 표현되어야 합니다. 주민주도형 축제인 만큼 지역 문화도 자연스럽게 주민을 중심에 놓고 발전 방향이 구체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더욱이 생활과 문화를 떼어놓을 수 없는 시대인 만큼 생활문화 활성화에 보다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비보이와 치어리딩 등 지역 내 춤을 활성화시켜 댄스 동아리를 더욱 장려하고, 전국의 댄스 관계자를 노원으로 집중시켜 단순한 공연, 축제에서 벗어나, 유통을 활성화시키고,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지역 예술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무엇보다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기조 아래 지역의 전문 예술인 등 문화계를 폭넓게 지원해 지역 축제로 환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출처 : 서울시정일보(http://www.msnews.co.kr)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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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풍성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풍성세계적 스타들이 선사하는 감동··· 명품 공연예술의 대향연 내달 5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20일엔 국가대표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 개최 12월27일 송년음악회로 '장사익 콘서트' 준비[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클래식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소프라노 신영옥은 물론 유니버설 발레단과 떠오르는 해외스타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The Queen Elisabeth Competition) 위너스 콘서트 in 노원’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가 공연될 예정이다.이어 11월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오승록 구청장은 “다양한 명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자리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가까운 곳에서도 수준높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는 하반기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인 다양한 예술 공연들에 대해 살펴봤다.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먼저 오는 9월5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세계 3대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수상자들이 펼치는 공연이다. 바이올린 부문 우승자 스텔라 첸(Stella Chen, 미국)과 2위 티모시 추이(Timothy Chooi, 캐나다)의 피아노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주목받는 해외스타로 뛰어난 테크닉은 물론 탁월한 곡 해석력을 자랑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올해 주목해야 할 라이징 스타’로 꼽은 스텔라 첸은 바이올린 협주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신영옥 콘서트 오는 9월20일 오후 7시30분에는 신영옥 콘서트가 개최된다.신영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다. 콘서트는 지휘자 여자경,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진행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과 가곡으로 꾸며진다. 특히, 노원구립청소년합창단과 ‘고향의 봄’을 협연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 오는 11월9일 오후 4시에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유니버설 발레단은 1984년 5월12일 창단된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 제1회 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 국내를 비롯해 세계 17개국 180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유명 공연을 갈라 형식으로 선보여 관객들을 발레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도 마련돼 있다. 김덕수, 안숙선, 장사익 등 국악 분야의 대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구민들의 국악에 관한 높은 관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31일 오후 7시30분 시작되는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는 우리나라 남사당패를 세계에 알린 김덕수의 노래, 무용, 음악이 합쳐진 종합공연으로, 우리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김덕수는 사물놀이 창시자이며,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전세계를 누비며 우리의 음악을 알려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사물놀이를 비롯한 흥겨운 가무악을 펼친다. 엄청난 음량과 강한 비트에서 나오는 역동감을 통해 관객들을 신명의 경지에 이르게 할 예정이다. ■ 춘하추동 명인명창 안숙선 ‘춘하추동 명인명창 안숙선’은 판소리 무형문화재인 안숙선의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안숙선은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인정된 여성 명창이다. 맑은 고음이 특기이며, 명료한 발음으로 명확한 이면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는다.연기력도 뛰어나 창극 분야에서 주연으로 활약해왔으며, 판소리, 창극,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등 여러 분야에 두루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같은 판소리 명창의 공연을 오는 12월12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춘하추동’은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시리즈 공연으로 매년 전통예술 분야의 명인을 초청하는 기획공연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인 이생강 명인의 공연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 장사익 콘서트 올해 송년음악회는 ‘장사익 콘서트’로 마련됐다. 장사익은 태평소와 기타 등의 악기를 다루는 우리나라 음악가 겸 국악 연주가다. 소리꾼 장사익은 국악과 민요,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장사익만의 스타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구 계명아트센터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펼쳐왔다.2018년 3월 개최한 음악회에서 장사익이 게스트로 노래한 이후 구민들의 요청에 힘입어 올해 송년음악회는 장사익 단독 콘서트로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오는 12월27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구는 주민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4대 오페라축제 오는 10월에 열리는 ‘세계 4대 오페라축제’는 노원문화재단이 마포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언어가 다른 4개국의 오페라를 선정해 대중에게 선보인다.정통오페라부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서트 형식까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0월3일 어린이오페라 ‘굴뚝청소부(The Little Sweep)’를 시작으로 오는 10월8일 갈라 콘서트 형식의 ‘Unforgettable Songs in Your Memory’, 이어 9일 ‘오페라 속 세계명소’가 공연된다. 굴뚝청소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굴뚝 속에서 떨고 있던 어린 굴뚝청소부 샘을 어린이들이 힘을 합쳐 구해내는 이야기다. 쉽고 친근한 오페라가 어린이들에게 오페라의 재미를 일깨워줄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 속 세계명소’는 오페라를 들으며 오페라에 등장하는 명소를 여행을 간접체험해볼 수 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이탈리아 명소들을 살펴볼 수 있다. ■ 리멤버 1989 노원문화예술회관이 2017년부터 지속해왔던 창작 레퍼토리 시리즈인 ‘기억하다’ 시리즈가 올해는 ‘리멤버 1989’로 막을 올린다. 기억하다 시리즈는 당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인물의 작품과 인생을 돌아보는 시리즈로, 2017년에는 ‘윤동주를 기억하다’, 2018년에는 ‘백석을 기억하다’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을 재조명해왔다. 올해는 3년차를 맞이해 1989년의 음악을 돌아보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됐다.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속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문화적, 정치적으로 자유를 갈망했던 시기를 회상할 수 있다. 익숙하고 친근한 팝, 클래식, 대중음악 등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오는 11월29일 오후 7시30분 노원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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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세계적 아티스트의 무대, 오직 노원에서만 즐겨요
세계적 아티스트의 무대, 오직 노원에서만 즐겨요노원문화예술회관서 9월~12월 공연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2019년 하반기 세계적 수준의 공연 라인업으로 노원구민들의 문화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2004년에 개관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올 하반기 창립을 기념하여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를 초빙해 고품격의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클래식 5편, 국악 3편, 오페라 3편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에는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노원>과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신영옥의 <신영옥 콘서트>가 관객을 찾아간다. 10월에는 <세계4대 오페라축제>,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를 즐길 수 있다. 11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준높은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에 이어, 노원문화예술회관만의 창작레퍼토리 '기억하다' 시리즈중 하나인 콘서트 형식의 창작극 <리멤버 1989>가 막을 올린다. 이어 12월에는 <춘하추동 명인명창-안숙선>과 <2019 송년음악회-장사익콘서트> 등 우리 음악의 대가들이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문화재단 출범과 더불어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도 지금보다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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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문화재단 창립기념’ 신영옥-안숙선-장사익 등 공연 라인업 공개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문화재단 창립기념’ 신영옥-안숙선-장사익 등 공연 라인업 공개[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역대급 명품 공연이 열린다.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2019년 하반기 더욱 강력해진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노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노원’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가 진행된다. 10월 ‘세계4대오페라축제’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의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 11월에는 친숙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발레 무대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에 이어, 노원문화예술회관만의 창작레퍼토리 ‘기억하다’ 시리즈로 올해는 그 시대 음악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창작극 ‘리멤버 1989’ 막을 올린다. 12월 송년의 아쉬움은 ‘춘하추동 명인명창-안숙선’과 ‘2019 송년음악회-장사익콘서트’가 달랜다. 우리 음악의 대가들이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노원구민 여러분들을 위해 분야별로 최고의 예술인들을 초청해 9월부터 연말까지 수준 높은 공연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구민들께 감사 드린다”며 “공연 성공을 위해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culture@heraldcorp.com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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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8월 21일 알림
8월 21일 알림◇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9∼12월 하반기 노원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작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노원>과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신영옥 콘서트> 등 클래식 5편, 김덕수, 안숙선, 장사익 등 명인들이 참여하는 국악공연 3편, 오페라 3편을 공연한다. 문화예술 인물의 작품·인생을 돌아보는 예술회관 창작 작품인 <리멤버 1989>도 공연한다. 누리집(nowonart.kr) 참고.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906469.html#csidxc5b168eafad537dbb0e90cc1102466d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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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문화재단 창립기념’ 신영옥X안숙선X장사익 등 역대급 공연 라인업 공개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문화재단 창립기념’ 신영옥X안숙선X장사익 등 역대급 공연 라인업 공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역대급 명품 공연이 막을 올린다.노원문화재단이 2019년 하반기 더욱 강력해진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노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노원’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가 진행된다. 10월 ‘세계4대오페라축제’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의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 11월에는 친숙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발레 무대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에 이어, 노원문화예술회관만의 창작레퍼토리 ‘기억하다’ 시리즈로 올해는 그 시대 음악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창작극 ‘리멤버 1989’ 막을 올린다. 12월 송년의 아쉬움은 ‘춘하추동 명인명창-안숙선’과 ‘2019 송년음악회-장사익콘서트’가 달랜다. 우리 음악의 대가들이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노원구민 여러분들을 위해 분야별로 최고의 예술인들을 초청해 9월부터 연말까지 수준 높은 공연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구민들께 감사 드린다”며 “공연 성공을 위해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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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고품격 공연 라인업 공개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고품격 공연 라인업 공개클래식, 국악,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명품 공연 준비[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노원문화예술회관의 하반기 명품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공연 라인업으로 노원구민들의 문화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2004년 개관해 노원구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온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올 하반기에 노원문화재단 창립기념으로 더욱 고품격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9월에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노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콘서트 in 노원'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가 열린다.10월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오페라가 펼쳐지는 '세계4대오페라축제'와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를 통해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11월에는 친숙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발레 무대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와 노원문화예술회관만의 창작레퍼토리 '기억하다' 시리즈인 '리멤버 1989'의 무대가 펼쳐진다. '리멤버 1989'는 그 시대 음악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창작극이다.12월에는 우리 음악의 대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춘하추동 명인명창-안숙선'과 '2019 송년음악회-장사익콘서트'를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