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명소도 노원, 콘텐츠도 노원! “완성형” <문화도시> 보인다 <대한민국 로컬100> 최종 후보 2개 선정
명소도 노원, 콘텐츠도 노원! “완성형” <문화도시> 보인다 노원, <대한민국 로컬100> 최종 후보 2개 선정 -문화명소 분야 <화랑대 철도공원>, 문화콘텐츠 분야 <노원달빛산책> 각각 후보에 올라 -제1기 로컬100 철도공원은 연속 선정 도전, 노원달빛산책은 서울 자치구 축제 중 대표 주자로 도약 … 오는 31일까지 국민 투표 진행 중 -2개 후보 올린 것만으로도 값진 성취, “문화도시” 노력 결실 보인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2기 <대한민국 로컬100> 최종 후보에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랑대 철도공원 및 노원불빛정원(노원수제맥주축제)’, ‘노원달빛산책’으로 공간 분야와 콘텐츠 분야 각 1건씩이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이하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제1기 로컬100을 선정한 이후 제2기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1천 건 이상의 자원이 후보로 접수된 가운데 200건이 온라인 국민투표의 후보에 오른 상태다. 구 관계자는 지역 문화자원 2건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우선 <화랑대 철도공원>은 지난 제1기 로컬100에도 선정된 명소인데, 꾸준한 품질관리와 콘텐츠 확충으로 2기에도 후보에 오른 것이다. 실제 당시 문화공간 분야에서 선정된 58개 자원 중 2기에도 최종 후보에 오른 곳은 절반이 채 안 되는 24개에 불과하다. 최초 선정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소의 지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는 방증이다. 또한 문화콘텐츠 분야에 새로 후보에 오른 <노원달빛산책>의 약진도 돋보인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중 제2기 후보에 오른 문화콘텐츠 사업은 노원달빛산책을 포함해 3건뿐이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노원불빛정원, 노원수제맥주축제’를 묶어 문화공간 분야의 후보로 선정됐다.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와 기차역의 정취를 그대로 살려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다. 간이역 폐역사(廢驛舍)를 힐링타운으로 재생하면서 야간 조명 경관 콘텐츠인 ‘불빛정원’, 기차가 음료를 배달해 주는 이색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철도 미니어처 전시관 ‘노원기차마을(스위스관)’ 등이 꾸준히 보강되며 현재의 테마를 완성했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장관상을 받기도 한 철도공원은, 이후 노원수제맥주축제의 무대가 되는 등 여가생활과 문화생활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노원기차마을 2관(이탈리아관)”, 기차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노원”이 각각 개관을 앞두고 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후보인 <노원달빛산책> 역시 주목할 만하다. 당현천을 무대로 한 빛조각 축제로서, 지난 2020년 이후 6회차 행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오는 11월 16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수준 높은 작품들을 새로 선보이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반영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공성과 예술성, 흥행성까지 고른 성취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총 122만 명이 관람한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로컬100’ 최종 선정은 전문가 심사와 함께 국민투표를 반영해 12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투표는 오는 31일까지 ‘로컬100’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성심당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1.17
-
노원구립여성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 ‘재즈 Night’ 개최
노원구립여성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 ‘재즈 Night’ 개최 - 11월 2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서 클래식부터 삼바까지 넘나드는 무대 - 재즈 브라스 밴드 협연…전석 무료로 구민에게 색다른 합창 경험 선사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이 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 ‘재즈 Night’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합창단이 그간 축적해온 음악적 성과를 집약해 선보이는 무대로, 클래식과 현대적 리듬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구민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휘자 강희원을 중심으로 한 32명의 단원은 전통적인 합창의 아름다움에 재즈와 삼바의 생동감을 결합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구현한다. 특히 재즈 브라스 밴드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정제된 화음과 즉흥성이 어우러지는 이색적 무대를 예고했다. 고전과 현대, 정형과 자유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는 관객에게 새로운 합창 음악의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은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제26회 대전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는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각종 합창제와 문화행사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노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89-34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1.17
-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 노원, 반 고흐 국내 최초 공개작 포함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展 개최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 노원, 반 고흐 국내 최초 공개작 포함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展 개최 -모네, 르누아르, 세잔 등 인상파 거장 11인의 대표작 원화로 만난다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을 노원에서! 반 고흐 作 「밀밭의 양귀비」(1887) 국내 최초 공개 -12월 19일 개막 … 11월 13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50% 판매 시작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노원아트뮤지엄(노원구 중계로 181, 노원문화예술회관 內화)에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이하 “인상파 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1887)다. 그간 고흐의 많은 작품들이 국내에 전시된 적이 있지만 이 작품이 한국 관객을 찾아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녹색 밀밭의 전경과 붉은 양귀비의 색채가 대비를 이루도록 구성된 이 작품은 독특한 구도와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반 고흐 외에도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차일드 하쌈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인상파 거장 11인의 대표작이 원화로 전시된다. 반 고흐와 함께 주목을 받는 작품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1907)이다. 인상주의 미술의 창시자인 모네의 후반기 작품을 대표하는 ‘수련’과 ‘연못’이라는 소재를 세로 1미터가 넘는 크기의 원화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수준 높은 원화 작품은 엄선된 인상파 걸작을 소장한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의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이스라엘 박물관은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등과 함께 국제 순회 전시를 진행하는 권위있는 기관이다. 작품들은 세 가지 주제에 따라 배치됐다. 첫 번째는 수면 풍경과 반영(Waterscapes and Reflections), 두 번째는 도시 풍경, 자연, 인물이 있는 전경(Cityscapes, Nature and Figural Landscapes)다. 마지막은 인물과 정물(People and Still Life)이다. 인상파 전은 노원문화재단, KBS미디어,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이 공동주최하고, 노원문화재단, ㈜이엔에이파트너스가 주관하며 노원구와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후원한다. 이외에 모두파인드와 아트팩토리, 참기름이 콘텐츠 후원을, 참컴이 미디어협력을 맡았다. 정식 개막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조기 예매)은 11월 13일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시작으로, 15일부터는 네이버와 티켓링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에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7,5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예매와 전시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초 노원아트뮤지엄의 개관 기념 특별기획 <뉴욕의 거장들 :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을 통해 추상표현주의 걸작을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6만 5천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을 동원한 성과에 이어 두 번째 블록버스터급 전시로 인상주의 전시가 기획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매년 수준 높은 명작을 전시해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1.17
-
거장들 명화 보고 높아진 안목으로 ‘뜨는’ 작가 찾아볼까? 창작지원사업 선정 차세대 유망작가 전시 일제히 개최
거장들 명화 보고 높아진 안목으로 ‘뜨는’ 작가 찾아볼까? 노원, 창작지원사업 선정 차세대 유망작가 전시 일제히 개최 -복합문화공간이 된 구청 로비, 숲길을 따라 만나는 신진작가의 시선, 젊은 예술가 네 명의 감정 실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까지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예술... 노원 곳곳을 물들이는 네 가지 전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갤러리 전시 콘텐츠를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상 속 어디서나 예술을 만난다’는 취지 아래, 구청·숲길·여가시설 등 생활권 공간을 활용한 전시 프로젝트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공간들에서 구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가장 먼저 구청 1층이 갤러리로 변신했다. 청사 내 노원책상갤러리에서는 한국닥종이인형예술협회 소속 작가 21인이 참여한 초대전 <그때 우린 무슨 꿈을 꾸었을까>가 오는 11월 7일까지 열린다. 전통놀이·가족·일상을 주제로 한 닥종이인형 작품 48점과, 작가들이 함께 만든 공동작품 ‘농악놀이’ 1점이 전시된다. 구청 1층 간이무대와 책쉼터, 엘리베이터 앞 공간 등 다양한 동선에 작품이 배치되어 있어, 출근길이나 업무 중에도 잠시 머물러 감상할 수 있는 ‘생활형 전시로 호응을 얻고 있다.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노원의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차세대 유망작가 시리즈 첫 번째 전시로, 이서연 작가의 개인전 <나무고사리가 비에 젖지 않는 법>이 10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작가는 일상의 사물과 풍경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관찰을 통해 발견한 장면들을 자유로운 붓터치로 담아내며, 젊은 작가다운 신선한 감각을 표현한다. 상계예술마당에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5 노원 시각예술지원사업 전시지원 부문 선정 작가들의 4인전 <둥둥파르르힐끔>이 열린다. 김국화×이병선, 박소현, 신동민, 정재범 작가가 참여하며, ‘존재함과 사라짐’, ‘부끄러움과 말하고 싶음’ 등 인간 내면의 미묘한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문화공간 정담에서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협력기획전 <마중물전 : From.>이 진행 중이다.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기쁨, 슬픔, 불안, 위로 등 다양한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1.17
-
가을 밤하늘에 피어난 모두의 달빛 이야기 노원구, 2025 노원 달빛산책 ‘모두의 달’ 개최
가을 밤하늘에 피어난 모두의 달빛 이야기 노원구, 2025 노원 달빛산책 ‘모두의 달’ 개최 - 오는 10월 17일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 달빛 산책, 작년 122만여 명 찾아 - 주민 참여로 발전하며 공공 미술의 질적 향상 선도 - 지난 1월 ‘노원달빛산책’과 ‘월진항등제’ 간 업무협약(MOU) 체결로 국경을 넘어 만난 달빛… 한국·대만 예술이 하나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2025 노원달빛산책: 모두의 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 째를 맞이한 노원달빛산책은 당현천 2km 구간(상계역 수학문화관~중계역 당현1교)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1월 16일(일)까지 한 달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노원의 가을밤을 환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모두의 달’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1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달이 가진 보편적 상징성을 통해 개인의 이야기가 모여 공동체의 빛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 초, 대만 타이난시 ‘월진항등제’와 ‘노원달빛산책’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만 작가팀 UxU Studio가 빛의 고리, 빛의 씨앗으로 이루어진 대형 설치 작품 을 선보인다. 국내 유명작가들도 노원달빛산책 초청작가로 합류하였다. 미디어아트 1세대로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참여했던 이용백 작가의 <엔젤-솔저>, 경기도 연천, 강원도 양구, 제주 등 국내와 해외(우루과이, 멕시코, 파나마 등) 곳곳에 설치된 유영호 작가의 거대 조각상 <그리팅 맨>이 노원달빛산책에 찾아온다. 이번 축제는 구민과 함께 만드는 기회와 참여의 범위를 확대하여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노원 작가와 함께 일삶센터(은둔형청년), 노원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회원 및 가족)와 협업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관내 아동, 청소년이 커뮤니티 토론을 통해 작품 주제를 선정하여 작가에게 작품을 의뢰하는 ‘달빛예술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상상이룸센터 중고등학생, 노원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문화예술분과 초등학생들이 전문 작가와 협업한 작품 3점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 기간 내내 수학문화관 인근에 푸드트럭이 모이는 ‘달빛 쉼터’가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구민 도슨트 ‘달빛해설사’와 함께하는 달빛 투어 프로그램은 17일(금) 개막일 당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어 관람객이 작품의 의미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달빛 투어는 구글폼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초·중·고등학교와 기관 단체를 위한 맞춤형 투어, 이동약자를 위한 맞춤형 해설도 마련되어 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0.20
-
2025 노원구 한 책 읽기 '올해의 한 책' 작가 초청 강연 개최
2025 노원구 한 책 읽기 ‘올해의 한 책’ 작가 초청 강연 개최 - 그림책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 정진호 작가 - 소설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 작가 - 그림책‧소설 아우르며 세대 간 공감과 성찰 이끌어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구립도서관은 오는 10월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두 작품의 저자를 초청해 주민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주민 투표로 선정된 도서는 그림책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정진호)과 소설 『나의 돈키호테』(김호연)이다. 첫 번째 강연은 소설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으로, 10월 1일(수) 오후 3시 월계도서관에서 열린다. 작품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만의 이상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며, 김호연 작가는 강연에서 독자들과 함께 ‘나만의 돈키호테’를 주제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림책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 정진호 작가가 참여하는 두 번째 강연은 10월 11일(토) 오전 10시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편리한 소비 뒤에 숨겨진 노동과 사회 구조를 새벽 배송 시스템을 통해 비춘 작품으로, 정진호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속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사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0.20
-
노원×춘천 예술교류 프로젝트, 참여작가 작품 구입
노원X춘천 예술 교류 프로젝트 <엉겨버린 감각들> - 노원-춘천, 신진 작가 작품 상호 구입…안정적 창작 기반 마련 - 전시 ≪엉겨버린 감각들≫, 단발성 교류 넘어 협력 모델 제시 - 신진 예술인 창작 의지 북돋우고 안정적 활동 기반 마련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과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이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재단은 지난 7월 열린 ‘노원X춘천 예술 교류 프로젝트’ 전시 《엉겨버린 감각들》에 참여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상호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양 기관은 신진 예술인의 창작 의지를 북돋우며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참여작가 중 각 1인의 작품을 구매했다. 춘천문화재단은 노원 출신 임유진 작가의 「준비, ’23 10 03」(유화, 100.0×72.7cm, 2025)을, 노원문화재단은 춘천 출신 김지인 작가의 「이상」(비단에 채색, 91.0×116.8cm, 2023)이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0.20
-
노원구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전면 개선
노원구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전면 개선 - 2025년 10월 시행… 도서관 어디서나 24시간 반납 가능 - 검색‧예약‧장서 전환까지 원스톱 지원, 주민 편의성 대폭 향상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구립도서관이 오는 2025년 10월부터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전면 개선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주민이 원하는 책을 도서관을 거치지 않고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신간 도서의 접근성을 높여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반납 편의성과 장서 활용도 제고다. 앞으로는 도서관 어디서나 무인반납기를 통해 24시간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는 당일 바로 장서로 전환돼 다른 이용자가 즉시 빌릴 수 있다. 세부 개선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도서 검색·예약 가능 ▲노원구립도서관 35개소 무인반납기를 통한 24시간 반납 ▲서점 대출 직후 도서관 장서로 전환 및 당일 재이용 가능 등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은 장서 회전율을 높이고 연체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