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노원신문] 노원탈축제 경연 참여단체 8월 16일까지 모집
노원탈축제 경연 참여단체 8월 16일까지 모집20인 이상이면 참가, 총상금 3,200만원노원탈축제 경연 참여단체 8월 16일까지 모집 20인 이상이면 참가, 총상금 3,200만원축제 대표 캐릭터 개발, 창작 탈도 전국 공모 노원구가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노원탈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노원문화재단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국)가 주관하는 ‘2019 노원탈축제’가 오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노원구 노해로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부터 순복음교회에 이르는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노원탈축제는 10월 4일 K-POP 해탈 청소년 댄스동아리 배틀, 해탈 EDM 파티 등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탈 퍼레이드 경연, 탈 플래시몹, 마들탈 가요제, 창작 탈 만들기, 주민참여공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019 노원탈축제를 노원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만큼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다. 해마다 성장해온 노원탈축제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축제 개최 소감을 말했다.창작탈 전국 공모전은 8월 1일(목)부터 8월 2일(금)까지 접수한다. 응모주제는‘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탈’이며, 주제 제한 없이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한 자유 주제로도 응모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작을 캐릭터로 이미지화하여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될 예정이다.또 8월 16일까지‘탈 퍼레이드 경연’참가팀을 전국 공모한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20인 이상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경연은 주어진 3~4분 동안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탈과 가면을 쓰고 무용, 댄스, 무술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진하는 방식으로 심사기준은 ▶경연 연출 완성도 ▶경연 주제 표현 능력 ▶한데 어우러지는 대동성 ▶복장 완성도 ▶관객 호응도 등이다. 퍼레이드 연출 시 팀 참가자의 절반 이상은 탈, 가면을 착용하거나 페이스페인팅을 해야 한다. 시상은 일반인과 대학생이 참가하는 ‘해오름’ 부문과 어르신 부문, 각동 주민센터만을 대상으로 한‘세종대왕’부문, 아동과 청소년이 참가하는‘사랑이’부문 등 그룹별로 나눠 진행한다. 총3,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해 탈 퍼레이드 경연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3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해 장관을 연출했다.이 밖에 노원탈축제를 알리고 주민들과의 소통하는 SNS 기자단도 모집한다. 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탈축제의 다양한 소식을 게시하고 동별 축제와 같은 지역 행사를 소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동참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구청 6층 노원탈축제 추진위원회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노원탈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nowontal@naver.com노원문화재단 ☎02-2289-3461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 ☎02-2116-4927
2019.07.30
-
[한국정경신문] 노원문화재단 \'2019 노원탈축제\'..전국 탈 공모·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노원문화재단 '2019 노원탈축제'..전국 탈 공모·퍼레이드 참가자 모집[한국정경신문=이지은 기자] 노원문화재단이 ‘2019 노원탈축제’ 개최에 앞서 창작 탈 전국 공모와 탈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노원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노원탈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노원구 노해로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부터 순복음교회에 이르는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3년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축제로 시작해 2016년 ‘노.탈.신.탈’(노원의 탈은 늘 새롭게 탄생한다)의 슬로건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는 주민주도형 축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되는 등 매년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서울시 대표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축제는 K-POP 해탈 청소년 댄스동아리 배틀, 해탈 EDM 파티 등의 전야제로 시작한다. 탈 퍼레이드 경연, 탈 플래시몹, 마들탈 가요제, 창작 탈 만들기, 주민참여공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한다. 이에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창작탈 전국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참가 작품 접수를 받는다.응모주제는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탈’로 주제 제한 없이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한 자유 주제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대상은 상장 및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창작 탈은 노원구청 1, 2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에 소개한다. 또한 대상 수상작을 캐릭터로 이미지화해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될 예정이다.한편 오는 8월 16일까지는 탈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내·외국인 누구나 20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탈 퍼레이드 경연’은 노원탈축제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탈과 가면을 쓰거나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무용, 댄스, 무술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경연을 3분에서 4분 내로 펼치면 된다.이번 경연은 축제 전문위원들과 시민평가단이 ▲경연 연출 완성도 ▲경연 주제 표현 ▲경연 진행 완성도 ▲복장 완성도 ▲관람객 호응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해오름(일반/대학생), 세종대왕(실버), 사랑이(아동/청소년) 등 그룹별로 수상팀을 선정해 총상금 3200만 원을 수여한다.또한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019 노원탈축제를 노원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만큼 더욱 만전을 다하겠다. 2019 노원탈축제의 슬로건인 일탈처럼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분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탈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22
-
[뉴스컬처] 노원문화재단, '2019 노원탈축제' 개최…창작 탈 공모·탈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
노원문화재단, '2019 노원탈축제' 개최…창작 탈 공모·탈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2019 노원탈축제’가 펼쳐진다.노원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노원탈축제는 지난 2013년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축제로 시작하여 2016년 ‘노.탈.신.탈’(노원의 탈은 늘 새롭게 탄생한다)의 슬로건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주민주도형 축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되는 등 매년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서울시 대표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2019 노원탈축제’는 K-POP 해탈 청소년 댄스동아리 배틀, 해탈 EDM 파티 등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탈 퍼레이드 경연, 탈 플래시몹, 마들탈 가요제, 창작 탈 만들기, 주민참여공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019 노원탈축제를 노원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만큼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며, 해마다 성장해온 노원탈축제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노원탈축제의 슬로건인 일탈처럼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축제 개최의 소감을 말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창작탈 전국 공모전은 노원탈축제를 대표하는 ‘탈 공모전’으로서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응모주제는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탈’이며, 주제 제한 없이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한 자유 주제로도 응모가 가능하다.대상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수여되며, 최종 선정된 창작 탈은 노원구청 1, 2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에 소개된다. 또한 대상 수상작을 캐릭터로 이미지화하여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될 예정이다.‘탈 퍼레이드 경연’은 노원탈축제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탈과 가면을 쓰거나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무용, 댄스, 무술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경연을 펼친다. 경연시간은 3분에서 4분 이내로 내·외국인 누구나 20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탈 퍼레이드 경연은 축제 전문위원들과 시민평가단이 △경연 연출 완성도 △경연 주제 표현 △경연 진행 완성도 △복장 완성도 △관람객 호응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해오름(일반/대학생), 세종대왕(실버), 사랑이(아동/청소년) 등 그룹별로 수상팀을 선정하여 상금이 수여된다.‘2019 노원 탈축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노원구 노해로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부터 순복음교회에 이르는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2019.07.22
-
[뷰어스] 노원문화재단 출범…오승록 구청장 “노원구 문화, 설립 전과 후로 나뉠 것”
노원문화재단 출범…오승록 구청장 “노원구 문화, 설립 전과 후로 나뉠 것”“옥동자가 탄생하는 기분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노원 문화예술의 중흥기를 이끌 문화재단의 탄생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4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재단 출범 비전 선포식에서다.문화재단 출범과 관련해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인구가 주는 이유를 분석했는데 1위가 주거환경, 2위 문화 인프라 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앞서 진행했던 화랑대 가을음악회, 등 축제 등이 큰 반향을 일으키는 걸 보며 문화 욕구가 잠재된 노원임을 알게 됐다. 그걸 담을 그릇이 필요해 노원문화재단이 만들어졌다”며 “노원문화재단이 질 좋은 공연과 전시를 유치하고 생활예술인을 조직화해서 노원구의 문화적 역량을 키울 거라고 본다. 노원구의 문화는 설립 전과 후로 나뉠 것을 확신한다”고 문화재단의 기대를 드러냈다.구는 문화재단이 지역문화 인프라와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정책 개발 등 사업 전반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지난 6월에는 재단 운영을 총괄할 초대 이사장으로 김승국 전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극장 전문 경영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상임 부회장과 수원 문화재단 대표를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을 서울 동북부 대표 공연장으로 우뚝 서게 한 당사자이기도 하다.김 이사장은 “구민들과 출발점부터 같이 기획하고 수행하는 문화재단이 되겠다”며 “새롭고 차별된 창의와 혁신으로 감동을 주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문화재단이 이뤄갈 구체적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새롭게 탄생한 문화재단의 조직 구성은 1국 3부 체제다. 이사장과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이사회 운영 관리, 직원 인사복리후생 등 일반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지원부’와 문화정책 수립,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대외업무 협력을 관장하는 ‘정책기획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문화 예술단체를 관리하는 ‘문화사업부’로 구성됐다.향후 문화시설 관리 및 문화예술 공연기획 등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공연예술부’를 신설할 예정이다.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출처 : 뷰어스 - VIEWERS(http://viewers.heraldcorp.com)
2019.07.15
-
[노원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재즈콘서트
노원문화예술회관 재즈콘서트신관웅&최성수&말로&하타슈지일상 속 문화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에서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중음악, 팝송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누구라도 재즈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남남’‘동행’'기쁜 우리 사랑은‘ 등을 부른 가수 최성수가 그의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중장년층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를 들려준다. 한국식 재즈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최성수가 선사하는 익숙한 멜로디로 재즈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목소리 연주자이자 스캣의 여왕이라 불리는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재즈의 보편성과 한국적 재즈의 특수성을 모두 갖추고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보여주는 말로는 세계인의 음악 언어인 재즈가 어떻게 한국화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빨간 구두 아가씨’‘서울야곡’등 우리의 전통 멜로디를 재즈로 변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탈바꿈한 무대를 선사한다.국내 재즈 음악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은 브라스, 리드, 리듬, 3개 섹션 15명으로 구성된 빅밴드와 함께 정통 재즈를 선보인다. 소규모 음악클럽에서 듣던 재즈를 중극장 이상의 공연장에서도 웅장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오케스트라 형식의 빅밴드는 재즈마니아를 위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재즈 베스트곡을 선곡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기타 솔로와 스윙댄서 김잔디가 현란하고 신나는 스윙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아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공연을 보여준다.문의 ☎02-2289-3400
2019.07.15
-
[지역연합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SUMMER IN JAZZ’ 재즈콘서트 기획공연
노원문화예술회관 ‘SUMMER IN JAZZ’ 재즈콘서트 기획공연4인4색 재즈 콜라보, 신관웅&최성수&말로&하타슈지 - 7월18일 오후7시 30분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를 7월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는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중음악, 팝송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누구라도 재즈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될 전망이다.‘남남’,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을 부른 가수 최성수가 그의 히트곡을 재즈로 새롭게 편곡하여 중장년층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를 들려준다. 한국식 재즈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최성수가 선사하는 익숙한 멜로디로 재즈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자기가 원하는 소리를 완벽하게 부리는 목소리 연주자이자 스캣의 여왕이라 불리는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재즈의 보편성과 한국적 재즈의 특수성을 모두 갖추고 어느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보여주는 말로는 세계인의 음악 언어인 재즈가 어떻게 한국화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빨간 구두 아가씨’, ‘서울야곡’ 등 우리의 전통 멜로디를 재즈로 변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탈바꿈한 무대를 선사한다.국내 재즈 음악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은 브라스, 리드, 리듬, 3개 섹션 15명으로 구성된 빅밴드와 함께 정통 재즈를 선보인다. 소규모 음악클럽에서 듣던 재즈를 중극장 이상의 공연장에서도 웅장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오케스트라 형식의 빅밴드는 재즈 마니아를 위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재즈 베스트곡을 선곡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기타 솔로와 스윙댄서 김잔디가 현란하고 신나는 스윙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아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공연을 보여준다.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는 R석 4만원, A석 2만원이며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노원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연 선예매 및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2019.07.15
-
[뉴스테이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 최성수 말로 신관웅 출연
노원문화예술회관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 최성수 말로 신관웅 출연하타 슈지의 기타 솔로와 스윙댄서 김잔디 함께노원문화예술회관 기획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가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이번 재즈 콘서트는 대중음악과 팝송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즈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다. 먼저 ‘남남’,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을 부른 가수 최성수가 그의 히트곡을 재즈로 편곡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재즈보컬리스트 말로는 ‘빨간 구두 아가씨’, ‘서울야곡’ 등 우리의 전통 멜로디를 재즈로 변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탈바꿈한 무대를 선사한다.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은 브라스, 리드, 리듬, 3개 섹션 15명으로 구성된 빅밴드와 함께 정통 재즈를 선보인다. 소규모 음악클럽에서 듣던 재즈를 중극장 이상의 공연장에서도 웅장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오케스트라 형식의 빅밴드는 재즈 마니아를 위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재즈 베스트곡을 선곡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기타 솔로와 스윙댄서 김잔디가 현란하고 신나는 스윙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노원문화재단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는 R석 4만 원, A석 2만 원이며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노원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연 선예매 및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9.07.15
-
[서울문화투데이] ‘신토불이’ 한국식 재즈, 노원에서 펼쳐진다
‘신토불이’ 한국식 재즈, 노원에서 펼쳐진다‘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 18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노원구에서 온세대가 즐길 수 있는 한층 더 유연하고 자유로워진 재즈 무대가 펼쳐진다.일상 속 문화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노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재즈 콘서트 - Summer in Jazz>는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중음악, 팝송과 콜라보레이션해 누구라도 재즈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우선 ‘남남’,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을 부른 가수 최성수가 히트곡을 재즈로 새롭게 편곡해 중장년층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를 들려준다. 한국식 재즈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최성수가 선사하는 익숙한 멜로디로 재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원하는 소리를 완벽하게 부리는 목소리 연주자이자 스캣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재즈보컬리스트 말로는 재즈의 보편성과 한국적 재즈의 특수성을 두루 갖추고 세계인의 음악 언어인 재즈가 어떻게 한국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빨간 구두 아가씨’, ‘서울야곡’ 등 우리의 전통 멜로디를 재즈로 변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탈바꿈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국내 재즈 음악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은 브라스, 리드, 리듬 등 3개 섹션 15명으로 구성된 빅밴드와 함께 정통 재즈를 선보인다. 소규모 음악클럽에서 듣던 재즈를 중극장 이상의 공연장에서도 웅장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오케스트라 형식의 빅밴드는 재즈 마니아를 위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재즈 베스트곡을 선곡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기타 솔로와 스윙댄서 김잔디가 현란하고 신나는 스윙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아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 R석 4만원, A석 2만원, 노원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연 선예매 및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 제공■문의: 02-2289-3400출처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