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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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노원서예협회 ‘힐링 부채전’
노원서예협회 ‘힐링 부채전’노원서예협회 ‘힐링 부채전’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노원서예협회‘노원 힐링 부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노원 힐링 부채전’은 노원서예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200여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부채에 새긴 그림과 글을 통해 한국적 멋과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색채와 미를 담은 작품들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노원서예협회 현명숙 회장은 “회원들이 부채라는 작은 공간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출품한 한 점 한 점이 전시장을 찾은 노원의 주민과 관객들에게 기쁨이 되고,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 개최의 소감을 전했다.단체관람 ☎02-2289-6769 노원신문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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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 <노원 힐링 부채전>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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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일상이 문화로 행복한 힐링도시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일상이 문화로 행복한 힐링도시창작예술과 생활문화의 물조리개일상이 문화로 행복한 힐링도시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창작예술과 생활문화의 물조리개 노원구 문화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노원문화재단이 7월 5일 발족식을 앞두고 빠르게 조직을 갖추고 있다.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이사장으로 박병선(한우가), 이명직(생활애건축), 김경남(닥터큐의원), 박춘택(노원문화원장), 이소영(피노파밀리에), 주현인(동양종합건설), 나흥균(국제보안), 이성웅(새롬L&C), 박형연(법무법인코러스)씨 등을 이사로 지난 3월 27일 선임했다. 기존 36명의 예술회관 인력은 고용승계하고 사무국장과 팀장 등 9명의 신규직원 채용도 채용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김승국 이사장은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재단이 되도록 기본을 잘 설계하려고 한다.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쓰는 부분은 문화일꾼들을 발굴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지원하는 일이다. 사람이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물조리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물조리개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구민들의 생활예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가지를 뻗을 수 있도록 버팀목을 세워주고 물을 주는 문화재단’의 역할을 상징한다. 노원문화재단 설립논의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전문적인 예술정책을 위해 체계를 갖출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나 노원문화원과의 관계설정을 놓고 해법을 찾지 못했다. 결국 예술회관 운영이 서비스공단에 위탁되어 공공성과 수익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의가 다시 살아났다. 김승국 이사장은 “현재 문재인 정부는 지방분권을 강조하면서 문화지원도 광역문화재단에서 기초문화재단 체계로 전환 중이다. 하지만 구청 문화과에는 업무를 모르는 사람이 해마다 새로 부임하니 구민의 목마름을 잘 모른다. 노원구문화재단은 서울에서 18번째로 설립이 늦었지만 건강한 문화종자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국 이사장은 월간 공간 기자로 시작해 서울국악예고 교감을 지내고 전통공연예술연구소를 운영하며 2010년 9월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부임했다. 3년 임기를 마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대표,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17년 4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다시 노원문화예술회관으로 돌아왔다. 보통의 문화재단은 단체장이 이사장을 맡아 문화인들과 갈등관계를 빚기도 하는데 노원문화재단은 구청장의 재단관여를 구조적으로 차단했다.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다. 김승국 이사장도 연임에 연연하지 않고 노원문화의 건전한 뿌리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노원문화재단은 사무국 밑에 경영지원부, 중장기 정책개발, 콘텐츠 개발, 생활문화를 지원하는 정책기획부, 축제, 교육사업, 네트워크 관리의 문화사업부, 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그 외 공공문화공간을 운영하는 공연전시부 등 4부 체계이다. 올해 예산은 추경을 통해 뒤늦게 13억 7천만원이 반영됐지만 내년에는 43억 2천만원, 21년에는 51억원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과의 스킨십이 제일 중요하다. 가급적이면 주민 속으로, 예술가의 목마름을 찾아가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우선 노원을 5~6개 권역으로 나눠서 권역별로 인적, 공간적 거점을 만든다. 이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시야가 넓고 깊어지면 결국 마을이 변하는 힘이 된다. 노원의 문화는 원탁회의시스템으로 굴러간다. 관, 민, 재단, 예술공동체가 함께 모여서 정책적인 문제, 실천문제를 같이 협의 논의하도록 추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정례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사회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지던 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은 문화재단으로 이관된다. 이 배분도 ‘문화예술위원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한다. 혜택받은 만큼 그에 맞는 역할, 책임도 요구할 계획이다. 문제는 재정여건이 넉넉지 못하다는 것. 그래서 재단은 예술가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기획서 작성, 정산서 제출을 돕는 대서소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재정자립도가 여의치 않은데 구 예산에만 기댈 수는 없다. 외부자원을 많이 끌어들여야 문화재단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다.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재단의 행정능력을 공모사업 발굴에 활용하겠다. 또 기부금과 후원금을 모으는 데도 앞장서 기업도 찾아다니며 부탁하겠다. 사심 없이 하는 모습이 신뢰를 얻으면 성과도 나올 것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하며 ‘쉼이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 주체자, 생산자로서 성취감을 느끼는 참여의 문화를 만드는 토대가 문화재단이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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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 서양화가 모명순 展 <황금나비의 비상(飛上)>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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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서양화가 모명순 展 ‘황금나비의 飛上’
서양화가 모명순 展 ‘황금나비의 飛上’5월17~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에서는 2019년 기획초대전으로 서양화가 모명순 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황금나비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나비를 소재로 한 모명순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아름다운 나비의 모습을 다양한 빛깔로 캔버스에 그려내는 모명순 작가는 각 작품 속에 자신만의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는 “연약해 보이는 나비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장수와 부귀영화를 상징한다. 또한 사랑을 이루는 환희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비를 통해 동시대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작품의 제작 의도를 전했다. 모명순 작가는 깊고 진지한 철학적 사유와 독특한 화법으로 각광 받으며 뉴욕, 독일, 파리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현대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 등 주요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높은 호평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5월, 봄에 꼭 어울리는 소재와 화풍으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모명순 작가 전시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단체 관람 문의는 02-2289-6769.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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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서양화가 모명순 전
노원문화예술회관서양화가 모명순 전황금나비의 비상 노원아트갤러리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서양화가 모명순 작가의‘황금나비의 비상(飛上)’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나비의 모습을 다양한 빛깔로 캔버스에 그려내는 모명순 작가는 “연약해 보이는 나비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장수와 부귀영화를 상징한다. 또한 사랑을 이루는 환희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비를 통해 동시대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작품의 제작 의도를 전했다. 모명순 작가는 깊고 진지한 철학적 사유와 독특한 화법으로 각광 받으며 뉴욕, 독일, 파리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현대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 등 주요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높은 호평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5월, 봄에 꼭 어울리는 소재와 화풍으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모명순 작가 전시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02-2289-6769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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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뉴스] 문화·예술 공연으로 식히는 무더위
문화·예술 공연으로 식히는 무더위서양화가 모명순 작가 초대전, 이색 콘서트 등[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일찌감치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이 잇따라 열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노원문화예술회관, 서양화가 모명순 작가 초대전 개최우선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에서는 2019년 기획초대전으로 서양화가 모명순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황금나비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나비를 소재로 한 모명순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아름다운 나비의 모습을 다양한 빛깔로 캔버스에 그려내는 모명순 작가는 각 작품 속에 자신만의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는 “연약해 보이는 나비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장수와 부귀영화를 상징한다. 또한 사랑을 이루는 환희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비를 통해 동시대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작품의 제작 의도를 전했다.모명순 작가는 깊고 진지한 철학적 사유와 독특한 화법으로 각광 받으며 뉴욕, 독일, 파리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현대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 등 주요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높은 호평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5월, 봄에 꼭 어울리는 소재와 화풍으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모명순 작가 전시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지난 10일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강은일)에서는 사주명리학과 전통음악을 함께 즐기는 이색 콘서트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이 열렸다.최근 tvN ‘어쩌다 어른 2019’에서 역대급 입담을 펼친 명리학자이자 대중음악평론가 강헌이 관객의 사연을 직접 추첨하여 사주를 풀어보고 우리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은 현대인이 쉽게 접하는 사주명리학의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관객 사주에 맞는 음악을 선보여 전통음악이 한국인의 실제의 삶속에서 의미 있게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강헌은 관객들 중 총 5명의 사주를 추첨하여 명리학 해설과 더불어 그들의 사주를 흥하게 할 수 있는 우리 음악을 즉석에서 직접 선곡하여 들려준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사주를 풀어주는 명리학 해설과 더불어 사주를 흥하게 하는 음악을 전문가와 무속인이 설계하는 형식을 통해 전문성과 재미를 더했다.강헌은 공연 중 “사주에 불이 부족한 분은, 적벽가에서 공명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동남풍 비는 대목처럼, 그 기백을 기억하고 원하시는 바를 성취하며 사시기를 바란다”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명리학과 전통음악을 오가며 진행을 보았다.그리고 이날 즉흥으로 선곡된 우리음악은 火를 다스리는 ‘시나위’, 水를 충족시키는‘노랫가락’, 木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金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적벽가 중 동남풍 비는 대목’, 土를 살리는 음악 ‘종묘제례악 보태평 중 전폐희문’, 총 다섯 곡이 연주되었다. 연주엔 타악 황영남, 거문고 우민희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참여했다.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했다. 도서출판 돌베개 출판사의 강헌 저, 명리(운명을 읽다) 기본편, 심화편 저자 사인본 도서무료 증정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공연에 앞서 사연을 공모한 관객들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강헌과 백두산 이도령이 관객의 사주를 풀어주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공연은 5월 10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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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리스트] 노원문화예술회관, 모명순展 ‘황금나비의 비상’ 개최...꿈-희망담는다
노원문화예술회관, 모명순展 ‘황금나비의 비상’ 개최...꿈-희망담는다서양화가 모명순 작가의 전시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초대전으로 개최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황금나비의 비상’을 주제로, 나비를 소재로 한 모명순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나비의 모습을 다양한 빛깔로 캔버스에 그려내는 모명순 작가는 각 작품 속에 자신만의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는 “연약해 보이는 나비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장수와 부귀영화를 상징한다. 또한 사랑을 이루는 환희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비를 통해 동시대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작품의 제작 의도를 전했다. 모명순 작가는 깊고 진지한 철학적 사유와 독특한 화법으로 주목받으며 뉴욕, 독일, 파리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현대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 등 주요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는 서양화가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봄에 꼭 어울리는 소재와 화풍으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모명순 작가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