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마주보기]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 “소통과 상생, 문화재단의 교과서 되겠다” (영상)
“시작하는 문화재단의 교과서를 쓰겠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노원문화재단의 김승국 초대 이사장의 각오다. 오는 11일 재단 출범식을 앞둔 김 이사장은 벌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대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준비가 완벽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 그는 재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계획을 발빠르게 세웠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문 인력구성 및 노원구 문화·축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노원문화재단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빠르게 토대를 쌓고 있는 비결은 김승국 이사장의 ‘신념’과 ‘경험’ 덕분이다. 김 이사장은 극장 전문 경영인이다. 건축문화예술 월간지 ‘공간’의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직과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고, 동국대 겸임교수와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활동해 왔다.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채로운 실무 경험은 김승국 이사장이 노원문화재단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성공적으로 안착한 다른 문화재단을 베끼지는 않겠다”고 소신을 밝히며 “이후 출범할 다른 문화재단이 벤치마킹할 교과서를 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과서의 첫 페이지는 ‘체질 개선’이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김 이사장의 신념에 따라 발로 뛰는 문화재단을 만들기 위한 직원 교육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토대는 빠르게 쌓아가지만, 앞으로 진행할 문화예술 프로젝트에는 ‘신중함’을 더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노원 문화예술의 방향성은 조금 더딜지라도 구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결정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생각하고, 협의하는 노원문화협의체(가제)의 구축도 준비 중이다.
노원구민을 위한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갈 노원문화재단의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소통 중인 김승국 이사장의 ‘새로운 시작’을 미리 들어봤다.
새롭게 출범하는 노원문화재단의 김승국 초대 이사장의 각오다. 오는 11일 재단 출범식을 앞둔 김 이사장은 벌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대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준비가 완벽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 그는 재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계획을 발빠르게 세웠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문 인력구성 및 노원구 문화·축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노원문화재단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빠르게 토대를 쌓고 있는 비결은 김승국 이사장의 ‘신념’과 ‘경험’ 덕분이다. 김 이사장은 극장 전문 경영인이다. 건축문화예술 월간지 ‘공간’의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직과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고, 동국대 겸임교수와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활동해 왔다.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채로운 실무 경험은 김승국 이사장이 노원문화재단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성공적으로 안착한 다른 문화재단을 베끼지는 않겠다”고 소신을 밝히며 “이후 출범할 다른 문화재단이 벤치마킹할 교과서를 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과서의 첫 페이지는 ‘체질 개선’이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김 이사장의 신념에 따라 발로 뛰는 문화재단을 만들기 위한 직원 교육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토대는 빠르게 쌓아가지만, 앞으로 진행할 문화예술 프로젝트에는 ‘신중함’을 더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노원 문화예술의 방향성은 조금 더딜지라도 구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결정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생각하고, 협의하는 노원문화협의체(가제)의 구축도 준비 중이다.
노원구민을 위한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갈 노원문화재단의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소통 중인 김승국 이사장의 ‘새로운 시작’을 미리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