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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뉴스테이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서울젊은국악축제’ 유태평양-김준수 출연

    노원문화예술회관, ‘서울젊은국악축제’ 유태평양-김준수 출연노원문화예술회관이 ‘서울젊은국악축제’를 개최한다.‘서울젊은국악축제’는 올해 9회를 맞아 ‘어울림’을 주제로 젊은 국악인들과 지역예술가들,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준비했다.출연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4명으로 구성되어 전통의 가치와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은 경기민요를 뮤지컬처럼 보여주는 경기소리그룹 앵비, 연희와 마술쇼를 융합한 공연단체로 전통과 해학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극단 깍두기,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이루어져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연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창작을 선보이는 연희집단 The 광대, 2013년 국립창극단 역대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하여 현재 국립창극단의 간판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준수, 판소리 ‘흥보가’를 최연소로 완창한 국립창극단 주역의 유태평양이 그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국악의 매력을 전한다.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서울젊은국악축제’의 의미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제9회 ‘서울젊은국악축제’에서는 국악밴드 ‘소름’등 젊은 국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젊은국악축제 프로젝트그룹’이 결성되어, 축제의 연주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타 장르와의 융합으로 크로스오버 국악을 선보이고, 축제에 참여하는 국악인들과 함께 축제 주제곡을 발표한다.이번 ‘서울젊은국악축제’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뿐 아니라, 구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노원구립민속예술단, 노원청소년국악관현악단, 한국국악협회 노원지부 등 노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전통 단체들이 축제에 참여한다.제9회 2019 ‘서울젊은국악축제’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2019.06.11

  • [지역연합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작은 부채에 담긴 아름다운 한국의 미

    [노원문화예술회관] 작은 부채에 담긴 아름다운 한국의 미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노원서예협회 '노원 힐링 부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노원 힐링 부채전'은 노원서예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200여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부채에 새긴 그림과 글을 통해 한국적 멋과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색채와 미를 담은 작품들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노원서예협회 현명숙 회장은 "회원들이 부채라는 작은 공간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출품한 한 점 한 점이 전시장을 찾은 노원의 주민과 관객들에게 기쁨이 되고,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 개최의 소감을 전했다.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2019.06.11

  • [뉴스컬처] 2019 서울젊은국악축제 개최…유태평양·김준수 등 출연

    2019 서울젊은국악축제 개최…유태평양·김준수 등 출연[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2019 ‘서울젊은국악축제’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올해 9회를 맞는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어울림’을 주제로 젊은 국악인들과 지역예술가들,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선사할 것이다.‘서울젊은국악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시도와 장르의 결합으로 기존 국악의 틀을 깨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4명으로 구성되어 전통의 가치와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은 경기민요를 뮤지컬처럼 보여주는 경기소리그룹 앵비, 연희와 마술쇼를 융합한 공연단체로 전통과 해학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극단 깍두기,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이루어져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연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창작을 선보이는 연희집단 The 광대, 2013년 국립창극단 역대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하여 현재 국립창극단의 간판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준수, 판소리 ‘흥보가’를 최연소로 완창한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스타 유태평양이 그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국악의 매력을 전한다.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서울젊은국악축제’의 의미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제9회 ‘서울젊은국악축제’에서는 국악밴드 소름 등 젊은 국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젊은국악축제 프로젝트그룹’이 결성돼, 축제의 연주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타 장르와의 융합으로 크로스오버 국악의 맛을 선보이고, 축제에 참여하는 국악인들과 함께 축제 주제곡을 발표하여 그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다.‘어울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젊은국악축제’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구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것이다. 노원구립민속예술단, 노원청소년국악관현악단, 한국국악협회 노원지부 등 노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전통 단체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구민들과 함께하는 전통 길놀이를 선보이는 등, 무대 밖에서 예술가들과 구민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진정한 축제의 장을 펼칠 것이다.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2019.06.11

  • [국민일보] 노원문화예술회관 6월 기획공연 ‘제9회 서울젊은국악축제’ 개최

    노원문화예술회관 6월 기획공연 ‘제9회 서울젊은국악축제’ 개최지난 해 4년 만에 다시 돌아와, 성공적인 축제의 부활을 알린 ‘서울젊은국악축제’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를 맞는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어울림’을 주제로 젊은 국악인들과 지역예술가들,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선사할 것이다.●더 신나고, 더 재미있는 국악!●전통 연희와 마술, 비보이 등 콜라보레이션한국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와 소통하는 젊은 국악 뮤지션들의 무대 ‘서울젊은국악축제’. 올해도 다양한 시도와 장르의 결합으로 기존 국악의 틀을 깨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4명으로 구성되어 전통의 가치와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은 경기민요를 뮤지컬처럼 보여주는 경기소리그룹 앵비, 연희와 마술쇼를 융합한 공연단체로 전통과 해학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극단 깍두기,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이루어져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연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창작을 선보이는 연희집단 The 광대, 2013년 국립창극단 역대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하여 현재 국립창극단의 간판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준수, 판소리 ‘흥보가’를 최연소로 완창한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스타 유태평양이 그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국악의 매력을 전한다.●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젊은국악축제 프로젝트그룹’ 결성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서울젊은국악축제’의 의미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제9회 ‘서울젊은국악축제’에서는 국악밴드 소름 등 젊은 국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젊은국악축제 프로젝트그룹’이 결성되어, 축제의 연주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타 장르와의 융합으로 크로스오버 국악의 맛을 선보이고, 축제에 참여하는 국악인들과 함께 축제 주제곡을 발표하여 그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다.●구민들의 참여 기회 확대!●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전통 길놀이‘어울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젊은국악축제’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구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것이다. 노원구립민속예술단, 노원청소년국악관현악단, 한국국악협회 노원지부 등 노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전통 단체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구민들과 함께하는 전통 길놀이를 선보이는 등, 무대 밖에서 예술가들과 구민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진정한 축제의 장을 펼칠 것이다.

    2019.06.10

  • [연합신문] [공연소식] 쇼케이스 판소리와 연극·서울젊은국악축제

    [공연소식] 쇼케이스 판소리와 연극·서울젊은국악축제(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전통예술 속 연극의 원형을 재발견하는 '쇼케이스 판소리와 연극'이 오는 21∼30일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열린다. 첫 쇼케이스는 임영욱 연출의 '송파의 경이 - 노부인의 방문 3막에 대한 더늠'이다. 판소리 배우 박인혜와 배우 김태한이 자본에 대한 날 선 고민을 펼친다.두 번째 작품은 배요섭 연출의 '다 다른 길.목.에서'다. 관객에게 판소리와 서양 클래식 음악, 배우의 연기를 체험할 기회를 준다. 30일 공연 종료 후에는 '우여곡썰-판소리편'을 통해 창작자와 관객 간 토론이 열린다. 전석 무료.▲ 제9회 서울젊은국악축제가 오는 26∼28일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4명으로 구성된 '경기소리그룹 앵비', 연희와 마술쇼를 융합한 공연단체 '깍두기',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이수자들이 모인 '연희집단 The 광대',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흥겨운 판을 벌인다.전석 5천원.▲ 서울남산국악당은 어린이를 위한 국악체험 이벤트 '남산국악교실'을 연다. 오는 16일과 23일 9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민요 친구와 놀자' 코너에서 지역별 민요를 알려준다. 9세 이상 어린이는 '해금 친구와 놀자' 코너로 전통악기 해금 연주를 접한다.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hanokmaeul.or.kr)에서 사전신청.

    2019.06.10

  • [노원신문] 노원서예협회 ‘힐링 부채전’

    노원서예협회 ‘힐링 부채전’노원서예협회 ‘힐링 부채전’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노원서예협회‘노원 힐링 부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노원 힐링 부채전’은 노원서예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200여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부채에 새긴 그림과 글을 통해 한국적 멋과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색채와 미를 담은 작품들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노원서예협회 현명숙 회장은 “회원들이 부채라는 작은 공간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출품한 한 점 한 점이 전시장을 찾은 노원의 주민과 관객들에게 기쁨이 되고,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 개최의 소감을 전했다.단체관람 ☎02-2289-6769  노원신문

    2019.06.10

  • [내일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 <노원 힐링 부채전>

    2019.06.07

  • [노원신문]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일상이 문화로 행복한 힐링도시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일상이 문화로 행복한 힐링도시창작예술과 생활문화의 물조리개일상이 문화로 행복한 힐링도시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창작예술과 생활문화의 물조리개 노원구 문화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노원문화재단이 7월 5일 발족식을 앞두고 빠르게 조직을 갖추고 있다.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이사장으로 박병선(한우가), 이명직(생활애건축), 김경남(닥터큐의원), 박춘택(노원문화원장), 이소영(피노파밀리에), 주현인(동양종합건설), 나흥균(국제보안), 이성웅(새롬L&amp;C), 박형연(법무법인코러스)씨 등을 이사로 지난 3월 27일 선임했다. 기존 36명의 예술회관 인력은 고용승계하고 사무국장과 팀장 등 9명의 신규직원 채용도 채용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김승국 이사장은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재단이 되도록 기본을 잘 설계하려고 한다.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쓰는 부분은 문화일꾼들을 발굴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지원하는 일이다. 사람이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물조리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물조리개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구민들의 생활예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가지를 뻗을 수 있도록 버팀목을 세워주고 물을 주는 문화재단’의 역할을 상징한다. 노원문화재단 설립논의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전문적인 예술정책을 위해 체계를 갖출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나 노원문화원과의 관계설정을 놓고 해법을 찾지 못했다. 결국 예술회관 운영이 서비스공단에 위탁되어 공공성과 수익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의가 다시 살아났다. 김승국 이사장은 “현재 문재인 정부는 지방분권을 강조하면서 문화지원도 광역문화재단에서 기초문화재단 체계로 전환 중이다. 하지만 구청 문화과에는 업무를 모르는 사람이 해마다 새로 부임하니 구민의 목마름을 잘 모른다. 노원구문화재단은 서울에서 18번째로 설립이 늦었지만 건강한 문화종자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국 이사장은 월간 공간 기자로 시작해 서울국악예고 교감을 지내고 전통공연예술연구소를 운영하며 2010년 9월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부임했다. 3년 임기를 마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대표,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17년 4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다시 노원문화예술회관으로 돌아왔다. 보통의 문화재단은 단체장이 이사장을 맡아 문화인들과 갈등관계를 빚기도 하는데 노원문화재단은 구청장의 재단관여를 구조적으로 차단했다.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다. 김승국 이사장도 연임에 연연하지 않고 노원문화의 건전한 뿌리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노원문화재단은 사무국 밑에 경영지원부, 중장기 정책개발, 콘텐츠 개발, 생활문화를 지원하는 정책기획부, 축제, 교육사업, 네트워크 관리의 문화사업부, 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그 외 공공문화공간을 운영하는 공연전시부 등 4부 체계이다. 올해 예산은 추경을 통해 뒤늦게 13억 7천만원이 반영됐지만 내년에는 43억 2천만원, 21년에는 51억원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과의 스킨십이 제일 중요하다. 가급적이면 주민 속으로, 예술가의 목마름을 찾아가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우선 노원을 5~6개 권역으로 나눠서 권역별로 인적, 공간적 거점을 만든다. 이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시야가 넓고 깊어지면 결국 마을이 변하는 힘이 된다. 노원의 문화는 원탁회의시스템으로 굴러간다. 관, 민, 재단, 예술공동체가 함께 모여서 정책적인 문제, 실천문제를 같이 협의 논의하도록 추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정례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사회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지던 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은 문화재단으로 이관된다. 이 배분도 ‘문화예술위원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한다. 혜택받은 만큼 그에 맞는 역할, 책임도 요구할 계획이다. 문제는 재정여건이 넉넉지 못하다는 것. 그래서 재단은 예술가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기획서 작성, 정산서 제출을 돕는 대서소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재정자립도가 여의치 않은데 구 예산에만 기댈 수는 없다. 외부자원을 많이 끌어들여야 문화재단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다.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재단의 행정능력을 공모사업 발굴에 활용하겠다. 또 기부금과 후원금을 모으는 데도 앞장서 기업도 찾아다니며 부탁하겠다. 사심 없이 하는 모습이 신뢰를 얻으면 성과도 나올 것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하며 ‘쉼이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 주체자, 생산자로서 성취감을 느끼는 참여의 문화를 만드는 토대가 문화재단이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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