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초대 이사장 취임
지난 6월 10일(월) 취임
노원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이 지난 6월 10일(월)에 취임했다.
노원문화재단은 모든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창조활동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사회에 발 맞추어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이다.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 된 김승국 이사장은 2010년부터 2013년, 2017년부터 현재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수준 높은 콘텐츠 기획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을 서울 동북부 대표 공연장으로 우뚝 서게 한 극장 전문 경영인이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직과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기관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 행정 경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정책수립 TF위원, 국립극장운영심의위원장, 서울시 문화도시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문화예술정책 수립에 참여해 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한-EU문화협력위원회 국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국제적 감각을 갖춘 문화예술정책 전문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하는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와 서울시 대표축제인 ‘노원탈축제’의 산파 역을 맡은 바 있으며, ‘2016 전통연희페스티벌’의 추진위원이자 예술감독으로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축제 전문가로서도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