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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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붓으로 연주하는 트리오-붓의 노래’ 권상호, 안재운, 현명숙 노원서예협회 3인전
‘붓으로 연주하는 트리오-붓의 노래’권상호, 안재운, 현명숙 노원서예협회 3인전전통 서예의 뿌리를 지키고, 현대의 미감을 담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노원서예협회의 권상호, 안재운, 현명숙 세 작가의 초대전이 5월 24일부터 30일(수)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붓으로 연주하는 트리오 - 붓의 노래’는 노원서예협회의 역대 회장을 지낸 세 작가가 서예를 통해 자기 구도의 자세로 열정적 삶을 살아가며 쌓아온 농익은 붓질을 선보인다. 권상호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겸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서예 퍼포먼스‘라이브 서예’공연, 칼럼니스트, 문예평론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안재운 작가 역시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겸 심사위원, 서울서예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다. 역시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인 현명숙 작가는 대한민국추사서예대전 한글부문 대상 외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노원에서는 당현천 정자 현판, 천상병 시인 정자 현판,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22호 마들농요 현판을 쓴 서예가이다.붓과 먹으로 그려내는 필묵의 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붓 연주 트리오의 서예 작품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예는 사라지기 쉬운 말을 담아 놓는 말의 비석이다. 그래서 영원하다. 또한 글의 내용과 형태를 동시에 전달하는 유일한 융합 예술이기도 하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붓질의 순수성에 갈채를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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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투데이] 노원아트갤러리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 개최
노원아트갤러리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 개최 노원구 미술 문화 발전 이끈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작품 전시노원아트갤러리(노원문화예술회관 4층)가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노원구 미술 문화 발전의 선구자로 노원 미술협회 창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원로 작가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3인의 작품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김인화 작가는 산과 연꽃을 소재로 한 풍경화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서울미술대전, 스페인, 홍콩, 상해, 뉴욕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조형적 변화를 담은 그림을 선보이며 구체적 사실이 아닌 내면 세계를 화폭에 옮기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임무상 작가는 자연스러운 곡선미의 조화에 바탕을 둔 수묵의 모더니즘을 추구하며 곡선의 포근함과 부드럽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한국의 미를 담아내고 있으며 서울, 파리, 이태리 등에서 22회의 개인전을 진행했다.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에서 여러 개인전을 선보인 정찬경 작가는 다양한 패턴의 컬러바를 사용해 시각적 효과가 도드라진 작품으로 일상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재들을 추상적인 패턴과 결합한 독특한 화풍을 보여준다.노원문화예술회관 측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세 원로 작가의 작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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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노원구 미술 문화의 선구자 <노원 현대미술작가 3인전> -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노원구 미술 문화의 선구자 <노원 현대미술작가 3인전> -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 5/17~5/23, 7일간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전시● 노원 미술 협회 창립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앞장선 원로 작가 3인 초대[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5월 17일(목)부터 5월 23일(수)까지 7일간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노원구 미술 문화 발전의 선구자로 노원 미술협회 창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원로 작가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3인의 작품 총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산과 연꽃을 소재로 한 풍경화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서울미술대전, 스페인, 홍콩, 상해, 뉴욕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조형적 변화를 담은 그림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김인화 작가는 구체적 사실이 아닌 내면 세계를 화폭에 옮기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임무상 작가는 자연스러운 곡선미의 조화에 바탕을 둔 수묵의 모더니즘을 추구한다. 곡선의 포근함과 부드럽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한국의 미를 담아내는 임무상 작가는 서울, 파리, 이태리 등에서 22회의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현재 스위스 그슈타드 갤러리(Gstaad Gallery)의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에서 여러 개인전을 선보인 정찬경 작가는 다양한 패턴의 컬러바를 사용해 시각적 효과가 도드라진 작품으로 일상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재들을 추상적인 패턴과 결합한 독특한 화풍을 보여준다.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을 개최하며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중진으로서, 세 분의 작가님들이 출품해주신 작품 하나하나가 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의 품격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노원구민의 문화향유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앞으로 노원아트갤러리는 노원구뿐 아니라 전국의 미술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으로 다가가는 명품 전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세 원로 작가의 작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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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노원미술의 선구자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3인전
노원미술의 선구자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3인전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 5월 17일~23일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5월 17일(목)부터 5월 23일(수)까지 7일간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 노원구 미술 문화 발전의 선구자로 노원 미술협회 창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원로 작가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3인의 작품 총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산과 연꽃을 소재로 한 풍경화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서울미술대전 및 스페인, 홍콩, 상해, 뉴욕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조형적 변화를 담은 그림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김인화 작가는 구체적 사실이 아닌 내면 세계를 화폭에 옮기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임무상 작가는 자연스러운 곡선미의 조화에 바탕을 둔 수묵의 모더니즘을 추구한다. 곡선의 포근함과 부드럽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한국의 미를 담아내는 임무상 작가는 서울, 파리, 이태리 등에서 22회의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현재 스위스 그슈타드 갤러리의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에서 여러 개인전을 선보인 정찬경 작가는 다양한 패턴의 컬러바를 사용해 시각적 효과가 도드라진 작품으로 일상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재들을 추상적인 패턴과 결합한 독특한 화풍을 보여준다.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중진으로서, 출품한 작품 하나하나가 아트갤러리의 품격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노원구민의 문화향유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앞으로 노원아트갤러리는 노원구뿐 아니라 전국의 미술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으로 다가가는 명품 전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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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인화-임무상-정찬경 3인전 개최…노원아트갤러리 전시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인화-임무상-정찬경 3인전 개최... 노원아트갤러리 전시지역 문화 예술 앞장선 원로 작가 3인 초대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노원 현대미술 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노원구 미술 문화 발전의 선구자로 노원 미술협회 창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원로 작가 김인화, 임무상, 정찬경 3인의 작품 총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산과 연꽃을 소재로 한 풍경화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서울미술대전, 스페인, 홍콩, 상해, 뉴욕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조형적 변화를 담은 그림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는 김인화 작가는 구체적 사실이 아닌 내면 세계를 화폭에 옮기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임무상 작가는 자연스러운 곡선미의 조화에 바탕을 둔 수묵의 모더니즘을 추구한다. 곡선의 포근함과 부드럽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한국의 미를 담아내는 임무상 작가는 서울, 파리, 이태리 등에서 22회의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현재 스위스 그슈타드 갤러리(Gstaad Gallery)의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에서 여러 개인전을 선보인 정찬경 작가는 다양한 패턴의 컬러바를 사용해 시각적 효과가 도드라진 작품으로 일상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재들을 추상적인 패턴과 결합한 독특한 화풍을 보여준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중진으로서, 세 분의 작가님들이 출품해주신 작품 하나하나가 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의 품격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노원구민의 문화향유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앞으로 노원아트갤러리는 노원구뿐 아니라 전국의 미술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으로 다가가는 명품 전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정보]전시명: 노원 현대미술작가 3인전전시기간: 2018년 5월 17일 ~ 23일전시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전시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관람료: 무료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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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유키 구라모토 23일 서울 등 2주간 전국 공연
유키 구라모토 23일 서울 등 2주간 전국 공연20주년 기념 새 앨범 '회상Ⅱ(Reminiscence Ⅱ)’도 발매[독서신문 박정욱 기자]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Beautiful Memories-마음에 스며들다’ 공연을 가진다.1999년 첫 내한공연부터 20년간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키 구라모토는 맑고 평온한 자연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곡, 힘들던 시절에 쓴 희망을 담은 멜로디, 극으로의 몰입을 돕는 드라마 OST 등을 이번 공연 'Beautiful Memories'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대표곡인 ‘레이크 루이즈’와 ‘로망스’를 비롯해 그동안 앨범이나 콘서트에서 발표된 적 없는 ‘Awakening from Dozing’, ‘Nostalgic Memories’ 등의 신곡도 선보인다. 그는 “곡을 쓰게 된 배경은 각기 다르지만, 모든 곡들에는 제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라고 밝혔다.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음악의 부드러움, 아름다움, 애절함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유키 구라모토는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 것이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이지만 다른 악기들과의 협연 형태로 연주하는 것도 무척 흥미롭고 기분 좋은 작업이다. 그 중에서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피아노 협주곡 스타일의 연주는 피아니스트에게 상당히 매력 있는 연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 가격은 4-10만원이다.그는 이에 앞서 5월 18일 동해 문화예술회관, 19일 여주 세종국악당, 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을 갖고 23일 예술의전당에 이어 25일 부산 문화회관, 26일 울산 현대예술회관, 27일 창원 성산아트홀, 30일 부천 시민회관, 31일 노원 문화예술회관까지 2주 동안 전국 공연을 펼친다.또 이번 투어공연에 앞서 1998년 국내 발표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은 첫 앨범 ‘회상’의 발매 2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피아노 솔로의 감동적인 울림을 전하는 앨범 ‘회상 Ⅱ(Reminiscence Ⅱ)’를 발매한다. 먼저 5월 10일 디지털 음원이 나왔고, 5월 17일 앨범으로 정식 발매된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Cordiality(진심)’을 비롯해 ‘Awakening from Dozing’, ‘Nostalgic Memories’ 등 12곡의 피아노곡이 담겨있다.박정욱 기자 jungwook@readersnews.com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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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국악드라마 <오정해의 효 콘서트 - 고마워요, 그대>
국악드라마 <오정해의 효 콘서트 - 고마워요, 그대>2018.5.12(토) 17:0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어버이날 최고의 효도 선물 국악드라마 <오정해의 효 콘서트 - 고마워요, 그대>2018.5.12(토) 17:0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영화‘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명품 국악인 오정해의‘효 콘서트-고마워요, 그대’가 5월 12일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진솔한 연기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비추는 소리꾼이자 영화배우인 오정해는 이번 무대에서 ‘봄날은 간다’, ‘진도아리랑’. ‘사랑가’, ‘불효자는 웁니다’ 등 익숙한 소리를 한편의 드라마와 엮어 들려준다. 국악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전하고, 한평생 자식만을 위해 살아온 우리네 엄마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감동적 무대를 선사한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KBS‘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던 젊은 스타 국악인 이봉근이 함께 출연하여 깊고 힘 있는 목소리로 무대에 풍성함을 더한다.소중한 부모님께 5월 의미 있는 어버이날 선물이 될 무대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면 그 감동이 더욱 배가될 것이다.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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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장일범과 함께하는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
장일범과 함께하는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매진 행렬! 명품 클래식 브랜드‘냉정과 열정 사이’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오며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연주자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양성원, 그리고 KBS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정겨운 목소리 장일범이 해설을 더한 명품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 사이’가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노원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된다. 양성원은 이화여대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대상 및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열정으로 미국, 유럽 등 국내외 200여회 이상의 초청연주를 가지며 그 실력을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는 그녀에 대해 “예술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해석이 뛰어나고, 화려한 테크닉으로 호소력과 열정을 겸비한 탁월한 피아니스트”라고 호평한 바 있다. 양성원은 2011년부터 국내에서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 사이’를 기획, 음악칼럼니스트 장일범과 함께 전국 투어 연주를 가지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자신만의 클래식 브랜드를 구축하였다.해박한 클래식 지식과 명쾌한 진행으로 라디오, TV 등에서 활약해온 장일범은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평론가로 대중들을 클래식으로 이끄는 클래식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쉽고 재미있는 음악 해설로 클래식의 흥미를 더하고 객석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및 티켓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3일까지 노원어울림극장 6월 기획공연 ‘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티켓을 구매하면 25%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