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 유투브 바로가기
  • 페이스북 바로가기
  •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카카오채널 바로가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ENG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 공연/전시
    • 공연
    • 전시
  •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노원어린이극장
    • 상계예술마당
    • 경춘선숲길갤러리
    • 문화공간 정담
  •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사이트맵 모바일메뉴
  • 로그인
  • 회원가입
  • ENG
  • 공연/전시
    • 공연
    • 전시
  •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노원어린이극장
    • 상계예술마당
    • 경춘선숲길갤러리
    • 문화공간 정담
  •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닫기
  • 홈
공연/전시
  • 공연
    • 공연안내
    • 객석안내
    • 관람예절
  • 전시
    • 전시 안내
    • 관람안내 및 예절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노원문워크
    • 문화PD
    • 00미술관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공연대관
    • 전시대관
  • 노원어린이극장
    • 공연대관
  • 상계예술마당
    • 대관
  • 경춘선숲길갤러리
  • 문화공간 정담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전문예술인
    • 전문예술단체
    • 생활예술단체
    • 노원구소식
    • 타기관소식
    • 노원행사안내
    • 노원문화공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크라우드펀딩 소개
    • 진행 프로젝트
    • 종료 프로젝트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기타메뉴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CCTV설치 및 운영지침
  • CMS 이용약관
  • 홈페이지 이용약관
로그인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 찾기
  • 비밀번호 찾기
마이페이지
  • 회원정보수정
  • 예매확인/취소
  • 문화강좌 내역조회
  • 회원탈퇴

언론보도

  • [뉴스타운] 노원문화예술회관, 극장기술정보구축 공모 선정

    노원문화예술회관, 극장기술정보구축 공모 선정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문예회관 종합컨설팅 지원사업」 극장기술정보구축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공연장 기술정보 DB구축을 통한 문화정보 인프라 구축 기여 및 공연장 기술정보 공유 확산화를 위해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15개 내외의 공연장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공연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공연장의 건축적·무대 시설적·운영적 측면의 실사 측정을 통해 정확한 기술정보를 구축할 수 있다. 이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대공연장의 시설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연장 기술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보다 효율적인 공연장 운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했다.이러한 전문적이고 주기적인 공연장 관리를 통해 노원문화예술회관은 더욱 나은 시설을 갖추고, 구민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8.08.22

  • [싱글리스트] 클래식 브런치·우리동네음악회...노원문화예술회관 ‘8월 기획공연’ 4

    클래식 브런치·우리동네음악회...노원문화예술회관 ‘8월 기획공연’ 4지자체 가운데 활발한 공연문화 활동을 벌여온 노원문화예술회관이 8월 내내 폭염에 맞서는 문화열기를 가득 품는다. 4개의 알토란 같은 무대가 이어지며 지역 단위 청중들을 다양한 음악이 선물하는 흥과 감동의 세계로 안내한다. 지난 11일 명품 애니메이션과 쇼팽의 선율이 함께한 ‘매직피아노&쇼팽쇼츠’로 스타트를 끊었다.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주인공 애나가 하늘을 나는 피아노를 타고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감동적 모험을 담았다. 이날 무대는 애니 영상을 배경으로 4명의 남성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피아니스트 그룹 ‘앙상블클라비어’가 등장해 쇼팽의 명곡을 직접 연주하며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콘서트 ‘WITH SEA’가 열린다. 공명은 1997년 데뷔 이후 한국 전통음악 특유의 서정성에 다양하고 흥겨운 리듬을 더해 우리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선 4인조 그룹이다. ‘WITH SEA’는 우리나라의 섬과 바다가 만드는 소리와 영상이 공명만의 감성과 어우러져 관객에게 자연을 닮은 시간과 음악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을 듬뿍 담은 소리와 시원한 공연장 덕분에 여름 바캉스 기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8월 마지막주 화요일인 28일 오전 11시에는 대공연장에서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를 진행한다. 관객 전원에게 커피와 머핀을 제공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클래식 무대로 평일 오전의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브랜드 공연이다. 8월의 주제는 ‘음악가 부부의 사랑과 전쟁’이다. 슈만, 비발디, 프로코피에프, 플랑크 등 맞벌이 부부 음악가들의 사랑이야기와 애환, 에피소드를 스타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영호와 치하루 아이자와, 플루티스트 이혜경이 함께한다. 23일 오후 7시30분 노원어울림극장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가 찾아온다.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울시향의 대표적인 공익 공연이다.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에서는 플루트&하프 듀오가 선사하는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중 미뉴엣,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위에’ 등 감미로운 음악이 들려진다. 또한 현악 5중주 버전이 엘가 ‘사랑의 인사’,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된 가르델의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 등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즐길 수 있다. 전석 무료. 사진=노원문화예술회관 제공

    2018.08.16

  • [뉴스컬처] '2018 싹싹싹 프로젝트' 청소년, 더 큰 잎 틔워보자…꿈·미래에 대한 자신감 불어넣어

    '2018 싹싹싹 프로젝트' 청소년, 더 큰 잎 틔워보자…꿈·미래에 대한 자신감 불어넣어올해 3회째 맞아[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노원문화예술회관은 노원경찰서, 극단 서울공장과 함께 ‘2018 싹싹싹 프로젝트’ 운영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노원구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아와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기, 춤, 노래, 글쓰기 등의 연극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무대에서 펼쳐내며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자 한다.  2016년부터 2년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노원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서울공장이 공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원경찰서와 함께 진행해온 ‘싹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과 목표에 대한 싹을 틔우자’는 취지의 의미 있는 활동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7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2018 싹싹싹 프로젝트’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교육을 진행, 참가 학생들은 ‘우리들의 시간 – 유성우’ 작품으로 오는 10월 11일 노원어울림극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8.08.08

  • [트래블바이크뉴스]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유쾌한 소풍 ‘백스테이지 투어’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유쾌한 소풍 ‘백스테이지 투어’무대, 조명, 음향 각 파트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구성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신설하여 관내 학생 및 주민들을 비밀스러운 무대 뒤 공간으로 초대한다.사진/ 노원문화예술회관[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신설하여 관내 학생 및 주민들을 비밀스러운 무대 뒤 공간으로 초대한다.‘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인 백스테이지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가장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공간.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무대 뒤 공간을 둘러보고 무대, 조명, 음향 각 파트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투어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실제 공연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을 직접 만지고 경험하며, 객석에서만 감상했던 무대 연출 효과에 대한 것들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지난 7월 23일 처음 진행된 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담당자의 회관 설명과 무대시설, 영상, 음향, 조명 등이 어우러진 무대 쇼가 ‘백스테이지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각 파트별 감독님들의 파트 설명과 무대 장비 체험이 진행되었다.조명 파트에서는 콘솔 페이더를 이용한 조명기 컨트롤 체험으로 직접 무대 위 조명을 그려볼 수 있으며, 조명기를 직접 만지며 포커싱 조절과 컬러지 장착을 해보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음향 파트에서는 유무선 마이크를 이용한 목소리 확성, 다양한 효과를 입힌 목소리를 체험했으며, 뮤지컬에서 주로 사용되는 핀 마이크를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였다.또한 무대 파트에서는 무대 중앙에 설치된 리프트에 올라타 무대 위, 아래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이번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여한 노원구 주민은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여 체험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는 하반기에는 10월 29일에 예정되어 있다.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2018.07.31

  • [뉴스프리존] 노원문화예술회관으로 떠나는 유쾌한 소풍 ‘백스테이지 투어’

    노원문화예술회관으로 떠나는 유쾌한 소풍 ‘백스테이지 투어’[뉴스프리존= 전성남 기자]서울 동북부 대표문화공간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에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신설하여 관내 학생 및 주민들을 비밀스러운 무대 뒤 공간으로 초대한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인 백스테이지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가장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무대 뒤 공간을 둘러보고 무대, 조명, 음향 각 파트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투어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실제 공연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을 직접 만지고 경험하며, 객석에서만 감상했던 무대 연출 효과에 대한 것들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지난 23일 처음 진행된 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담당자의 회관  설명과 무대시설, 영상, 음향, 조명 등이 어우러진 무대 쇼가 ‘백스테이지 투어’의 시작을 알리면서 각 파트별 감독님들의 파트 설명과 무대 장비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여한 노원구 주민은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여 체험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8.07.26

  • [뉴스테이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 신설

    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 신설‘백스테이지 투어’는 10월 29일에 예정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신설했다.신설된 백스테이지 투어는 관객들이 직접 무대 뒤 공간을 둘러보고 무대, 조명, 음향 각 파트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투어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실제 공연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을 직접 만지고 경험하며, 객석에서만 감상했던 무대 연출 효과에 대한 것들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지난 7월 23일 처음 진행된 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담당자의 회관 설명과 무대시설, 영상, 음향, 조명 등이 어우러진 무대 쇼로 ‘백스테이지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각 파트별 감독의 파트 설명과 무대 장비 체험이 진행됐다.조명 파트에서는 콘솔 페이더를 이용한 조명기 컨트롤 체험으로 직접 무대 위 조명을 그려볼 수 있으며, 조명기를 직접 만지며 포커싱 조절과 컬러지 장착을 해보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음향 파트는 유무선 마이크를 이용한 목소리 확성, 다양한 효과를 입힌 목소리를 체험했으며, 뮤지컬에서 주로 사용되는 핀 마이크를 직접 착용해보기도 했다. 또한, 무대 파트에서는 무대 중앙에 설치된 리프트에 올라타 무대 위, 아래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여한 노원구 주민은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여 체험하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노원문화예술회관 ‘백스테이지 투어’는 10월 29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단체 및 개별 신청은 담당자 전화문의(02-2289-6769) 후 홈페이지(www.nowonart.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2018.07.26

  • [서울문화투데이] [김승국의 국악담론]국악의 대중화, 그 가능성을 본 국악 축제

    [김승국의 국악담론]국악의 대중화, 그 가능성을 본 국악 축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2018 서울젊은국악축제’를 마쳤다. 일개 기초지자체 문예회관에 불과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서울이라는 지역을 대상으로, 그것도 국악이라는 인기 없는 장르를 가지고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이 어쩌면 무모하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서울젊은국악축제’는 2008년도에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 무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 국악의 미래를 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요즘은 국립극장에서 주관하는 ‘여우락’ 페스티벌, 국악방송에서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북촌창우극장에서 주관하는 ‘북촌우리음악축제’ 등이 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젊은 국악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는 없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서울젊은국악축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되었으며 신진 국악인의 배출과 젊은 국악 인재의 발굴을 통해 국악의 미래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국내에서 열리는 국악축제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작된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젊은 국악인들의 주요 거점 무대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민요, 판소리, 타악,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 예술을 재즈밴드, 레게밴드, 영상, 연극, 뮤지컬 등과 접목하여 대중에게 국악이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실험적 무대를 마련했으며, 대중의 일상 속에서 소통하는 음악으로서 국악의 미래를 제시하고 방향성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그런 축제가 내가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직을 떠나자 중단되었다. 그로부터 4년이 흘러 내가 관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나는 ‘서울젊은국악축제’를 부활시켰다.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2018서울젊은국악축제’는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관객개발 공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를 통하여 서울 지역 내 잠재하고 있는 관객들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치구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우수한 공연의 제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었다. 드디어 축제가 시작되었다. 축제의 첫째 날은 판소리와 레게음악을 융합한 한국적 레게음악을 선보이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판소리 <흥보가>를 최연소로 완창한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스타 ‘유태평양’, 평창올림픽 폐막식 공식소리꾼으로 판소리의 매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김율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둘째 날은 피리, 생황, 양금과 서양악기와의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영국 가디언지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박지하’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앙상블 시나위’의 공연이 있었고, 셋째 날은 다양한 전통의 소리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국악의 장을 여는 국악계 아이돌 걸그룹 ‘소름[soul:音]’과 파격적인 감각으로 국악계 스타일리스트라고 불리며 경기민요와 재즈를 노래하는 ‘이희문과 프렐류드’가 출연하였다.이로서 현 월드 뮤직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국악을 선사하고 시대와 소통하는 음악 축제가 되었다. 게다가 노원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통예술 단체들이 모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 축제가 완성되었다.  이번 축제의 수확은 무엇보다도 한국 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와 소통하는 주목 받는 젊은 국악 뮤지션들이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하고도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악의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국악의 대중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특히 판소리 소리꾼 김율희와 유태평양, 그리고 경기소리꾼 이희문의 실험적 시도가 돋보였다. 월드뮤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소리꾼 김율희와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 스타 유태평양은 듀엣으로 레게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와 무대를 꾸몄으며, ‘국악계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희문은 재즈밴드 프렐류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판소리와 민요를 대중적이고 핫한 감각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았다.대단원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공연이 끝나자 극장로비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리며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끝도 없이 길게 늘어선 가족 단위의 관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국악의 대중화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앞으로도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 무대를 통해 국악의 현대화에 앞장서,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 국악의 미래를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2018.07.23

  • [소년한국일보] 지친 여름, 감성 충전할 상상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지친 여름, 감성 충전할 상상의 나라로 초대합니다해외 우수 어린이 및 청소년 연극을 만날 수 있는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20일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개막해 29일까지 9개 나라 13편의 우수 연극을 올린다. 24~29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도 ‘아시테지 in 부산-제1회 해외아동청소년예술축제’가 열린다. 어린이들을 상상의 나라로 초대하는 공연은 이뿐만 아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작품성이 높고 무대를 웃음으로 꽉 채우는 이색 뮤지컬도 잇달아 선보인다.<전시 소개는 2면에>뮤지컬 ‘용의 기사 몬카트’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성신여자대학교(운정그린캠퍼스 대공연장)에서 올려진다. EBS에서 방영 중인 ‘몬카트’를 각색한 작품이다. 몬스터의 다양한 스킬과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비아파트 에피소드 2- 고스트볼X의 탄생’은 어린이 뮤지컬. 귀신들과 맞서는 하리, 알 수 없는 힘에 괴로워하는 강림 등 온갖 귀신들이 총출동해 오감을 사로잡는 액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공연은 8월 26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쳐진다. 핑크퐁의 캐릭터가 총집합한 뮤지컬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는 8월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만날 수 있다.세종문화회관은 어린이 클래식 공연의 하나인 ‘베토벤의 비밀 노트’를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체임버홀에서 올린다. 베토벤의 유명한 원곡은 물론, 어린이를 위해 편곡한 버전을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연주한다.가족 뮤지컬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은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어린이들과 만난다. 7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제작비를 들인 만큼 음악과 영상, 레이저 등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롯데콘서트홀은 28일과 8월 16일 ‘키즈 콘서트’를 공연한다. 그레고리 스미스의 ‘오케스트라 게임’과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발레 모음곡 ‘신데렐라’를 음악에 맞춰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게임은 스포츠 경기의 형식을 빌어 악기들의 다양한 특징을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도 이색 공연이 준비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이탈리아 극단 ‘라 소시에타 델라 시베타’ 초청 공연 ‘또르륵... 똑. 똑. 물방울들’이 진행된다. 이어 8월 11일에는 대공연장에서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매직 피아노&쇼팽 쇼츠’가 올려진다.인천시립합창단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쿨한 음악회’를 8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로 먼저 입장하는 50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준다.수도권 유일의 어린이전용극장인 종로 아이들극장은 3D 애니 ‘진짜, 고래?’를 8월 1~5일 무대에 올린다. 에스파냐 라룸베무용단의 대표작으로, 3D 안경 너머로 마치 극장 안이 바다 속 인듯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예술의전당도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운영한다. 여기서는 발레극 ‘똥방이와 리나’, 물체놀이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등 4편이 자유소극장과 CJ토월극장에서 올려진다.한국잡월드의 경우 감정 코칭 뮤지컬 ‘기분을 말해봐’를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연한다.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이 원작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상황과 그에 따라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제3회 어린이 공연 축제 ‘2018 부천어린이세상’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천에서 열린다. 축제의 주제는‘동화 세계로 떠나는 축제 바캉스’. 가족 발레극 ‘댄싱뮤지엄’과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아동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부천복사골문화센터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8.07.18

  • ‹
  • 1
  • 2
  • ...
  • 363
  • 364
  • 365
  • 366
  • 367
  • 368
  • 369
  • ...
  • 372
  • 373
  • ›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CCTV설치 및 운영지침
  • CMS 이용약관
  • 홈페이지 이용약관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재단법인 노원문화재단

(01736)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181, 3층(중계동)
  • 대표이사 : 강원재
  • 고유번호 : 734-82-00318
  • 대표번호 : 02-2289-3400
  • FAX : 02-935-4659
  • 이메일 : nowonfac@nowonarts.kr

COPYRIGHT© 2020 NOWON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