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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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유키 구라모토 23일 서울 등 2주간 전국 공연
유키 구라모토 23일 서울 등 2주간 전국 공연20주년 기념 새 앨범 '회상Ⅱ(Reminiscence Ⅱ)’도 발매[독서신문 박정욱 기자]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Beautiful Memories-마음에 스며들다’ 공연을 가진다.1999년 첫 내한공연부터 20년간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키 구라모토는 맑고 평온한 자연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곡, 힘들던 시절에 쓴 희망을 담은 멜로디, 극으로의 몰입을 돕는 드라마 OST 등을 이번 공연 'Beautiful Memories'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대표곡인 ‘레이크 루이즈’와 ‘로망스’를 비롯해 그동안 앨범이나 콘서트에서 발표된 적 없는 ‘Awakening from Dozing’, ‘Nostalgic Memories’ 등의 신곡도 선보인다. 그는 “곡을 쓰게 된 배경은 각기 다르지만, 모든 곡들에는 제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라고 밝혔다.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음악의 부드러움, 아름다움, 애절함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유키 구라모토는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 것이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이지만 다른 악기들과의 협연 형태로 연주하는 것도 무척 흥미롭고 기분 좋은 작업이다. 그 중에서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피아노 협주곡 스타일의 연주는 피아니스트에게 상당히 매력 있는 연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 가격은 4-10만원이다.그는 이에 앞서 5월 18일 동해 문화예술회관, 19일 여주 세종국악당, 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을 갖고 23일 예술의전당에 이어 25일 부산 문화회관, 26일 울산 현대예술회관, 27일 창원 성산아트홀, 30일 부천 시민회관, 31일 노원 문화예술회관까지 2주 동안 전국 공연을 펼친다.또 이번 투어공연에 앞서 1998년 국내 발표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은 첫 앨범 ‘회상’의 발매 2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피아노 솔로의 감동적인 울림을 전하는 앨범 ‘회상 Ⅱ(Reminiscence Ⅱ)’를 발매한다. 먼저 5월 10일 디지털 음원이 나왔고, 5월 17일 앨범으로 정식 발매된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Cordiality(진심)’을 비롯해 ‘Awakening from Dozing’, ‘Nostalgic Memories’ 등 12곡의 피아노곡이 담겨있다.박정욱 기자 jungwook@readersnews.com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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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국악드라마 <오정해의 효 콘서트 - 고마워요, 그대>
국악드라마 <오정해의 효 콘서트 - 고마워요, 그대>2018.5.12(토) 17:0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어버이날 최고의 효도 선물 국악드라마 <오정해의 효 콘서트 - 고마워요, 그대>2018.5.12(토) 17:00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영화‘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명품 국악인 오정해의‘효 콘서트-고마워요, 그대’가 5월 12일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진솔한 연기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비추는 소리꾼이자 영화배우인 오정해는 이번 무대에서 ‘봄날은 간다’, ‘진도아리랑’. ‘사랑가’, ‘불효자는 웁니다’ 등 익숙한 소리를 한편의 드라마와 엮어 들려준다. 국악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전하고, 한평생 자식만을 위해 살아온 우리네 엄마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감동적 무대를 선사한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KBS‘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던 젊은 스타 국악인 이봉근이 함께 출연하여 깊고 힘 있는 목소리로 무대에 풍성함을 더한다.소중한 부모님께 5월 의미 있는 어버이날 선물이 될 무대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면 그 감동이 더욱 배가될 것이다.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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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장일범과 함께하는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
장일범과 함께하는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매진 행렬! 명품 클래식 브랜드‘냉정과 열정 사이’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오며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연주자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양성원, 그리고 KBS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정겨운 목소리 장일범이 해설을 더한 명품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 사이’가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노원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된다. 양성원은 이화여대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대상 및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열정으로 미국, 유럽 등 국내외 200여회 이상의 초청연주를 가지며 그 실력을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는 그녀에 대해 “예술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해석이 뛰어나고, 화려한 테크닉으로 호소력과 열정을 겸비한 탁월한 피아니스트”라고 호평한 바 있다. 양성원은 2011년부터 국내에서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 사이’를 기획, 음악칼럼니스트 장일범과 함께 전국 투어 연주를 가지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자신만의 클래식 브랜드를 구축하였다.해박한 클래식 지식과 명쾌한 진행으로 라디오, TV 등에서 활약해온 장일범은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평론가로 대중들을 클래식으로 이끄는 클래식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쉽고 재미있는 음악 해설로 클래식의 흥미를 더하고 객석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및 티켓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3일까지 노원어울림극장 6월 기획공연 ‘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티켓을 구매하면 25%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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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뷰티풀 메모리즈 마음에 스며들다’ 오는 5월 개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뷰티풀 메모리즈 마음에 스며들다' 오는 5월 개최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내달 31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5월 내한하여 전국 투어를 가지는 유키 구라모토의 서울 공연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노원문화예술회관 단 두 곳에서 진행된다. 감정의 균형과 세련된 절제미, 자극적이지 않은 선율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유키 구라모토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들을 들려주며, 그의 추억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따뜻하고 기분 좋은 자연의 경험, 힘들던 시절에 쓴 희망적 멜로디, 무심히 지나치던 풍경 등 유키 구라모토의 서정적 음악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준다. 5월 햇살처럼 부드러운 피아노 멜로디가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의 템포를 한걸음 늦춰줄 것이다. 이번 무대는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유키 구라모토는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 것이 제가 주로 하는 직업이지만 앙상블, 즉 다른 악기들과의 협연 상태로 연주하는 것도 무척 흥미롭고 기분 좋은 작업이다”라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피아노 협주곡 스타일의 연주에 대한 매력을 이야기한 바 있다. 유연하고 젊은 에너지를 가진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정보]공연명: ‘뷰티풀 메모리즈 마음에 스며들다’공연기간: 2018년 5월 31일공연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뉴스컬처=윤현지 기자)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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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투데이] [전시리뷰]다양한 화법의 혼용, 김미숙 초대전 \'꿈을 찾아서\'
[전시리뷰] 다양한 화법의 혼용, 김미숙 초대전 '꿈을 찾아서'한국 전통 토대로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 보여줘서양화가 김미숙의 초대전 <꿈을 찾아서>가 5월 4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김미숙 작가는 한국의 전통을 토대로 끊임없는 새로운 모색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보여주는 중견 작가로,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작가의 작품에는 주로 치마를 입고 있는 소박한 여인상이 많이 등장하는데, 여인은 자기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림 속 나팔꽃 등은 꿈을 염원하는 것으로 한국 전통의 서정적 화풍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비교적 사실적 이미지를 중시하면서도, 이를 과감하게 단순화시키고 강렬한 원색을 사용하는 등 근대성과 현대성, 리얼리즘과 미니멀기법 등 다양한 화법을 혼용한 김미숙 작가의 작품이 관객들에게 하나의 힐링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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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 김미숙 작가 초대전
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 김미숙 작가 초대전‘꿈을 찾아서’ 4월 20일 오프닝 행사 진행●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지는 서정적 화풍, 꿈과 희망을 전하는 중견 여류 작가 김미숙●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5일간 무료 관람[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서울 동북부 대표 문화 공간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서양화가 김미숙 초대전 ‘꿈을 찾아서’가 4월 20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과 목우회 김흥수 이사장, 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김미숙 작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김미숙 작가는 한국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토대 위에 끊임없는 새로운 모색을 통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보여주는 중견 여류 작가로,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꿈을 찾아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작가의 작품에는 주로 치마를 입고 있는 소박한 여인상이 많이 등장하는데, 여인은 자기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림 속 나팔꽃 등은 꿈을 염원하는 것으로 한국 전통의 서정적 화풍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비교적 사실적 이미지를 중시하면서도, 이를 과감하게 단순화시키고 강렬한 원색을 사용하는 등 근대성과 현대성, 리얼리즘과 미니멀기법 등 다양한 화법을 혼용한 김미숙 작가의 작품을 통해 힐링과 감상의 기쁨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미숙 작가의 주요 경력으로는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미술인상 정예작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평론가상 우수상, 한국현대미술대전 대상, 목우회 구상 공모전 이사장상, 개인전 8회, 단체전 100여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이 있다.봄을 닮은 색채로 따뜻한 위로와 희망찬 꿈을 전하는 김미숙 작가의 전시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5일 동안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김미숙 작가 기획 초대전]전시일정 : 2018.4.20~5.4관람시간 : 매일 10시~17시관람요금 : 무료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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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경찰서와 업무협약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경찰서와 업무협약‘문화경찰’이라는 말처럼 경찰서 직원분들과 가족분들까지 문화적 혜택을 받도록 배려할 터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이 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4월 18일 오후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과 노원경찰서 임정주 서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경찰서의 상호 협력을 통한 주민의 문화적 공감대 확산으로 지역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 노원경찰서 직원 공연 관람 할인 △ 찾아가는 문화 공연 지원 △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 선도 및 지원 등의 사안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번 협약에 관하여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문화경찰’이라는 말처럼 경찰서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까지 문화적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 또한 매년 노원경찰서와는 청소년을 위한 ‘싹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객석 나눔 등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노원경찰서 임정주 서장은 “훌륭한 공연과 전시 등을 진행하는 노원문화예술회관과 협약을 맺게 되어 직원, 대원들에게 문화적으로 풍성한 한해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우리 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탈북민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사업, 범죄 피해자 힐링 사업 등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실 것 같다. 사회적 가치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화답하였다.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경찰서는 매년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구민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삶의 질 확대를 위해 기여했다. 특히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경찰서가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 프로그램 ‘싹 프로젝트’는 지역 내 탈청소년의 선도와 정서 순환을 위한 문화 사업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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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경찰서와 업무 협약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경찰서와 업무 협약...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지역공동체치안 활성화, 청소년 선도·지원...[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이 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승국 관장과 임정주 서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경찰서의 상호 협력을 통한 주민의 문화적 공감대 확산으로 지역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 노원경찰서 직원 공연 관람 할인 △ 찾아가는 문화 공연 지원 △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 선도 및 지원 등의 사안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본 협약에 관하여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문화경찰"이라는 말처럼 경찰서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까지 문화적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며 또한 매년 노원경찰서와는 청소년을 위한 ‘싹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객석 나눔 등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노원경찰서 임정주 서장은 “훌륭한 공연과 전시 등을 진행하는 노원문화예술회관과 협약을 맺게 되어 직원, 대원들에게 문화적으로 풍성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노원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탈북민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사업, 범죄 피해자 힐링 사업 등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실 것 같고 사회적 가치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화답하였다.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경찰서는 매년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구민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삶의 질 확대를 위해 기여했다. 특히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경찰서가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 프로그램 ‘싹 프로젝트’는 지역 내 탈청소년의 선도와 정서 순환을 위한 문화 사업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유감스럽게도 "2018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서 탈락함으로써 ‘싹 프로젝트’는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