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가을 감성 전하는 명품 콜라보레이션..거미·노을 콘서트 9월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보컬리스트 거미와 노을이 오는 9월 13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명품 보컬리스트로 자리하고 있는 거미와 노을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을에 어울리는 깊고 진한 감성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거미는 발라드, R&B, OST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감동을 주는 발라드 여제로 자리하고 있다. 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님은 먼 곳에’, ‘날 그만 잊어요’, ‘어른아이’ 등을 들려주며 특유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을은 ‘붙잡고도’. ‘인연’, ‘그리워 그리워’ 등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남성 4인조 보컬그룹이다. 노을은 다양한 히트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일 계획이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A석 4만 원이다. 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노원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미와 노을의 콘서트는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