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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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 노원문화예술회관 창작레퍼토리 제작공연
노원문화예술회관 창작레퍼토리 제작공연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2018.12.27(목) 19:30● 연극으로 만나는 시인 백석의 삶과 사랑이야기● 백석役 뮤지컬배우 김승대, 자야役 걸그룹 더씨야 전멤버 허영주● 지역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협연으로 지역예술 활성화에 기여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 창작레퍼토리 제작공연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가 12월 27일 막을 올린다.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는 2017년 ‘윤동주를 기억하다’에 이은 두 번째 노원문화예술회관 창작레퍼토리 제작공연으로, 시인 백석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연극 무대로 옮겨 백석의 주옥같은 시와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예술가의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윤동주가 사랑하고 존경했던 시인 백석은 우리말을 가장 아름답게 구사한 시인으로 평가 받으며, 현재에도 많은 시인들이 손에 꼽는 인물이다. 일제강점기, 분단, 전쟁을 거치며 백석의 지내온 삶과 고뇌, 그리고 그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주인공인 기생 자야와의 러브스토리가 무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노원연극협회 김도형 회장이 연출을 맡아, 지역 내 공연장이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여 지역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무대이다.또한 주인공 백석 역할로 뮤지컬 ‘엘리자벳’, ‘루돌프’, ‘그날들’ 등 대극장 무대에서 주연을 맡아온 탄탄한 실력의 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출연한다. 그는 연극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이번 공연에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출연을 확정하며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 공연의 의미를 더욱 더한다. ‘자야’역으로는 걸그룹 더씨야의 전멤버 허영주가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백석과 자야, 그리고 법정스님 세 사람의 숙명적인 관계를 연극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김도형 연출의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정, 그리고 간절한 마음들이 더해져 관객의 마음을 뜨겁게 하리라 믿는다.”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작 극장으로서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을 지키기 위해 매년 제작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내년에는 ‘하얀나비’를 부른 故김정호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기획 중임을 밝혔다.시인 백석 시의 세계와 그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연극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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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노원문화예술회관, 젊은 판소리꾼들이 들려주는 우리 소리의 깊은 울림 <서편제>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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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노원어울림극장,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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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리스트]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20일 연말맞이 공연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20일 연말맞이 공연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연말을 맞아 매 겨울 전 세계 사람들을 환상의 나라로 이끄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호두까기인형’ 발레를 20일 선보인다. 이번 노원문화예술회관의 ‘호두까기인형’은 정통 러시아 고전 클래식 발레를 재현하는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의 작품을 선보이며 아름답고 마법 같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호두까기인형’은 전 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1892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안무가였던 마리우스 프티파가 발레 대본으로 제작하고 이에 차이콥스키가 음악을 입혀 완성됐다. 특히 올해는 마리우스 프티파의 탄생 200주년을 맞는 해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2005년에 모스크바에서 창단된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은 유수의 러시아 안무학교를 졸업한 무용수들과 마린스키 키로프극장, 림스키 코르사코프 콘서바토리, 노보시비리스크 발레 오페라극장, 페름 발레 오페라극장 등 여러 유명 극장 출신의 무용수들로 구성돼 있다. 마리우스 프티파, 바실리 바이노넨, 레브 이바노프 등 러시아 예술가들의 고전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계승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문화유산으로서 러시아 클래식 발레의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같은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두까기인형’이 올 연말 최고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호두까기인형’은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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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뉴스] 노원문화예술회관, <호두까기인형> 공연 진행
노원문화예술회관, <호두까기인형> 공연 진행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에서 연말을 맞아, 매 겨울 전 세계 사람들을 환상의 나라로 이끄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호두까기인형’ 발레를 선보인다.이번 노원문화예술회관의 ‘호두까기인형’은 정통 러시아 고전 클래식 발레를 재현하는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의 작품을 선보이며 아름답고 마법 같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호두까기인형’은 전 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1892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안무가였던 마리우스 프티파가 발레 대본으로 제작하고 프티파의 대본에 차이콥스키가 음악을 입혀 완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마리우스 프티파의 탄생 200주년을 맞는 해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2005년에 모스크바에서 창단된 러시안 클래식 발레단은 유수의 러시아 안무학교를 졸업한 무용수들과 유명 극장인 마린스키 키로프극장, 림스키 코르사코프 콘서바토리, 노보시비리스크 발레 오페라극장, 페름 발레 오페라극장 등 여러 극장 출신의 무용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우스 프티파, 바실리 바이노넨, 레브 이바노프 등 러시아 예술가들의 고전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계승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문화유산으로서 러시아 클래식 발레의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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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노원어울림극장 12월 기획공연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
노원어울림극장 12월 기획공연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베이스와 바이올린 연주자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20대 청춘이 선사하는 열정의 클래식 무대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가 12월 15일 노원어울림극장(관장 김승국)무대에 오른다.고전 음악을 기본으로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더블베이스 주자 성민제와 젊은 세대의 아이콘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만남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번 무대는 음역대 차이가 많은 더블베이스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클래식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두 청년이 선사할 이번 무대에서는 더블베이스계의 전설인 에드거마이어가 작곡한 '콘서트 듀오'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해 쓰여진 글리에르 듀오곡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수많은 탱고 명곡을 남긴 아스트로 피아졸라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곡들과 더불어 다채로운 남미 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새로운 하모니로 신선한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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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 노원어울림극장, 12월 기획공연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
노원어울림극장, 12월 기획공연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 더블베이스X바이올린의 젊은 거장, 성민제X대니구 고전음악부터 남미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 선사베이스와 바이올린 연주자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20대 청춘이 선사하는 열정의 클래식 무대 가 12월 15일 노원어울림극장(관장 김승국)에서 열린다.고전 음악을 기본으로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더블베이스 주자 성민제와 젊은 세대의 아이콘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만남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번 무대는 음역대 차이가 많은 더블베이스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16세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일찍이 입지를 굳힌 젊은 연주자로 더블베이스의 다양한 시도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니구는 미국을 중심으로 실내악 연주자, 독주자, 오케스트라 악장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세계 곳곳에서 주목 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여러 음악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하고 있다. 또한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다양한 재능 기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클래식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두 청년이 선사할 이번 무대에서는 더블베이스계의 전설인 에드거마이어가 작곡한 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해 쓰여진 글리에르 듀오곡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수많은 탱고 명곡을 남긴 아스트로 피아졸라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곡들과 더불어 다채로운 남미 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새로운 하모니로 신선한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는 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에서 예매할 수 있다.전화문의 ☎ 02-2289-6789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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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 노원문화예술회관, 12월 기획공연 소리극 ‘서편제\'
노원문화예술회관, 12월 기획공연 소리극 ‘서편제'이 시대 젊은 판소리꾼들이 들려주는 우리 소리의 깊은 울림연극으로 재탄생한 이청준 원작 소설 ‘서편제’가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 영화, 뮤지컬, 창극으로 진화하며 사랑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서편제’. 이번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소리극 ‘서편제’는 소설 서편제를 연극적으로 각색하고 판소리를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소설과 판소리라는 각 장르가 가지는 섬세한 전달력으로 극대화된 원작 소설의 풍미와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소릿재 주막을 주무대로 한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무대와 관객의 열린 구조는 소설 서편제가 소리극 ‘서편제’로 다시 태어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윤동주, 달을 쏘다’, ‘숙영낭자전을 읽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한국적 정서와 전통 연희 콘텐츠를 무대화하여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연출가 권호성은 연극적 요소와 판소리 감상이 어우러진 연출로 소리극 ‘서편제’의 예술적 완성도와 재미를 모두 가질 수 있도록 했다.또한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하며 배우들을 가르치는 연기스승으로도 이름난 배우이자 극작가 진남수가 각색을 맡아 2차원의 소설을 3차원의 무대로 옮기면서, 무엇보다 대사와 판소리라는 ‘입말’과 ‘노래’의 전달력을 최대화하여 판소리를 온몸으로 체감하게 하며 섬세한 감정과 깊은 울림을 선물할 것이다.출연에는 황애리, 안이호, 조엘라 등 창극과 뮤지컬, 다양한 음악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우리 전통 연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소리꾼들이 무대에 올라 자연 그대로의 우리 소리로 관객의 귀를 물들일 것이며, 간결한 무대와 상징적인 오브제는 극중 반복는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도 관객이 이야기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