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사진작가협회 노원구지부 정기회원전
사진으로 돌아보는 노원의 2019년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사진을 통해 노원의 2019년을 돌아보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노원구지부는 11월 11일부터 14일간 <정기회원전>과 <제2회 힐링도시 노원구사진전>을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한 단체 전시로, 오랜 기간 사진에 몰두해 온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제2회 힐링도시 노원구사진전>은 노원구의 자연풍경, 행사, 문화재 등을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다. 1년간 노원구민들의 울고 웃는 일상을 회원들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아름다운 노원구 곳곳을 사진으로 감상하며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노원의 일상 속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승호 지부장은 “이번 전시는 회원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고, 작품 활동을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서 전시장을 찾는 구민들이 새로운 사진작품을 즐기고, 작품들을 통해 즐거움과 희망을 느낄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02-2289-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