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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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감사한 마음 전하는 공연 선물 준비한 노원문화재단
5월, 감사한 마음 전하는 공연 선물 준비한 노원문화재단- 최백호 콘서트 <낭만> &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연극 <사랑해요, 당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 최백호 콘서트<낭만>과 명품배우 이순재와 정영숙 주연의 연극<사랑해요, 당신>을 준비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최백호는 독특한 창법으로 정식 데뷔 후 연이은 히트곡을 남기며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그는 △영일만 친구라는 곡으로 TBC 방송가요대상 남자가수상을 수상하고, MBC 10대 가수상(△고독), KBS 가요대상 남자가수상을 수상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이 삽입되어 큰 인기를 끌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백호 콘서트<낭만>은 위의 곡들 뿐 아니라 △보고싶은 얼굴, △길 위에서, △부산에 가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잃어버린 낭만과 지나간 청춘으로의 회귀를 추억하는 히트곡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에 묵직한 감동과 추억을 5월 14일 선사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사랑해요, 당신>은 치매를 앓고 있는 가정을 소재로 하여 만든 연극이다. 치매를 계기로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지금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게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버세대의 문제를 되짚어보며 가족 간에 사랑과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직 교사로 퇴임한 남편 한상우 역에는 이순재와 치매에 걸린 아내 주윤애 역에는 정영숙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고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과 깊이 있는 연기를 5월 29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매년 오는 가정의 달이지만, 올해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같은 공연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백호 콘서트<낭만>과 연극<사랑해요, 당신>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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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
화창한 봄날,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제9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원로회의展>전시장을 아름답게 수 놓는 42人 원로작가들의 향연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수채화가 지닌 매력과 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제9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 원로회의展>을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수채화작가 원로회의展은 수채화의 발전과 문화교류 진흥을 위해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에서 마련한 자리로, 지난 2019년부터 노원문화재단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더욱이 오랜 세월 수채화에 공헌하고 큰 발자취를 남긴 원로작가 42명이 참여함으로써 전시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인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술 창작워크숍 “Like an artist”를 시행한다. 전시 참여 원로작가와 함께 수채화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창작의 시간을 가지며, 예술가의 삶과 예술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4(월), 25(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일자별로 선착순 10명씩 모집 예정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수채화는 여느 회화 기법보다 표현의 폭이 넓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매력적인 화술”이라 밝히며, “수채화가 지닌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감상하며 일상의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전했다. 본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이행하기 위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예약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89-3424※ 사전 예약 신청- 전시 관람 : http://naver.me/xv0NZ64U- 프로그램(Like an artist) 참여 : 24(월) https://bit.ly/3xG9OEt 25(화) https://bit.ly/3ea8ZMs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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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향기는 레일을 타고,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
예술향기는 레일을 타고,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 화랑대 철도공원, 힐링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5월 8일(토)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를 개관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으로 경춘선숲길 화랑대 철도공원을 찾아오는 노원구민들의 문화 향유가 증대되고, 경춘선숲길 화랑대 철도공원의 품격이 한 단계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구민들의 일상 속 주요 명소에 문화를 입히는 사업의 일환으로, 노원구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화랑대 철도공원 내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144m²(약 43평)의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공간, 야외 휴게마당, 사무실과 수장고를 갖춘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의 개관을 기념하는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식>은 5월 8일 오후 6시에 개최되며,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기념 테이프 커팅식 후 관내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개관 기념전시를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기념전>은 5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개최되며, 노원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앞장서 왔던 노원미술협회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경춘선숲길 갤러리를 통해 문화예술이 먼 곳에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가치임을 체험하기를 바라며, 이번 개관기념 전시가 노원구민들에게 힐링과 고품격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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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극장 어린이날 특별공연과 다채로운 행사 선사
노원어린이극장 어린이날 특별공연과 다채로운 행사 선사- 판타지 음악 인형극 ‘안녕! 도깨비!!’와 마임, 이벤트 진행 노원어린이극장(노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승국)은 ‘2021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공연 <안녕! 도깨비!>와 다채로운 행사를 어린이들에게 선사한다. <안녕! 도깨비!>는 제27회 서울 어린이연극상에서 연출상, 무대 예술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 김천 국제가족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어린이 공연이다. <안녕! 도깨비!>는 장난과 음악을 좋아하는 짓궂은 4명의 도깨비가 흥이네 가족과 만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로, 가족의 사랑과 도깨비와 흥이의 우정 이야기로 꾸며졌다. 한국의 고전 설화에 자주 등장하는 도깨비를 친근한 친구로 다뤄 어린이들에게 가족 간의 따스한 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연극은 판타지 음악 인형극으로 테이블 인형, 분절 인형, 그림자 인형, 하이브리드 인형 등 다양한 인형들이 공연에 등장하여 인형극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안녕! 도깨비!>는 5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되며 부대행사로 공연장 로비에서는 빨간코 아저씨의 마임도 진행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어린이날 특별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코로나 방역 키트와 CGV(중계, 하계, 상봉, 미아) 할인권이 제공된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가 축소되어 아쉽지만 노원어린이극장은 어린이들에게 항상 즐거움을 안겨 주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연장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안녕! 도깨비!>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공연 및 행사 관련 문의는 어린이극장(02-2289-3453)으로 하면된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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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와 일상의 시선’ 제 3회 더드림 아트 페스타
‘사유와 일상의 시선’제3회 더드림 아트 페스타-노원문화재단 협회초대전-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노원문화재단 협회 초대전 <제3회 더드림 아트 페스타-사유와 일상의 시선>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노원문화재단의 이번 전시는 ‘사유와 일상의 시선’이라는 부제를 안고 노원미술협회 작가들이 삶 속에서 느끼고 간직한 예술적 결과물을 선보인다. 노원미술협회는 지난 25년간 지속적인 정기전과 회원전, 기획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위해 힘쓰고, 화합과 공유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전시는 노원미술협회 작가들의 예술적 교류를 도모하고, 지역 문화발전과 지역 주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원영수 작가의 <The Inner Sea-No75>, 권순창 작가의<사랑>, 강내균 작가의 <호접몽>, 김용숙 작가의 <꿈 너머> 등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디자인, 조각,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130여 명이 작가들의 작품은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일상 속 내면의 잔상들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서로 다른 시선으로 삶 속에서 스쳐간 사유와 일상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는 이번 작품들은 그동안 매진해 온 노원미술협회 회원들의 예술적 역량과 성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싱그러운 5월의 햇살과 함께 이번 전시의 예술작품들로 사유와 일상의 시선을 가져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노원문화재단 협회초대전 <제3회 더드림 아트 페스타-사유와 일상의 시선>전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예약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89-3426/3424사전예약 신청: https://bit.ly/3en9CRs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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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문화정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상계문화정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인문학, 시대를 품다 :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 기획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상계문화정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시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인문학, 시대를 품다-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은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 자신의 성찰과 삶의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도서관이 인문학 대중화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방식의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제공하여 인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게 운영한다. 또한, 책·현장·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문화형식을 창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상계문화정보도서관은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통해 코로나 19 이후 일 년, 포스트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칠 변화와 영향을 논의하고, 우리 삶의 일상 속에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공존’과 ‘공감의 가치’, 변화된 일상 속 ‘뉴노멀’에 대해 인문학, 과학·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인문학과 문화의 역할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또한, 우리 동네 로컬 메이커에서 ‘3D프린팅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창의메이커를 경험하는 기회도 마련하였다.5월 27일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의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를 시작으로, 6월 3일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호모엠파티쿠스가 온다’, 6월 10일 고선규 교수의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정지은 3D프린팅기술혁신협동조합 더그루 부이사장과 함께 3D프린팅 체험과 ‘생활 속 4차산업혁명 창의적 메이커’를 주제로 후속 모임을 6월 17일과 6월 24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총 5차시로 진행되는 상계문화정보도서관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공존 속에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성을 탐구하고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변화할 시대와 변화된 일상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김승국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위기의식과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분야별 관점에 따른 새로운 접점과 대안을 탐색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계문화정보도서관은 코로나 19가 가져온 사회적 변화와 위기 상황 속에서 인문적 성찰로 삶의 가치관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고 공동체 회복과 위축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owonlib.kr)를 통해 가능하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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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서울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23건 접수
노원문화재단, 서울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23건 접수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서울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노원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전문상담소 ‘노원하랑’에서 3월 31일부터 2주간 현장과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여 노원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223명의 서류작업을 도와 접수를 완료하였다.서울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① 서울시에 거주하고 ②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보유한 ③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으로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생계급여를 받거나, 2020년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수혜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예술인등록 및 소득자료 확인 심사 등 서울시 심사를 거쳐 5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노원 예술인을 위한 서울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를 마친 많은 노원 예술인들이 “노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원하랑’의 지원 덕분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예술계는 사실상 고사 위기에 처했다. 특히 창작활동이 중단되어 많은 예술인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피해 증명이 어려워 각종 지원사업에서도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노원문화재단은 관내 노원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 하랑’을 지속해서 운영할 것이다. 이번 ‘서울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저소득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원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하랑’을 주중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속해서 운영한다. ‘노원하랑’에서는 예술인 지원사업과 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 신청에 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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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억 추가 확보
노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억 추가 확보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기술과 예술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된 <기술입은 문화 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서울문화재단 <2021 자치구 예술교육 기반조성 지원사업>에 모두 최종 선정되어 총 1억원의 국비 및 시비 지원금을 확보하였다.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은 ‘IT뮤직카타’와 협업하여 진행되며 <미디어 상상 예술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술에 의한 상상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일상이 컨텐츠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2021년 새로 시작하는<2021 자치구 예술교육 기반조성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주제 간 협력에 기초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주체 발굴과 연결, 협력 모델과 개발과 실험, 우리구 문화예술교육 정책기반 마련의 발판을 만들 예정이다.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문화예술교육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신선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노원구민들의 문화예술향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