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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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4구 문화재단, 지속가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서울 동북4구 문화재단, 지속가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노원문화재단, 성북문화재단, 강북문화재단, 도봉문화재단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손잡아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지난 6월 10일,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강북문화재단(상임이사 강대형), 도봉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현)과 지속가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동북 4구 문화재단은 긴밀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하여 문화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의 교류 협력 △ 문화예술사업 정책개발 등 연구 △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 각 기관의 활동에 대한 홍보 지원 및 협조 등이다. 동북 4구 문화재단은 향후 지역문화 사업, 축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에 협력할 계획이다.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동북권 4구의 문화재단이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단 간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타 재단과의 교류를 통해 노원의 문화예술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원문화재단은 노원구 문화 기반 확대와 다양한 문화교류를 위해, 여러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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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온 2년, 노원문화재단 구민의 일상 속에 녹아드는 문화재단이 될 것
숨 가쁘게 달려온 2년, 노원문화재단 구민의 일상 속에 녹아드는 문화재단이 될 것15가지 이슈로 톺아보는 노원문화재단의 2년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창립 2주년을 맞아 노원문화재단 15대 이슈를 발표했다.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재단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2년이었다”며 “노원문화의 컨트롤 타워로서 구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노원탈축제>, <2020 달빛산책>, 명품 기획공연 시리즈 등등을 개최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지역예술인 지원, 안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왔다.노원문화재단이 아래의 열다섯 가지를 재단 2주년의 이슈로 선정했다.▲ 노원문화재단 출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내 최초 관람형 축제 <2020 달빛산책> ▲ 구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경춘선숲길 거리예술 프로젝트>▲ 서울시 25개 자치구 선두에 선 노원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기획전시▲ 일상을 문화로 덧대는 <노닥노닥> 생활문화사업 전개▲ 권역별 문화PD 가동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서울시 자치구 최초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노원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 운영▲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노원 자동차 극장> 운영▲ 구민 맞춤형 프로젝트, <네 소원을 말해봐-놀라딘의 예술램프>▲ 지하철에서 명작을 만나는 <노원 서브웨이 갤러리>▲ 노원구 구립도서관-노원문화재단 통합운영: 문화예술 거점 기관으로 거듭날 구립도서관 ▲ 서울 동북부 최초의 노원어린이극장 개관 ▲ 도시재생의 모형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 더욱 다양화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김승국 이사장은 “곧 잠잠해질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문화예술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구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속에 녹아드는’ 노원문화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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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 갤러리 <르누아르전 : 빛과 색채의 대가> 개최
경춘선숲길 갤러리 <르누아르전 : 빛과 색채의 대가> 개최- 세계적 명화를 레플리카 작품으로 다시 만나다!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6월 8일(화)부터 13일(일)까지 <르누아르전 : 빛과 색채의 대가>를 개최한다. 수준 높은 명화 레플리카 전시를 통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일상 속 활력을 선물하고자 한다. <르누아르전 : 빛과 색채의 대가>는 경춘선숲길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랑스 인상파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부드럽고 따뜻한 화풍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물랭 드 라 갈레트>, <두 자매>, <부지발의 무도회> 등의 명화를 특수제작 된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으며, 걸작들의 붓 터치와 색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많은 노원구민이 방문하는 경춘선숲길 갤러리에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는 명화 레플리카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경춘선숲길 갤러리가 작지만 강한 갤러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의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14:00~20:00, 주말(토~일) 12:00~20:00으로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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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눈” 카메라 렌즈로 바라본 세상
“또 다른 눈” 카메라 렌즈로 바라본 세상노원아트갤러리,『최두의 초대전(visible-invisible)』개최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수많은 각도와 조명 사이에서 변화하는 사물의 형상을 모아 메시지를 전하는 <최두의 초대전 : visible-invisible>을 6월 15일(화)부터 24일(목)까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최두의 작가는 프랑스에서 조형미술을 전공한 아티스트로, “또 다른 눈” 카메라 렌즈를 통해 절묘한 타이밍을 포착하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나아가 주체와 대상에 관한 질문과 탐색의 시간을 담아낸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작가의 인생 이야기가 펼져진다. 한편 전시 기간 중 어린이 전시 연계 프로그램 <노원 어린이 예술공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된다. 예술감상에 대한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고 창의적 예술교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 감상을 시작으로 창작 워크샵, 예술여권을 활용한 스탬프 찍기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며, 6월 22일(화), 24일(목) 양일간 오후 3시 20분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본 전시를 포함한 총 3회의 기획초대전 시 진행되며, 5월 31일(월)부터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각 회차별 10명씩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김승국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속함을 추구하며 인생의 단면만을 바라보고 마치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쉽게 지나쳐버리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주변의 사소한 사물에서 인생을 관조하고 은유하며 느린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전했다. 본 전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연령을 대상으로 한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중 1일 1~2회(11시, 14시) 진행된다. 관람 및 전시해설 예약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2-2289-3424※ 사전 예약 신청- 전시 관람 : http://naver.me/GMRxTAxW- 전시 해설 : https://bit.ly/3wJfrQT- 노원 어린이 예술공항 참여 : 22(화) https://bit.ly/2RMp16y / 24(목) https://bit.ly/2RPTYGI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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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계예술마당 전시지원사업 전시개최
2021년 상계예술마당 전시지원사업 전시개최전시기회 제공으로 시각예술작가들의 창작욕구 고취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상계예술마당에서 6월 5일(토)부터 8월 31일(화)까지 ‘2021 상계예술마당 전시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지난 3월 8일(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시각예술단체, 협회, 동아리, 개인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총 8개(7단체, 1명)의 전시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전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예술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관내 시각예술분야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노원문화재단은 공모에 선정된 단체와 개인작가들에게 상계예술마당의 대관을 무료지원하고, 홍보물의 제작을 지원하여 전시홍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작가들에게는 전시기회 제공으로 작품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며,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전시와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을 경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승국 이사장은 “시각예술분야 예술인들과 관내 모든 예술가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상계예술마당을 비롯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시설 운영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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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 인덕대학교, 2021년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선정
노원문화재단 ‧ 인덕대학교, 2021년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선정≪노원을 걷다≫ 포토에세이를 AR·MR 콘텐츠로 만난다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아래 재단)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5천만원을 확보했다.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최대 2년간, 지역의 인문 자원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인문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구민들은 노원의 이야기를 지역 곳곳에서 디지털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노원을 걷다≫ 포토에세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책임연구 : 이철승교수)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노원을 걷다≫를 제작하여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며, 인덕대학교는 AR(가상현실), MR(혼합현실) 개발 등 기술연구와 디지털 콘텐츠 개발 부문을 책임진다. ≪노원을 걷다≫ 포토에세이에는 황순원문학상(2006), 동인문학상(2014) 수상자인 소설가 구효서, ≪인문학으로 읽는 국악 이야기≫, ≪남중≫을 쓴 문학평론가 하응백 교수, 김응교 교수, 성동혁 시인, 권민경 시인, 최현우 시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은행사거리, 도깨비시장, 경춘선숲길, 수락산 등 노원의 곳곳을 거닐며 문학인들의 눈으로 본 노원을 전한다.이번 사업년도는 ≪노원을 걷다≫에 대한 360도 VR 실감형 및 3D 기반 MR콘텐츠 구현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목표로 하며, 평가에 따라 내년에는 앱과 서비스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김승국 이사장은 “관내 산학협력의 결실로 지역구민을 위한 문화서비스 개발의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새로운 기술을 통해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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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기념 노원 예술협회전 개최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기념 노원 예술협회전 개최- 노원구사진작가회와 노원서예협회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관내 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노원구지부 展>과 <묵향으로 상생하는 노원희망서예전>을 각각 개최한다. 관내 예술협회 전시를 통해 화랑대 철도공원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노원구지부 展>은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화랑대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작품 45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묵향으로 상생하는 노원희망서예전>은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노원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수준 높은 서예 작품 66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노원구사진작가회 및 노원서예협회의 전시는 관내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노원구 시각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 작품을 전시하여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다채로운 기획‧대관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경춘선숲길 갤러리가 노원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턱 없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의 운영시간은 화~금 14:00~20:00, 토~일 12:00~20:00으로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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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 나혜영과 함께하는 <시네마 뮤직 콘서트>
노원문화재단, 아르떼TV 공동주관 온·오프라인 공연재즈 보컬 나혜영과 함께하는 <시네마 뮤직 콘서트>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6월 4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영화음악, 불후의 명곡이 된 영화음악들을 재즈 보컬리스트 나혜영(나나)의 노래와 해설 그리고 재즈 세스텟(6인조)의 협연으로 <시네마 뮤직 콘서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의 해설자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혜영(나나)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재즈의 메카 뉴욕에서 활동한 뉴욕 재즈 정통파 뮤지션으로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영화음악 프로젝트 앨범 발표와 전문 작사가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한양여대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 중이다.<시네마 뮤직 콘서트>는 미션 임파서블, 화양연화, 시네마천국, 봄날은 간다, 라라랜드 등 우리가 사랑한 영화음악들을 6인조 밴드 재즈 세스텟과 7인조 스트링스의 협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영상과 댄스, 보컬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아르떼TV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네이버TV(채널:Arte TV)와 노원문화재단 유튜브에서 6월 4일 15시에 프레스 리허설 공연을 방송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르떼TV에서 6월 23일 공연을 방영할 예정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영화 속 음악은 우리의 소중한 기억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즈라는 장르로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새롭게 느껴보고, 추억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시네마 뮤직 콘서트>에 이어 6월 25일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노원문화재단 유튜브(https://bit.ly/34cC83U), 네이버TV(https://tv.naver.com/artetv)에서 진행한다.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