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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문화투데이] [김승국의 국악담론]국악의 대중화, 그 가능성을 본 국악 축제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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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의 국악담론]국악의 대중화, 그 가능성을 본 국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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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2018 서울젊은국악축제’를 마쳤다. 일개 기초지자체 문예회관에 불과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서울이라는 지역을 대상으로,

그것도 국악이라는 인기 없는 장르를 가지고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이 어쩌면 무모하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젊은국악축제’는 2008년도에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 무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 국악의 미래를 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요즘은 국립극장에서 주관하는 ‘여우락’ 페스티벌, 국악방송에서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북촌창우극장에서 주관하는 ‘북촌우리음악축제’ 등이 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젊은 국악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는 없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서울젊은국악축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되었으며 신진 국악인의 배출과 젊은 국악 인재의 발굴을 통해

국악의 미래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악축제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작된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젊은 국악인들의 주요 거점 무대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민요, 판소리, 타악,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 예술을 재즈밴드, 레게밴드, 영상, 연극, 뮤지컬 등과 접목하여 대중에게 국악이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실험적 무대를 마련했으며, 대중의 일상 속에서 소통하는 음악으로서 국악의 미래를 제시하고 방향성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그런 축제가 내가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직을 떠나자 중단되었다. 그로부터 4년이 흘러 내가 관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나는 ‘서울젊은국악축제’를 부활시켰다.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2018서울젊은국악축제’는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관객개발 공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를 통하여 서울 지역 내 잠재하고 있는 관객들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치구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우수한 공연의 제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었다. 


드디어 축제가 시작되었다. 축제의 첫째 날은 판소리와 레게음악을 융합한 한국적 레게음악을 선보이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판소리 <흥보가>를 최연소로 완창한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스타 ‘유태평양’, 평창올림픽 폐막식 공식소리꾼으로 판소리의 매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김율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둘째 날은 피리, 생황, 양금과 서양악기와의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영국 가디언지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박지하’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앙상블 시나위’의 공연이 있었고, 셋째 날은 다양한 전통의 소리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국악의 장을 여는 국악계 아이돌 걸그룹 ‘소름[soul:音]’과 파격적인 감각으로 국악계 스타일리스트라고 불리며 경기민요와 재즈를 노래하는 ‘이희문과 프렐류드’가 출연하였다.


이로서 현 월드 뮤직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국악을 선사하고 시대와 소통하는 음악 축제가 되었다. 게다가 노원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통예술 단체들이 모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 축제가 완성되었다.  

이번 축제의 수확은 무엇보다도 한국 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와 소통하는 주목 받는 젊은 국악 뮤지션들이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하고도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악의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국악의 대중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판소리 소리꾼 김율희와 유태평양, 그리고 경기소리꾼 이희문의 실험적 시도가 돋보였다. 월드뮤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소리꾼 김율희와 국립창극단 주역의 판소리 스타 유태평양은 듀엣으로 레게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와 무대를 꾸몄으며, ‘국악계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희문은 재즈밴드 프렐류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판소리와 민요를 대중적이고 핫한 감각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았다.


대단원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공연이 끝나자 극장로비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리며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끝도 없이 길게 늘어선 가족 단위의 관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국악의 대중화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서울젊은국악축제’는 앞으로도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 무대를 통해 국악의 현대화에 앞장서,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 국악의 미래를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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