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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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에 찾아온 세계 미술, 내 집 앞에 펼쳐진 문화도시 노원구, 블록버스터급 세계 명화전 『뉴욕의 거장들』 성황리 폐막
내 집 앞에 찾아온 세계 미술, 내 집 앞에 펼쳐진 문화도시 노원구, 블록버스터급 세계 명화전 『뉴욕의 거장들』 성황리 폐막 -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 국내 최초 한 자리서 선보인 특별전 - 주민 곁으로 온 세계미술… 문화 인프라 혁신, ‘집 앞 미술관’ 시대 열다 - 오는 8월에는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예고 … No.1 문화도시 행보 계속된다 서울 노원구가 개최한 세계 명화전 『뉴욕의 거장들』이 총 6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은 특별 기획전이다. 그간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국제 수준의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잭슨 폴록의 ‘수평적 구조’ 작품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어, 미술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뉴욕 유대인박물관, 이스라엘박물관 등 세계 유수 기관과의 협업으로 희귀한 원화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는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하는 첫 대형 해외전으로, 구가 지역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을 공립미술관 수준으로 리모델링한 결실이다. 전시기간 동안 운영된 도슨트, 오디오 가이드, 야간 개장,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꾸준한 관람 참여는 문화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며,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한편, 노원아트뮤지엄은 오는 8월,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장욱진 등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준비 중이다. 세계 명화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또 한 번 깊은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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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광복 80주년 기념 프로젝트 <노원이 기억하다> 추진
노원문화재단, 광복 80주년 기념 프로젝트 <노원이 기억하다> 추진- 전시·공연·영화·강연·체험·북큐레이션 등으로 되새기는‘독립의 기억’ - 대한적십자사와 함께‘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공익 캠페인도 진행(재)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노원이 기억하다>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 공연, 영화, 강연, 북큐레이션·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순간을 오늘의 삶 속에서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 <저마다의 길 위에서>는 역사의 분기점에 선 개인과 사회의 선택을 조명하 는 작품들로 구성된 미술 전시로, 8월 2일부터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평화의 소녀상 작가 김서경·김운성, 그리고 사회적 풍자를 담은 판화 작업으로 알려진 이동환 작가가 참여해,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예술로 되 새긴다. 기찻길이라는 시간의 상징을 따라 펼쳐지는 이 여정은 해방 이전과 이 후의 수많은 갈림길과 선택을 시각화하며, 관람객이 자신만의 길 위를 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뮤지컬 <우키시마마루>는 광복 직후 일본에서 고국으로 귀환하던 조선인들이 탑승한 귀국선 ‘우키시마호’의 폭침 사건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8월 15~16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망각 속에 묻혀 있던 강제징용 조선인들의 비극을 40인의 배우가 노래와 연기로 재현하며, 해방이라는 역사적 순 간이 품고 있던 또 다른 상처를 무대 위에 되살린다. 이번 작품은 노동·인권·역 사 등 사회적 주제를 다뤄온 극단 경험과 상상이 제작을 맡아, 사실적이면서도 공동체적 울림이 있는 무대로 완성도를 더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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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우리가 걸어온 길을 향해 걷다 - 전시 '저마다의 길 위에서'
광복 80주년, 우리가 걸어온 길을 향해 걷다- 노원문화재단,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전시 <저마다의 길 위에서> 개최- 침묵과 저항, 기억과 선택의 역사를 따라 걷는 전시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8월 2일(토)부터 8월 24일(일)까지 경춘선숲길 갤 러리에서 광복80주년기념전《저마다의 길 위에서》를 개최한다.《저마다의 길 위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한 전시로, 일제강점기 속 침 묵과 저항 사이에서 내디딘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을 조명하며 그 안에 스며든 고통과 희망을 다시 마주하고자 한다. 아울러 그들의 굳은 의지가 만들어낸 ‘광 복’이라는 거대한 전환을 기억하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길’위에서 서서 우리 또한 그러한 선택을 위해 나설 수 있을지 되묻는다. 본 전시는 갤러리가 위치한 옛 ‘경춘선’을 따라 내외부로 전개되며 관람객은 시 간의 흐름 속을 걷듯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교차점들을 통과한다. 이는 식민의 어둠을 겪던 이들의 발자취를 확인하며 그들의 삶과 선택을 체감하는 여정이 되길 기대한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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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춘천 예술 교류 프로젝트 <엉겨버린 감각들>
노원×춘천 예술 교류 프로젝트 <엉겨버린 감각들>- 경춘선으로 연결된 두 도시, 예술로 다시 만나다- 청년작가들이 엉켜 빚어낸 지역과 세대의 교차점 (재)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재)춘천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노원×춘천 예술 교류 프로젝트’ 전시 《엉겨버린 감각들이 7월 12일(토)부터 7월 30일(수)까지 서울 노원구의 경춘선숲길 갤러리와 강원 춘천의 문화공간 역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노원구 및 서울 동북부 지역의 예술대학원(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 울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신진예술인 5인과 춘천 강원대학교 예술대학원 재학생 4인이 참여,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는 교류의 장이다.왜 노원과 춘천의 교류일까? 1939년에 개통되었던 과거 사철(私鐵) 경춘선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되살려, 물리적으로 단절되었던 지역 간의 연결을 문화예술로 복원하고자 하는 실험적 시도이다. 이 단절의 틈을 잇는 첫 번째 시도인 《엉겨버린 감각들은 예비 예술인들에게는 창작과 인적 확장의 가능성을, 시민들에게는 지역 예술의 다양성과 생동감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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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대한적십자사와 광복 80주년 공익 캠페인 협약 체결
노원문화재단, 대한적십자사와 광복 80주년 공익 캠페인 협약 체결-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연계, 예술과 기부가 만나는 공공 협력 모델 제시(재)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대한적십자사(사무총장 박종술)와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을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노원문화재단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 프로젝트‘노원이 기억하다’와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을 연계, 시민 참여를 이끄는 나눔 실천형 문화사업으로 추진된다.양 기관은 ▲노원문화재단 문화예술 콘텐츠와 후원 캠페인의 연계 운영 ▲후원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 기획 및 자문 협력 ▲후원 QR코드 비치 및 디지털 홍 보 채널 활용 ▲그 외 공동 협력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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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주한 세르반테스 문화원과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노원문화재단, 주한 세르반테스 문화원과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한국-스페인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 위한 공동 협력 본격화(재)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주한 스페인문화원인 (재)인스티투토 세르반 테스(Instituto Cervantes-Korea Branch Office, 원장 라파엘 부에노 마르티네즈)와 한국과 스페인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국 간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상호 문화 콘텐츠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스페인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공연, 전시, 체험 등 보유 콘텐츠의 상호 활용 ▲행사 및 사업에 대한 공간·장비·홍보 등 협력 지원 ▲그 외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 한 협력 사항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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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생활문화 경연 2025‘노원스타N’ 참가팀 모집
노원문화재단, 생활문화 경연 2025‘노원스타N’ 참가팀 모집- 노원구 생활문화인, 동아리의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의 장 마련!- 확대된 기회와 지원으로 더욱 풍성해진 <노원스타N>노원구 생활문화 활성화와 재능 넘치는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의 성장을 위한 생활문화경연프로젝트 <노원스타N> 이 2025년 참가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노원구에 기반을 둔 모든 생활문화인과 동아리에게 공연 활동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 예술적 성장과 함께 주민의 자발적인 문화 참여를 이끌어 냈다. 2년간 다양한 직업과 세대의 100여개팀 500여명이 참여, 노원구 생활문화동아리들에게 손꼽아 기다리는 사업으로 자리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전국 지역문화재단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2025 노원스타N>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7일(월)부터 8월 10일(일)까지 진행된다. 노원구에 기반을 둔, 공연분야(보컬, 댄스, 합창, 밴드, 악기 등 장르 불문)생활문화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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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5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노원문화재단, 2025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생활문화 경연 프로그램 <노원스타N>, 지역문화향유 부문‘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수상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추진한 생활문화 경연 프로그램 <노원스타N>이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문화향유 부문)으로 선정, 7월 9일 금정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노원스타N>은 노원구 생활문화 동호회를 대상으로 경연을 통해 실연의 기회와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동호회 간 교류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문화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119 구급대원,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과 세대로 구성된 통기타, 밴드, 우클렐레부터 치어리딩, 훌라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51개팀 300여명의 동아리들이 공연, 창작곡 워크숍, 다큐멘터리 제작, 네트워킹 파티, 동 축제 출연 연계 등을 하여 생활문화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았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