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알사탕>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 아동문학계 노벨상,‘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수상 백희나 원작 가족 뮤지컬
- 신비한 <알사탕>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성장의 이야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5년 2월, 아동문학계 노벨상‘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수상한 작가‘백희나’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알사탕>을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와 공동 기획으로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알사탕>은 뮤지컬 <에어포트베이비>를 창작한 전수양, 장희선 콤비가 대본과 음악을 쓰고,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캣츠>, <위키드> 등 세계적인 뮤지컬 국내 연출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은 홍승희가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 <알사탕>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아이 ‘동동이’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알사탕’한 봉지를 사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희나 작가 특유의 기발함과 따뜻함이 담긴 작품이다. 관객들은 알사탕을 하나씩 먹을 때마다 들리는 주변의‘마음의 소리’를 동동이와 함께 들으며 서로를 공감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용기를 배우게 된다.
뮤지컬 <알사탕>은 2025년 2월 14일(금)부터 3월 3일(일)까지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는 12월 27일(금)부터 예매할 수 있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