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으로 다음으로
메뉴 건너띄기
  • 유투브 바로가기
  • 페이스북 바로가기
  •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카카오채널 바로가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의 소리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 공연/전시
    • 공연
    • 전시
  •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노원어린이극장
    • 상계예술마당
    • 경춘선숲길갤러리
  •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사이트맵 모바일메뉴
  •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의 소리
  • 공연/전시
    • 공연
    • 전시
  • 축제/지역문화/교육
    • 축제
    • 문화행사
    • 문화강좌
    • 문화예술교육
    • 지역문화
    • 생활문화
    • 구립예술단
    • 지원사업
  • 대관
    • 노원문화예술회관
    • 노원어린이극장
    • 상계예술마당
    • 생활문화지원센터(104마을)
    • 경춘선숲길갤러리
  •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 후원/기부
    • 문화기부 안내 (와톤이란?)
    • 기부방법 (와톤 회원 가입)
    • 와톤 회원 소개
    • 와톤 크라우드펀딩
    • 기부금모집 및 사용내역
  • 노원문화재단
    • 인사말
    • 재단소개
    • 비전 및 핵심과제
    • 재단 CI
    • 임원현황
    • 조직 및 담당연락처
    • 운영시설
    • 오시는 길
    • 주차장 이용안내
    • 경영공시
    • 열린경영
    • 협력기관
닫기
  • 홈
  • 열린공간
  • 보도자료
열린공간
  • 공지사항
  • 채용공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노원사이버시어터
  • 갤러리
  • 노원을걷다
  • 노원시인학교
  • 자료실
  • 노원아띠(웹진)
  • 노원문화지도
  • 관람 및 이용후기
  • 고객의 소리

보도자료

  • 2025 꿈의 무용단 노원, 발레리노 정민찬과 함께한 마스터 클래스 (2025.06.27.)

    2025 꿈의 무용단 노원,발레리노 정민찬과 함께한 마스터 클래스​-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해 온 현역 발레리노 정민찬 초청- 모던발레와 무용수로서의 삶을 전달하는 심화 무용 교육​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지난 6월 26일(목), 2025 꿈의 무용단 노원 ‘예꿈발레단’을 대상으로 발레리노 정민찬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클래스는 아동·청소년 단원들에게 모던발레의 테크닉을 전수하고, 무용수로서의 삶을 직접 공유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모던발레는 전통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시각성과 창의성이 강조되는 무용 장르로, 표현의 개성 또한 중시된다. 초청 강연자인 정민찬은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후 댄스 시어터 샤하르(DTS 발레단)에서 활동 중이다. 무대는 물론, ‘미스터트롯2’, ‘스테이지 파이터’ 등 방송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예술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정민찬은 이번 클래스에서 자신의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무용수의 직업적 삶과 예술적 태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단원들에게 예술가로서의 꿈과 동기를 전했다. 그는 “지금 느끼는 설렘과 호기심이 앞으로 춤 인생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무용을 향한 애정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꿈의 무용단 노원 ‘예꿈발레단’은 2024년부터 노원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조화를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하며, 예술감독으로는 DTS 발레단 대표 지우영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정규 수업이 시작됐으며, 오는 11월 말에는 예술 직업군을 소재로 한 코믹 창작 발레 <이상한 챔버 오케스트라>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단원들에게 무대를 앞두고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과 사회적 취약계층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5.06.30

  • 노원문화재단, 예술 창작과 후원을 잇다 <2025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 공모 (2025.05.29.)

    노원문화재단, 예술 창작과 후원을 잇다<2025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 공모​■ 예술 창작과 시민 후원이 만나는 문화예술 기부 플랫폼- 노원구 기반 예술인·단체 대상, 창작 프로젝트 3건 선정- 펀딩 목표 달성 시, 재단이 동일 금액 1:1 매칭 지원■ 예술을 키우는 문화예술 기부 문화 확산- 굿즈 중심의 리워드형 펀딩으로 시민 참여 유도- 기획 워크숍부터 홍보 연계까지 실질적 창작 지원​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예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 참여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노원문화재단의 대표 민간 후원 연계 예술지원사업으로,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후원금에 대해 재단이 1:1 매칭 지원하는 구조를 통해, 예술가에게는 실질적인 창작 자금을, 시민에게는 후원의 보람과 결과물을 제공해왔다. 올해 공모는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1인 창작 프로젝트(공연, 독립출판 등), ▲단체 기반의 공연·전시·커뮤니티 프로젝트, ▲예술 굿즈 개발 중심의 ‘창작 아트 콜렉션’ 등 세 분야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매칭 지원금이 제공된다. 크라우드펀딩 기획부터 리워드 설계, 홍보 채널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 창작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7월 중 진행될 전략 워크숍에서는 펀딩 설계 역량과 후원자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 중심 교육이 마련된다. 재단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중점을 둔다. 펀딩 이후에는 성과 공유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후속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와톤 예술숲은 단순한 창작비 지원을 넘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 가치를 만들어 가는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라며 “이번 공모가 예술가의 상상이 시민의 후원으로 실현되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5월 28일(화)부터 6월 20일(목)까지이며, 신청서(지정 양식)와 자유 형식의 프로젝트 기획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25일(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 및 양식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06.24

  • 2025 노원달빛산책 심포지엄 <소문난 축제의 비밀> 개최 (2025.06.17.)

    노원문화재단, 2025 노원달빛산책 심포지엄<소문난 축제의 비밀> 개최- 6월 21일, 지역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커뮤니티 비전 모색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6월 21일(토) 오후 2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소문난 축제의 비밀’을 주제로 2025 노원달빛산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노원달빛산책>은 야간 라이트 아트 전시와 구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노원구 대표 공공미술 축제로, 지난해 122만 명이 찾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축제는 지속가능성, 브랜딩, 커뮤니티 강화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빛조각 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 다양한 사례을 통한 발전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 첫 번째 발제는 홍철욱 노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장이 ‘노원달빛산책 지난 5년과 앞으로의 5년’을 주제로 축제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이어 이창원 인디053 대표가 ‘예술을 통한 주민주도 지역공동체의 햇빛과 달빛: 칠곡군 인문학마을 사례’를 소개하며 커뮤니티 기반 예술 실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오세형 모두예술극장 부장은 ‘모두를 위한 지역축제를 향하여’를 주제로 축제의 접근성과 배리어 프리 실천을 나누고, ▲김미소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감독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페스티벌 만들기’ 발제를 통해 축제의 자립성과 운영 지속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김성호 미술평론가는 ‘수변을 맥락화하는 라이트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장소성과 예술의 관계를 분석한다. 강원재 이사장은 “노원달빛산책은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축제이자, 주민이 예술의 주체로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축제를 넘어 지역문화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노원구민은 물론 지역 예술, 축제 기획, 공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06.17

  • 불암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최종 선정 (2025.06.12.)

    불암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최종 선정​- 생태․융합형 독서 프로그램 7-9월 운영 예정- 강연․체험․탐방 연계한 실내외 통합 인문 프로그램​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불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779개 도서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선정은, 불암도서관의 기획력과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 속 인문 가치를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한 전국 단위 독서·문화 지원 사업이다. 매년 공공도서관 및 문화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과 창의적인 기획을 반영한 인문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불암도서관이 2025년 운영할 프로그램은 ‘생태 독서’를 주제로 한다. 도심에서 성장하는 아동·청소년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 자기 성찰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융합형 인문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강연과 야외 체험을 연계한 실내외 통합형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단순한 강연 중심의 일회성 교육이 아닌 참여자 중심의 실천적 인문 체험활동에 있다. ▲아동학, 회화, 정치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연 ▲자연 속 체험 활동 ▲현장 탐방 등 입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문학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불암도서관이 아동·청소년 대상 생태 인문교육의 지역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의 참여도 적극 유도해 생태 환경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배우고, 사유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한 내면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인문학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06.12

  • 일상의 흔적, 예술로 피어나다 이송준 초대전 개최 (2025.04.30.)

    일상의 흔적, 예술로 피어나다이송준 초대전 <하루의 흔적이 예술이 될 때> 개최 - 버려진 오브제에 생명 불어넣는 감각적 설치미술 - 5월 3일부터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무료 관람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송준 작가의 초대전 <하루의 흔적이 예술이 될 때>가 열린다.   이송준 작가는 긁히고 찌그러진 밥그릇, 숟가락 등 버려진 오브제를 활용해 일상의 시간성과 흔적을 담아낸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보통의 것에 담긴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에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동물 형상과 벤치처럼 앉을 수 있는 작품,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키네틱 오브제가 설치되어 관람객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끌어낸다.​   작가는 조각과 오브제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람자가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사용하고’, ‘경험하며’, ‘마주하는’ 방식으로 전시를 확장시켜, 예술을 통해 일상을 돌아보게 하고, 체험과 사유의 경계를 흐리며 무심코 지나쳤던 찰나의 순간이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 기간 중인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작가의 작품을 따라 ‘참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30분 단위로 4그룹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체험을 통해 무언가를 버리기 전 혹은 무가치하다고 단정짓기 전에 그것을 다시 바라보는 시선의 전환이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또 어떤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작가의 조용한 메시지로 마주하게 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누리집(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05.20

  • 책과 함께 신나는 5월, 노원구 어린이도서관으로 Go! Go! (2025.05.08.)

    책과 함께 신나는 5월,노원구 어린이도서관으로 Go! Go!​- 공룡 매직쇼·다독 미션·보드게임 등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 도서관, 정보 접근의 문턱 낮추고 모두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어린이도서관과 하계어린이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 18일 오후 3시, 공룡을 주제로 한 <원더매직의 공룡매직쇼!!>가 펼쳐진다. 일루전 마술사 최형배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유아(6~7세)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하계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전 100권! 책 읽는 명예 사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독서통장을 활용해 초등학생은 100권, 미취학 아동은 200권의 책 읽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완주한 어린이에게는 캐리커처 선물과 함께 명예사서 인증서, 북큐레이터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다독의 즐거움을 전하고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17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똑똑해지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보드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그림책을 독서토론 모임 <책수다>가 열린다. 아이들의 성향과 심리를 주제로 한 이 모임은 부모 간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노원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Go go 도서관!’ ▲독후활동 ‘책엔 비밀이 있지’ ▲자원활동가의 동화 읽기 ‘책 읽어주세요’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된다. 점자 체험과 별자리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도 마련돼 아동의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창의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도서관은 정보 접근의 문턱을 낮추고, 책과 문화를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번 5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노원구립도서관 누리집(www.nowonlib.kr)과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05.08

  • 2025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지원사업, 역대 최대 규모 접수 속 공모 마감 (2025.05.07.)

    2025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지원사업,역대 최대 규모 접수 속 공모 마감​- 전시·창작지원 트랙 총 58명 지원…6월부터 워크숍 본격 돌입- 지역과 대학, 예술인 잇는 창작 생태계 기반 조성​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추진하는 2025 시각예술지원사업이 지난 4월 25일 공모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올해는 전시지원과 창작지원 두 부문 모두 지원자 수가 세 배 이상 크게 늘며, 지역 시각예술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특히 회화, 조각, 공예, 설치,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고르게 참여가 이루어져 지역 시각예술 생태계의 확장성과 작품 스펙트럼의 다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업은 전시지원과 창작지원 두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지원사업은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시각예술인을, 창작지원사업은 서울 동북권 5개 예술대학(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예비 예술인을 발굴하고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해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전략적 기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시지원사업 4명(또는 팀)과 창작지원사업 10명이 선정되며, 각각 창작지원금과 전시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은 전시지원과 창작지원 부문에 따라 격주로 운영되며, 각 사업의 특성과 예술인의 성장 방향에 맞춰 실질적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전시지원사업은 노원구 예술인들이 보다 전문성을 갖춘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모 기획서 작성법과 포트폴리오 및 명함 제작을 통한 셀프 브랜딩 워크숍이 진행된다. 지역 기반 작가들이 향후 다양한 전시 및 지원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자신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세일즈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작지원사업은 서울 동북권 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예술인들이 학교를 넘어 실제 현장을 체감하고 예술적 시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보완, 작품 비평, 평론가와의 만남 등 심화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외부 피드백을 통해 작업을 객관화하고 실전 감각을 높이는 과정은 예비예술인에게 실질적인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시각예술지원사업은 노원구 예술인의 발굴은 물론, 서울 동북권 예비예술인들의 교류와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예술인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노원의 창작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해가겠다”라고 말했다.2025 시각예술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9일(목)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5.05.07

  • 월계도서관, 공공도서관 리모델링의 우수 모델로 주목 (2025.04.29.)

    월계도서관,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우수 모델로 주목​- 사서 주도 공간 설계로 이용자 중심 도서관 구현- 문화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연결 강화​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월계도서관이 공공도서관 리모델링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2월 재개관 이후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도서관 관계자 등 30여 개 기관에서 15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견학을 위해 방문하며, 실질적인 벤치마킹 대상지로 자리매김했다.​ ‘머물고 싶은 도서관, 월계동 핫플레이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월계도서관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사서와 건축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 동선과 서비스 흐름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공간 활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의 공간별 조성 배경과 콘셉트 스토리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 디자인 ▲맞춤형 서비스 운영 사례 ▲지역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방향 ▲자료 배치 및 분류 체계 개선 등 리모델링 전 과정에 걸친 세부 전략을 심도 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월계도서관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서들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함으로써, 도서관의 일상적인 운영 흐름과 이용자 요구가 실제 공간에 유기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전국 공공도서관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서를 대상으로 한 리모델링 관련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월계도서관 사례가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리모델링 이후, 음악과 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휴식형 공간 ‘달빛소리홀’을 새롭게 조성해, 고품질 스피커를 활용한 음악 감상과 예술 관련 큐레이션, 소규모 문화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로봇 강아지 ‘노월’을 도입해 이용자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도서관을 견학한 타 지자체 관계자들은 “기존 도서관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구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월계도서관은 향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월계도서관의 사례는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도서관 현장에서 유사 사업을 준비 중인 기관들의 방문과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계도서관(02-991-0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25.04.29

1 2 3 4 5 6 7 8 9 10  다음으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CCTV설치 및 운영지침
  • CMS 이용약관
  • 홈페이지 이용약관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재단법인 노원문화재단

(01736)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181, 3층(중계동)
  • 대표이사 : 강원재
  • 고유번호 : 734-82-00318
  • 대표번호 : 02-2289-3400
  • FAX : 02-935-4659
  • 이메일 : nowonfac@nowonarts.kr

COPYRIGHT© 2020 NOWON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