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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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예꿈발레단’위한 스테파니 킴 마스터 클래스 개최
노원문화재단, ‘예꿈발레단’위한 스테파니 킴 마스터 클래스 개최- 체케티 메소드와 무대 경험을 전달하는 심화 무용 교육-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 킴, 발레 전문 강연자로 나서- 연말 창작 발레 공연 <다섯 번째 계절> 준비 중인 예꿈발레단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9월 12일(목) 오후 4시, 2024 꿈의 무용단 노원 ‘예꿈발레단’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예꿈발레단 아동‧청소년 단원들에게 보다 심화된 무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체케티 메소드라는 독특한 발레 교습법을 전수함으로써 단원들에게 새로운 발레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체케티 메소드는 이탈리아 출신의 무용수 엔리코 체케티에 의해 개발된 방법으로, 우아하고 정교한 동작을 강조한다. 강연자로 초청된 스테파니 킴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전 멤버로, 발레 티칭 라이선스를 보유한 전문 무용인이다. 스테파니 킴은 5세 때 발레를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LA 발레단에서 무용수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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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부터 대규모 플래쉬몹까지!노원,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개최
팝핀현준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부터 대규모 플래쉬몹까지!노원,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개최- 9월 28일(토)과 29일(일), 낮 12시~밤 9시 30분,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 개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퍼레이드존 ▲댄싱테마존 ▲가족테마존 구성- 개막행사 및 HOOK, 원밀리언, 팝핀현준&박애리, 진조크루, 다이나믹듀오, EDM 공연 등 펼쳐져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9월 28일(토)과 29일(일), 이틀에 걸쳐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댄싱노원’은 기존의 ‘노원 탈축제’를 10년 만에 새롭게 개편한 축제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약 12만 4천 명의 참여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만큼,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특히 올해는 ‘팝핀현준’이 홍보대사 및 댄스감독으로 선임돼 축제를 이끈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댄스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댄싱노원은 9월 28일(토)과 29일(일), 낮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노원역 일대 KB국민은행/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젊음과 미래! 역동적인 노원’을 주제로 ▲퍼레이드존 ▲댄싱테마존 ▲가족테마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퍼레이드존에서는 댄스, 무용, 타악, 무술, 마칭밴드, 힙합, 치어리딩 등 음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거리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진다. 이틀에 걸쳐 각 오후 1시~6시, 지역 내 활동팀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팀, 실버팀, 대학/일반팀까지 약 73여 개 팀이 참가한다. 총 6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첫날인 28일 저녁 7시, 200여 명의 노원구민들로 구성된 개막식 합창단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팝핀현준 크루와 지역내 대학생 댄싱 서포터즈의 댄싱 챌린지가 진행되며 거리퍼레이드 참가팀 전원이 참여해 팝핀현준과 함께 대규모 플래쉬몹도 선보인다. 팝핀현준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이 공연은 그동안의 춤 경연을 뛰어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공연도 예정돼있다. 첫날 28일(토) 19시부터는 HOOK, 원밀리언, 팝핀현준&박애리, EDM DJ 산초 등이, 둘째 날 29일(일) 19시부터는 진조크루, 다이나믹듀오, DJ 조스디 등이 축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댄싱테마존에서는 댄싱 페스타가 펼쳐진다. 양일간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해 10대 청소년들이 무작위로 나오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본인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28일(토)에는 래퍼 아웃사이더와 함께하는 청춘콘서트와 전국 비보이 배틀 대회(B-ON-TOP) 3:3 결선이, 29일(일)에는 3:3 오픈스타일 댄스 배틀과 더불어 올장르 퍼포먼스 컴피티션이 진행된다.구는 댄싱테마존 옆에 위치한 힐링쉼터에서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와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 20년 동안 노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해 총 10종의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아울러 첫날인 28일(토)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세대 그래피티 작가로 유명한 '알타임 죠' 작가의 댄싱노원의 2세대 댄스 크루를 주제로 한 라이브 페인팅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노원구만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매를 돕고자 ‘브랜드페어’도 진행한다. 가족테마존은 어린이 가족이 선호하는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웠다. 양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찰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로봇 서바이벌, 드론레이싱 등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동시에 어린이를 위한 뮤직&댄스파티 ‘THE 촉촉쇼’와 단체 레크레이션 게임, 가족 EDM 파티 등 층간 소음으로 뛰어놀 수 없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댄싱노원’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이 가을, 노원의 젊음과 흥을 함께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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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원문화재단 –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원구 대학생·청년 참여 확대, 지역 문화예술에 활기 더하다- 7개 대학 총학생화와의 협력, 청년 문화콘텐츠 개발 강화- 노원구 축제와 예술인 지원에 청년 역량 적극 활용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과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의장 강동희)는 지난 8월 30일(금) '노원구 대학생·청년 참여 확대를 통한 노원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구 문화예술의 중심인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 내 7개 대학(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인덕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의 총학생회 임원진이 참여하는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가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원구 내 문화행사의 기획 및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자원과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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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 개최 (2024.09.03.)
노원문화재단,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 개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노원 지역 이야기,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공연으로 완성- 9월 7일,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9월 7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에서 선보일 작품들로는 당현천을 배경으로 한 노원맘스의 뮤지컬 ‘달빛 아래 꿈꾸는 우리들’, 중계근린공원을 소재로 한 조각바람프로젝트의 연극 ‘무지개 세계’, 그리고 화랑대 철도공원 타임뮤지엄을 배경으로 한 노원연극협회의 연극 ‘매직 이프! 타임뮤지엄’이 있다. 이들 작품은 지역 특색을 담아내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연극제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1시 공연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더 나은 연극제 개최를 위해 후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후원에 참여한 관객에게는 연극제 프로그램북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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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박기영·루시(LUCY), 명품 밴드와 보컬이 한 자리에 모인다. 노원,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 시작 (2024.09.02.)
YB·박기영·루시(LUCY), 명품 밴드와 보컬이 한 자리에 모인다.노원,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 시작- 10월 5일(토) 오후 6시, 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서 음악회 진행... 관람료 무료- YB, 박기영, 루시(LUCY) 등 기존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변신-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노원구민 6천 명 대상 인터넷 및 전화 사전예약 접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0월 5일(토) '2024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노원구 3대 음악회의 한 축으로, 봄을 알리는 ‘당현천 벚꽃 음악회’, 수락산의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수락산 선셋 음악회’에 이어 노원구의 가을밤을 책임지는 명품 음악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가을철에 개최된다.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새롭게 전환, 색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해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10월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색과 풍요로운 공연을 선보일 3팀이 출연한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밴드로 범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YB, 맑고 청아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일 가수 ▲박기영, 유니크한 음악 색깔과 청량한 매력의 4인조 밴드 ▲루시(LUCY) 등이다. 그간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음악회 및 콘서트에서 15-20분간 진행했던 공연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가수별 40분이 넘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구는 이번 음악회를 위해 노원구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인터넷 예약은 총 3,000석으로, 신청 기간은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9월 12일(목) 17시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별도 예약사이트(https://url.kr/xyh5kk)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 외에 유선(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전화 접수 또한 3,000석으로 신청 기간은 9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24일(화) 17시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국번없이) 1833-2342로 전화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는 공연일인 10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현장 티켓부스에서 노원문화재단이 발송, 안내한 사전예약 선정 문자와 본인 및 동반 1인이 노원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개별 신분증을 제시한 후 티켓(손목밴드)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입장은 오후 3시부터이며, 전석 자유 좌석제로 운영한다. 한편 구는 하반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 ▲9/1(일) 공릉 풍림아이원A을 시작으로 ▲9/8(일) 하계어린이공원 게이트볼장▲9/21(토)상계 포레나노원A ▲9/22(일) 상계 은빛1‧2단지A에서 약 70분간 진행된다.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와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등이 출연하며 집 앞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도 선선해진 가을 바람을 느끼며 집 근처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가을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가을밤의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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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마음은 책으로 살찌우자 노원, <오라! (OPEN LIBRARY)> 도서관 축제 개최 (2024.08.30.)
하늘은 높고 마음은 책으로 살찌우자 노원, <오라! (OPEN LIBRARY)> 도서관 축제 개최- 노원구 다양한 도서관 안팎에서 즐기는 야외 도서관!- 9~10월, 총 4회에 걸쳐 도서관별 특색에 맞춘 다양한 행사와 체험 진행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독서문화행사 <오라!(OPEN LIBRA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축제는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안팎을 ‘야외 도서관’으로 조성한 문화행사다. 강연, 전시,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겸비해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원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9월 1일 노원어린이도서관 축제를 시작으로 ▲9월 21일 상계도서관 ▲10월 19일 노원중앙도서관 ▲10월 26일 불암도서관 등 총 4곳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노원구 한 책 읽기로 선정된 「 사자마트」의 저자 ‘김유’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매직&버블쇼, 북큐브 만들기 체험, 책 나눔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삿갓봉 근린공원’ 잔디밭에는 빈백, 피크닉 매트, 캠핑 의자 등을 배치해 북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계도서관은 앞마당을 활용해 북 큐레이션을 진행했던 책들 중 인기 도서를 선별해 전시하고, ‘리딩인(Reading 人)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를 진행한다. 또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소규모 음악 공연, 모래를 활용해 동화책을 소개하는 ‘샌드아트’ 공연, 페이스 페인팅, 인생네컷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운영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온수근린공원으로 행사장을 넓혀 ▲책쉼터존 ▲공연존 ▲체험존 등 테마별 구역을 조성한다. 각 구역에서는 ‘사람책’을 대출해 그들의 경험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원 휴먼라이브러리’, 노원구 청년예술인 ‘해금그루브’의 공연,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과 CGV에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불암도서관에서는 ‘라이크러리(Likrary: like myself, like earth, like library)’를 주제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지구환경까지 사랑할 수 있는 과정을 도서관을 통해 이루어내는’ 축제를 선보인다. 북 큐레이션, 원화 전시를 비롯해 북아트, 작가와의 만남, 지역 독서 모임인 ‘책모모’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의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구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걸어서 10분, 우리동네 도서관’을 지역 곳곳에 구축했다. 또, 일과시간 중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24시간 비대면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책 읽는 문화도시 노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은 생활 속 꾸준한 독서”라며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성한 가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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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극장, 예술교육프로그램 「방과후 공연놀이터」 개최 (2024.08.22.)
노원어린이극장, 예술교육프로그램 「방과후 공연놀이터」 개최-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과후 공연놀이터’ 진행- 전통, 무용, 연극, 퍼포먼스, 음악 등 12개 장르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 마술사 연문형, 개그맨 조승제 등 유명 출연진 기대감 높여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예술교육프로그램「방과후 공연놀이터」를 진행한다. 방과후 공연놀이터는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은 마술편과 뮤지컬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무용, 연극, 퍼포먼스, 음악 등 12개의 장르를 아우르며, 각 분야의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원어린이극장 예술교육프로그램 <방과후 공연놀이터>는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진행된다. 전 회차 패스권(12주) 구매 시 특별 혜택가를 제공하며, 전 회차 패스권 구매자와 12주간의 프로그램을 모두 관람한 관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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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노원어린이도서관), <오라, 노원 도서관 축제(OPEN LIBRARY)> 개최 (2024.08.20.)
노원문화재단(노원어린이도서관), <오라, 노원 도서관 축제(OPEN LIBRARY)> 개최- 삿갓봉 근린공원에서 즐기는 야외 도서관- 공원 숲길 따라 자유롭게 책과 자연을 즐기는 북 피크닉- 8월 마지막 주,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삿갓봉 근린공원 숲길을 도서관으로 변신시켜 <오라, 노원 도서관 축제(OPEN LIBRARY)>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9월 1일 노원어린이도서관 ‘오라! 노원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9월 21일 상계도서관 ‘상계, 여기 있지롱!’, 10월 19일 노원중앙도서관 ‘오라! 노원중앙도서관’, 10월 26일 불암도서관 ‘LIK_RARY(라이크러리)’까지 노원구립도서관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오라!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직&버블 공연 ▲노원구 한 책 읽기 선정도서 『사자마트』 김유 작가와의 만남 ▲체험놀이 ▲북 피크닉 ▲책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맞게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라! 노원어린이도서관’은 9월 1일 일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매직&버블공연과 『사자마트』 김유 작가와의 만남은 8월 말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립도서관 누리집(www.nowonli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