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일상을 문화로 덧대는 “노닥노닥”
일상에서 자유롭게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지역의 생활 속 문화 트렌드를 발굴하고 노원의 독자적 생활문화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노원구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생활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생활문화 2.0으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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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활문화 1.0에서는 다양한 생활예술동아리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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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환점인 2020년부터는 사업의 범주를 ‘예술’에서 ‘생활’로 넓히고, 생활문화를 누리는 다양한 주체를 일반 대중까지 확대·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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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소통하며 일상의 문화를 공유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특색을 찾아내 노원의 생활문화 저변을 확장합니다.
생활문화 사업 발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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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1.0 [2017년 ~ 2019년]
시민 스스로 문화 감수성을 깨우고 생활 속 문화주체로 자립
- 문화 주체로의 성장 지원
생활예술동아리 발굴 및 네트워크 형성 , 자율협의체 운영 - 연결 플랫폼 구축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공연 및 전시 기회 확대 - 생활문화 지원 기반 구축
지역 내 생활문화 자생력 강화를 위한 행정 지원 체계 마련
- 문화 주체로의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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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2.0 [2020년 ~ 2022년]
일상의 문화를 통해 즐거운 삶, 나로부터 시작하는 일상의 발견
- 일상 속 창작 및 교류 활동 기반 조성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 운영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주제 및 참여 대상의 확장, ‘예술’에서 ‘생활‘ 중심으로
일상과 동네에서 보다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삶의 문화 구축, 삶에서 발견된 ‘토대의 미학’ 조명 - 지역 생활문화 커뮤니티 및 다양한 주체 발굴
지역 고유의 특색 발견 및 새로운 사회적 가치 부여, 문화지도 시행을 통한 생활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촉진
- 일상 속 창작 및 교류 활동 기반 조성
노원에서는 무엇을?
2020년 노원은, 일상에서 문화를 만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향과 관심사가 통하는 이가 모여, 문화로 소통하며 일상의 회복과 심신을 치유합니다.
노원 고유의 지역적 특색과 구민의 기호를 찾아, 독자적인 놀이 문화를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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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노닥노닥 살롱》2020. 9. ~ 11.
- 노원의 소리를 듣는 첫 발걸음으로,
바쁜 일상 속에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
20~30대 청년의 일상을 되찾습니다.
여행, 영화, 문학 등의 주제별 소모임을 형성하여, 새로운 만남이라는 설렘 속에 다채로운 활동으로 특별한 시간을 공유합니다.
- 노원의 소리를 듣는 첫 발걸음으로,
바쁜 일상 속에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
20~30대 청년의 일상을 되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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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여기서 노닥노닥》 2021. 8. ~ 12.
- 지역 내 민간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주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공간이 위치한 장소의 이웃과 만나 그 만남이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상계권역의 더숲(복합문화공간), 우크반(목공방)과 월계권역의 로즈아트홀(소극장), 공릉권역의 디세(도자기공방), 책인감(책방&카페)가 함께했습니다.
- 지역 내 민간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주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공간이 위치한 장소의 이웃과 만나 그 만남이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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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여기서 노닥노닥》 2022. 7. ~ 12.
- 다채로운 분야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민간 문화공간 주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클래식음악, 레진아트, 목공예, 사진 촬영, 연극, 드로잉, 백드롭 페인팅을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만드는 노닥노닥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상계권역의 베토벤하우스(음악감상실), 우크반(목공방)과 월계권역의 로즈아트홀(소극장), 주다르예술공방(미술공방)이 함께했습니다.
- 다채로운 분야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민간 문화공간 주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