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기데일리] [김승국 칼럼] 문화예술계의 취업난, 이대로 좋은가?
얼마 전 모 문화관련 기관의 심의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심의가 끝나고 심의위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문화계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화제 삼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모 명문 예술대학 교수께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대학의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탄식하듯 털어 놓았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교수님들께 자신의 장래나 진로에 대한 상담을 곧잘 청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일은 찾아보기 힘들고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것 같다는 것이었다.
자신이 느끼기에는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당신들이 우리들의 장래에 대하여 무슨 답을 내놓을 수 있겠는가?”라는 냉소적인 표정으로 교수들을 바라보고 있다고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전문: 경기데일리(http://m.ggdaily.kr/9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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