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평일 오전의 힐링 타임 브런치 콘서트 시즌4 <지휘자 안두현의 컬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클래식 공연 -
지휘자 안두현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음악과 악기 이야기 -
화요일 오전 11시, 구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 시즌 4 <지휘자 안두현 컬러>’ 총 5회 중 네 번째 공연을 9월 28일(화)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승국)에서 공연한다.
이번 시즌 브런치 콘서트의 주제는 ‘컬러’로, 악기와 연주자에 따라 음악이 지닌 색채가 변화하는 스펙트럼을 관객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지휘자 안두현의 재치 있는 해설과 젊은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무대 위 인터뷰 외에도 영상을 활용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인터뷰 토크 등 신선한 방법으로 관객과 만남을 시도 중이다.
네 번째 공연의 컬러는 <그래파이트 Graphite: 세련된 시선>으로 바이올린 성경주, 비올라 이신규, 피아노 서형민이 게스트 연주자로 무대에 선다. 주제 컬러처럼 민속적인 색채가 세련되게 발산되는 탱고와 집시음악을 선곡해 들려준다. 프로그램은 △피아졸라: 그랜드 탱고, 피아노 삼중주 사계 중 ‘겨울’ △라벨: 라 발스, 합주 광시곡 ‘치겐느’ 등이다. 해설자 안두현과 세 연주자가 나눌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곡에 대한 연주자의 느낌, 연주방법 등을 듣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전문: 노원퍼스트신문(http://55.1stn.kr/bbs/board.php?bo_table=board1_3&wr_id=270)
첨부파일 #1: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2: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