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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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그림자극 <늙은 개> 10월 12일(토)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노원문화재단, 그림자극 <늙은 개> 10월 12일(토)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반려동물과의 인간 사이의 따뜻한 사랑, 그림자극으로 그리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 연출과 환상적인 무대- 국내 주요 축제에서 인정받은 ‘극단 나무’의 대표작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오는 10월 12일(토), 노원어린이극장에서 그림자극 <늙은 개>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반려동물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교감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그림자극 특유의 매력을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림자극 <늙은 개>는 주인 할머니를 잃은 늙은 개 ‘누렁이’와 고양이 ‘까망이’가 사라진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두 반려동물의 모험을 통해 사람과 동물 간의 깊은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이번 공연은 무대 좌우와 중앙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그림자를 투영해 입체적인 무대를 구현한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미지들은 공연의 감동을 한층 더 높인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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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으로, 음악으로, 달빛으로, 쉴 새 없이 터진다! 노원구, 가을철 문화축제 연달아 개최
몸짓으로, 음악으로, 달빛으로, 쉴 새 없이 터진다! 노원구, 가을철 문화축제 연달아 개최- 다이내믹 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 고품격 락 콘서트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가을 밤 빛의 향연 <노원달빛산책>- 다양한 테마, 수준 높은 콘텐츠로 ‘꿀잼 문화도시’로 도약- 상반기 축제 연이은 흥행에 따라 인근 지역에서도 관심 집중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올가을 노원을 들썩이게 할 대표축제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각종 축제성 사업들을 5대 축제, 3대 음악회로 정비한 바 있다. 지난봄 대표축제로 <불암산 철쭉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노원수제맥주축제> 그리고 음악회로 <당현천 벚꽃음악회>, <수락산 선셋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가을 축제를 기대하는 구민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가을 선보이는 축제는 ▲댄싱 노원 ▲경춘선숲길 가을 음악회 ▲달빛산책이 대표적이다. ■ 다이내믹 거리페스티벌 <댄싱 노원> 왕복 7차선 넓은 도로를 막고 춤과 음악, 퍼레이드를 함께하는 <댄싱 노원>이 가장 먼저 구민들을 찾는다. 지난해 첫 개최에 약 12만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일찌감치 한국 힙합 댄스의 산증인인 ‘팝핀현준’을 댄스감독 겸 홍보대사로 선임하여 수준 높은 콘텐츠를 준비해 왔다. 9월 28일과 29일 노원역 일대 KB국민은행(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노원순복음교회 앞까지 555m 구간에서는 쉴 새 없는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킬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퍼레이드’에서는 약 75개 팀이 참여해 총상금 6천만 원이 걸린 경연을 벌인다. 힙합, 마칭밴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댄싱 테마존에서는 K팝 댄싱 페스타, 전국 비보이 댄스배틀, 올장르 퍼포먼스 컴피티션 등 무대공연을 즐기고 인근 힐링쉼터에서는 노원을 대표하는 수제맥주를 포함해 다채로운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이어 HOOK, 원밀리언, 팝핀현준&박애리, 다이나믹듀오, 진조크루 등 축하 공연과 함께 EDM DJ 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음악과 몸짓으로 흥을 발산하는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 명품 밴드가 수놓는 명품 콘서트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노원의 3대 음악회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구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던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가 6년째 개최된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YB를 포함해 다채로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는 박기영, <슈퍼밴드> 준우승 이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왕성한 공연을 펼치는 밴드 LUCY를 전면에 내세운다. 특히 뮤지션별 초청공연이 이례적으로 각 팀별 40분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각 팀의 매력과 진가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공릉동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 문화도시 노원을 대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노원 달빛산책 : 숨> 앞선 두 행사가 몸짓과 음악으로 흥을 발산한다면, <노원 달빛산책 : 숨>은 빛의 향연을 바라보며 시각적 아름다움과 함께 차분히 내면의 탐구를 돕는 축제다. 노원의 중심을 횡단하며 구민의 일상에 건강한 여가를 제공하는 ‘당현천’이 한 달 동안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된 <노원 달빛산책>은 전시 작품의 예술성을 높이며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 지난해 ‘빛의 연금술’을 주제로 개최된 달빛산책에는 96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올해는 <숨>을 주제로 24명의 작가(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시각 예술을 선보인다. 축제 개최에 앞서 구민의 참여를 위한 공공미술의 연계 방안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청소년시각예술 교육사업 ‘달빛 예술학교’의 연계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로 완성하는 신개념 축제문화를 한층 성숙하게 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노원달빛산책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노원수학문화관부터 당현1교까지 2km의 당현천 산책길에서 펼쳐진다. 구가 이렇게 다양한 축제를 공들여 준비한 효과는 주민들의 호응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노원수제맥주축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노원이 아닌 타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동북권 대표 문화콘텐츠로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얼마 전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실시된 구정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65.1%의 응답자가 노원의 문화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고, 79.1%의 응답자는 문화행사가 삶의 질과 소속감, 자부심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생업을 시내에서, 여가도 경기도권에서 보내는 베드타운의 삶을 탈피해 직주락(職住樂)이 집약된 노원으로 나아가는 한 축이 공공 문화콘텐츠이기에 대표 축제는 더욱 역점적으로 준비했다”며 “길고 긴 무더위 끝에 찾아온 가을, 매일매일 노원에서 즐거울 수 있는 축제를 만끽해달라”고 말했다.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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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원휴먼라이브러리 노원 책나들이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 전시 개최
2024 노원휴먼라이브러리 노원 책나들이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 전시 개최- 일상을 기록한 예술 작품 전시, 9월 23일부터 노원구청 로비에서 열려 - 사진, 그림,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된 여섯 작가의 기록 예술- 다양한 기록 매체와 참여형 콘텐츠로 관람객들 큰 호응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운영하는 노원휴먼라이브러리가 9월 23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노원 책나들이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기록’으로, 꾸준한 한 가지 주제의 기록이 예술로 변모한 개인의 일상을 조명하는 자리다. 전시에 참여한 여섯 명의 작가는 블로그, 책, 그림, 사진, 영상 등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기록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그것이 하나의 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7일간 문화공간 정담에서 열린 전시의 연장판이다. 700여 명이 관람한 해당 전시는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당시 관람객들은 ▲오늘을 기록하는 사진 찍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엽서로 하루의 순간 기록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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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예꿈발레단’위한 스테파니 킴 마스터 클래스 개최
노원문화재단, ‘예꿈발레단’위한 스테파니 킴 마스터 클래스 개최- 체케티 메소드와 무대 경험을 전달하는 심화 무용 교육-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 킴, 발레 전문 강연자로 나서- 연말 창작 발레 공연 <다섯 번째 계절> 준비 중인 예꿈발레단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9월 12일(목) 오후 4시, 2024 꿈의 무용단 노원 ‘예꿈발레단’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예꿈발레단 아동‧청소년 단원들에게 보다 심화된 무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체케티 메소드라는 독특한 발레 교습법을 전수함으로써 단원들에게 새로운 발레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체케티 메소드는 이탈리아 출신의 무용수 엔리코 체케티에 의해 개발된 방법으로, 우아하고 정교한 동작을 강조한다. 강연자로 초청된 스테파니 킴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전 멤버로, 발레 티칭 라이선스를 보유한 전문 무용인이다. 스테파니 킴은 5세 때 발레를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LA 발레단에서 무용수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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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부터 대규모 플래쉬몹까지!노원,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개최
팝핀현준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부터 대규모 플래쉬몹까지!노원,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개최- 9월 28일(토)과 29일(일), 낮 12시~밤 9시 30분,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 개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퍼레이드존 ▲댄싱테마존 ▲가족테마존 구성- 개막행사 및 HOOK, 원밀리언, 팝핀현준&박애리, 진조크루, 다이나믹듀오, EDM 공연 등 펼쳐져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9월 28일(토)과 29일(일), 이틀에 걸쳐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댄싱노원’은 기존의 ‘노원 탈축제’를 10년 만에 새롭게 개편한 축제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약 12만 4천 명의 참여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만큼,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특히 올해는 ‘팝핀현준’이 홍보대사 및 댄스감독으로 선임돼 축제를 이끈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댄스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댄싱노원은 9월 28일(토)과 29일(일), 낮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노원역 일대 KB국민은행/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젊음과 미래! 역동적인 노원’을 주제로 ▲퍼레이드존 ▲댄싱테마존 ▲가족테마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퍼레이드존에서는 댄스, 무용, 타악, 무술, 마칭밴드, 힙합, 치어리딩 등 음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거리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진다. 이틀에 걸쳐 각 오후 1시~6시, 지역 내 활동팀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팀, 실버팀, 대학/일반팀까지 약 73여 개 팀이 참가한다. 총 6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첫날인 28일 저녁 7시, 200여 명의 노원구민들로 구성된 개막식 합창단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팝핀현준 크루와 지역내 대학생 댄싱 서포터즈의 댄싱 챌린지가 진행되며 거리퍼레이드 참가팀 전원이 참여해 팝핀현준과 함께 대규모 플래쉬몹도 선보인다. 팝핀현준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이 공연은 그동안의 춤 경연을 뛰어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공연도 예정돼있다. 첫날 28일(토) 19시부터는 HOOK, 원밀리언, 팝핀현준&박애리, EDM DJ 산초 등이, 둘째 날 29일(일) 19시부터는 진조크루, 다이나믹듀오, DJ 조스디 등이 축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댄싱테마존에서는 댄싱 페스타가 펼쳐진다. 양일간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해 10대 청소년들이 무작위로 나오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본인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28일(토)에는 래퍼 아웃사이더와 함께하는 청춘콘서트와 전국 비보이 배틀 대회(B-ON-TOP) 3:3 결선이, 29일(일)에는 3:3 오픈스타일 댄스 배틀과 더불어 올장르 퍼포먼스 컴피티션이 진행된다.구는 댄싱테마존 옆에 위치한 힐링쉼터에서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와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 20년 동안 노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해 총 10종의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아울러 첫날인 28일(토)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세대 그래피티 작가로 유명한 '알타임 죠' 작가의 댄싱노원의 2세대 댄스 크루를 주제로 한 라이브 페인팅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노원구만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매를 돕고자 ‘브랜드페어’도 진행한다. 가족테마존은 어린이 가족이 선호하는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웠다. 양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찰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로봇 서바이벌, 드론레이싱 등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동시에 어린이를 위한 뮤직&댄스파티 ‘THE 촉촉쇼’와 단체 레크레이션 게임, 가족 EDM 파티 등 층간 소음으로 뛰어놀 수 없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댄싱노원’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이 가을, 노원의 젊음과 흥을 함께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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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원문화재단 –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원구 대학생·청년 참여 확대, 지역 문화예술에 활기 더하다- 7개 대학 총학생화와의 협력, 청년 문화콘텐츠 개발 강화- 노원구 축제와 예술인 지원에 청년 역량 적극 활용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과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의장 강동희)는 지난 8월 30일(금) '노원구 대학생·청년 참여 확대를 통한 노원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구 문화예술의 중심인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 내 7개 대학(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인덕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의 총학생회 임원진이 참여하는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가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원구 내 문화행사의 기획 및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자원과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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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 개최 (2024.09.03.)
노원문화재단,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 개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노원 지역 이야기,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공연으로 완성- 9월 7일,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9월 7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에서 선보일 작품들로는 당현천을 배경으로 한 노원맘스의 뮤지컬 ‘달빛 아래 꿈꾸는 우리들’, 중계근린공원을 소재로 한 조각바람프로젝트의 연극 ‘무지개 세계’, 그리고 화랑대 철도공원 타임뮤지엄을 배경으로 한 노원연극협회의 연극 ‘매직 이프! 타임뮤지엄’이 있다. 이들 작품은 지역 특색을 담아내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연극제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1시 공연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더 나은 연극제 개최를 위해 후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후원에 참여한 관객에게는 연극제 프로그램북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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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박기영·루시(LUCY), 명품 밴드와 보컬이 한 자리에 모인다. 노원,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 시작 (2024.09.02.)
YB·박기영·루시(LUCY), 명품 밴드와 보컬이 한 자리에 모인다.노원,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 시작- 10월 5일(토) 오후 6시, 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서 음악회 진행... 관람료 무료- YB, 박기영, 루시(LUCY) 등 기존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변신-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노원구민 6천 명 대상 인터넷 및 전화 사전예약 접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0월 5일(토) '2024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노원구 3대 음악회의 한 축으로, 봄을 알리는 ‘당현천 벚꽃 음악회’, 수락산의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수락산 선셋 음악회’에 이어 노원구의 가을밤을 책임지는 명품 음악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가을철에 개최된다.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새롭게 전환, 색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해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10월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색과 풍요로운 공연을 선보일 3팀이 출연한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밴드로 범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YB, 맑고 청아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일 가수 ▲박기영, 유니크한 음악 색깔과 청량한 매력의 4인조 밴드 ▲루시(LUCY) 등이다. 그간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음악회 및 콘서트에서 15-20분간 진행했던 공연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가수별 40분이 넘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구는 이번 음악회를 위해 노원구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인터넷 예약은 총 3,000석으로, 신청 기간은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9월 12일(목) 17시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별도 예약사이트(https://url.kr/xyh5kk)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 외에 유선(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전화 접수 또한 3,000석으로 신청 기간은 9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24일(화) 17시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국번없이) 1833-2342로 전화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는 공연일인 10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현장 티켓부스에서 노원문화재단이 발송, 안내한 사전예약 선정 문자와 본인 및 동반 1인이 노원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개별 신분증을 제시한 후 티켓(손목밴드)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입장은 오후 3시부터이며, 전석 자유 좌석제로 운영한다. 한편 구는 하반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 ▲9/1(일) 공릉 풍림아이원A을 시작으로 ▲9/8(일) 하계어린이공원 게이트볼장▲9/21(토)상계 포레나노원A ▲9/22(일) 상계 은빛1‧2단지A에서 약 70분간 진행된다.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와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등이 출연하며 집 앞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도 선선해진 가을 바람을 느끼며 집 근처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가을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가을밤의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