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노원구립도서관, 운영시간 조정…변화하는 시민 요구 반영 (2025.02.20.)
노원구립도서관, 운영시간 조정… 변화하는 시민 요구 반영- 평일 저녁 및 주말 오후 이용 시간 연장, 자료·공간 확대 (월계, 불암)- 열람실 운영시간 조정 및 온라인 좌석 예약 도입 (중앙, 상계)-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한 휴관일 변경 (월계, 불암, 어린이)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구립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방식 개편은 직장인과 학생 등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주요 변경 사항은 △이용 가능 자료 및 공간 확대 △운영일 및 시간 조정 등으로 요약된다. 먼저, 월계·불암도서관의 평일 저녁 이용 가능 시간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종합자료실만 개방됐지만, 앞으로는 유아·어린이·청소년자료실을 포함한 도서관 전체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말 운영시간도 연장돼, 월계·불암·노원어린이도서관의 운영 종료시간이 기존 오후 5시에서 6시로 1시간 늘어난다. 이를 통해 직장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설·전산 점검과 자료·공간 정비를 위한 정기 휴관일이 조정된다. 월계·불암·노원어린이도서관은 기존의 요일별 휴관 방식을 변경해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을 시행한다. 도서관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한, 노원중앙·상계도서관의 열람실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기존 동·하절기 운영시간 구분을 없애고,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통일해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좌석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용자는 방문 전 열람 좌석 현황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할 수 있어, 이른 아침 대기 시간을 줄이고 좌석 확보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립도서관은 변화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한 월계도서관(2025년 2월 11일 재개관)은 최신 멀티미디어 시설과 문화 콘텐츠를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처럼 노원구는 앞으로도 도서관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중심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운영 방식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저녁과 주말에도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이웃을 마주하는 여유로운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경된 도서관 운영시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0
-
노원어린이도서관, 개관 22주년 기념 프로그램<우리, 학교 가자>로 새 학기 준비 완료! (2025.02.13.)
노원어린이도서관, 개관 22주년 기념 프로그램<우리, 학교 가자>로 새 학기 준비 완료!-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마련- 작가와의 만남·그림 전시·독후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어린이도서관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학교 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과 새 학년을 앞둔 어린이들이 느낄 설렘과 긴장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작가와의 만남, 그림 전시, 독후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2월 15일에는 김수현 작가와의 북토크가 열린다. 저서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함께 읽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자녀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싶은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학적 소통뿐만 아니라 시각 예술을 통한 배움도 제공된다. 2월 24일부터 노원어린이도서관 지하 1층에서는 서현 작가의 『호라이』 그림책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2월 28일부터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고정욱 작가의 <다정한 말, 단단한 말> 그림 전시가 열린다. 두 전시는 어린이들이 말과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기획됐다.강원재 이사장은 “노원어린이도서관의 개관 2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원어린이도서관은 2003년 개관 이후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책과 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13
-
2025년 2월,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알사탕>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12.26.)
2025년 2월,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알사탕>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아동문학계 노벨상,‘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수상 백희나 원작 가족 뮤지컬- 신비한 <알사탕>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성장의 이야기!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5년 2월, 아동문학계 노벨상‘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수상한 작가‘백희나’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알사탕>을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와 공동 기획으로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알사탕>은 뮤지컬 <에어포트베이비>를 창작한 전수양, 장희선 콤비가 대본과 음악을 쓰고,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캣츠>, <위키드> 등 세계적인 뮤지컬 국내 연출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은 홍승희가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 <알사탕>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아이‘동동이’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알사탕’한 봉지를 사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희나 작가 특유의 기발함과 따뜻함이 담긴 작품이다. 관객들은 알사탕을 하나씩 먹을 때마다 들리는 주변의‘마음의 소리’를 동동이와 함께 들으며 서로를 공감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용기를 배우게 된다.특히, 공연은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와 섬세한 드라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효과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노래하며 춤추고, 그림책의 마법 같은 장면들이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되어 관객들은 상상의 세계에 직접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은 원작 그림책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며 재미있는 요소들이 더해져 관객들의 흥미를 이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아빠의 잔소리’와‘사랑해 사랑해’장면에서는 소리를 조명과 영상효과로 시각화하여 감동을 극대화했다. 문방구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신기한 장난감을 소개하기도 하고, 마술, 저글링, 대형 비눗방울 놀이 등 놀라운 묘기를 부리며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주인공‘동동이’가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은 나무에서 낙엽이 실제로 떨어지는 듯한 연출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강원재 이사장은“이번 <알사탕> 공연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세대가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라며“주인공 동동이의 성장 과정을 통해 관객들 모두가 위로받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바란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알사탕>은 2025년 2월 14일(금)부터 3월 3일(일)까지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는 12월 27일(금)부터 예매할 수 있다.
2024.12.26
-
노원문화재단,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서 '찾아가는 버스킹' 성황리에 마무리 (2024.12.19.)
노원문화재단,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서<찾아가는 버스킹> 성황리에 마무리- 송년행사와 함께한 뜻깊은 공연, 관객 200여 명 문화 향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적 접근성 제고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지난 12월 4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버스킹>이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공연은 2024년 북부 송년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공연은 관내 예술단체인 ‘극단 기적’의 단막 뮤지컬 <슈퍼스타 브레멘 밴드>로 꾸며졌다. 이 작품은 기존의 브레멘 밴드 이야기를 재해석해 버림받은 동물들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관객들은 흔치 않은 뮤지컬 공연의 기회를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노원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버스킹>은 ‘찾아가는 문화예술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단체에 공연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버스킹>은 불암산, 화랑대 철도공원, 해맑음보호작업시설 등 노원구 내 13곳에서 진행되며 문화 소외 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이 참여하며, 일상 속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소외된 계층에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 강원재 이사장은 “올해 진행된 공연들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구민들의 삶 속에 문화예술이 스며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12월 17일 낮 12시 노원구청 로비에서 <찾아가는 버스킹>과 노원 즐거운콘서트가 결합된 앙코르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송년 분위기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노원의 문화예술 사업이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24.12.26
-
노원문화재단, 수능 마친 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버스킹' 성료(2024.12.19.)
노원문화재단, 수능 마친 고등학생을 위한<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성료- 청소년 문화 향유 확대 및 문화예술적 감성 함양- 노원구 예술인 역량 강화 및 공연 기회 제공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지난 11월 27일 혜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예술적 감성 함양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인 수준 높은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혜성여고 학생들은 자율 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신청하고 관람했다. 공연은 창작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해금그루브’와 2023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노원구 기반 락밴드 ‘엔분의일’이 맡아 1시간 동안 국악의 흥과 재즈의 리듬, 락 음악의 열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학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 노원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버스킹>은 ‘찾아가는 문화예술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도 양질의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관내 고등학교는 이번 혜성여고에 앞서 서울동산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공연의 기획 의도는 단순히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정신적 풍요와 행복을 선사하는 데 있다. 학생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었다. 공연 중 일부 학생들은 가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참여했고, 공연 후 진행된 설문에서는 “생소한 국악과 재즈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강원재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예술을 경험하며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길 바란다”라며 이 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관내 예술인들이 프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2.19
-
한 해를 돌아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전시,<그러나, 크리스마스!> 문화공간 정담에서 개최 (2024.12.17.)
한 해를 돌아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전시,<그러나, 크리스마스!> 문화공간 정담에서 개최- 노원문화재단, 서울여대 아트앤디자인스쿨과 함께하는 전시 개최- 2024년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문화공간 정담에서 전시 진행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문화공간 정담에서 서울여자대학교 아트앤디자인스쿨 학부생들과 함께하는 특별 전시 <그러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전공 학생 6명(강승아, 김지원서, 김민서, 여주현, 이윤진, 정이원)의 작품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의 감정과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는 장을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독창적이고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들은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보고 긍정적인 기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행복을 향해 나아가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 서울여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한 해를 성찰하고 희망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화공간 정담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17
-
2차원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초대하는착시미술 아티스트, 김신아 초대전 <약속된 자리> (2024.12.12.)
2차원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초대하는착시미술 아티스트, 김신아 초대전 <약속된 자리>- 전시 공간으로 들어와 작품의 등장인물이 되어 보는 공간 회화- 작가의 겨울 숲길을 가족과 함께 색칠하며 봄을 만드는 체험형 전시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김신아 작가의 초대전 <약속된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각자의 존재가 어떻게 사회를 이루고 유지하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신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개체로서의 인간과 그들이 속한 공동체의 속성을 이야기한다. 그는 하나의 사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개인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그 속에서 어떤 감정을 공유하는지를 질문한다. 작가는 인위적으로 조성된 풍경 속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해 이 질문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버섯, 균사체, 곰팡이 등 균류(fungi)를 시각적 모티브로 사용해, 자연 속에서 가장 이상적인 연결성을 보여주는 존재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 같은 연결의 이미지는 사회 구성원들이 맡은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며 전체의 조화를 이뤄내는 모습을 상징한다. 그간의 작업에서 작가는 개체들이 특정한 특징을 잃고 균일한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주로 다뤘다. 하지만 이번 <약속된 자리>에서는 개별성과 연결성을 모두 지닌, 현재의 인간상을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그는 각자가 ‘사회화’라는 틀 안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통해, 개인들이 전체를 이루는 데 기여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특히 우리 모두가 암묵적 약속에 따라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태도가 사회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말을 맞아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한 해를 돌아보고 각자의 존재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나는 내 자리를 잘 지켜왔는가? 사회를 이루는 데 충분히 기여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자책보다는 자신의 노력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며, 새로운 해를 준비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8시, 주말에는 낮 12시부터 8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12
-
노원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2025 신년음악회> 조수미 &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2024.12.05.)
노원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2025 신년음악회조수미 &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새해를 여는 흥겹고 신나는 명품 신년음악회- 소프라노 조수미와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협연■ 새롭게 변화한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와 시설, 객석 리모델링 후 재개관 첫 공연 관객맞이- 쾌적하고 몰입감 높은 공연장으로 새단장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5년 1월 16일(목)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공연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년을 맞아 일 년간 무대와 객석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새단장한 공연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월드투어 중인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협연하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로 첫 공연의 문을 연다. 새롭게 변화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첫 공연2004년 개관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1월부터 무대시설·장비와 객석, 로비를 리모델링하고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새해 1월 정식으로 공연장을 가동한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객석 등 공연장 내외부를 전면 교체하여 음향과 시설, 객석 편의성 등이 개선되었으며 보다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높은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2025 신년음악회>는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을 정식으로 관객에게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당시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로 첫 공연을 올렸고, 재개관 기념공연에도 조수미가 다시 한번 무대에 서며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 기념,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 소프라노 조수미 협연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매년 1월이면 전 세계 신년음악회에 울려 퍼지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곡인 왈츠, 폴카, 오페레타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요하네스 빌트너가 지휘를 맡아 슈트라우스의 음악 세계의 전통을 살려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석하여 관객들에게 빈의 정수를 선사할 것이다. 1부는 오케스트라의 빈 스타일 연주로 채워지고, 2부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협연이다. 조수미는 왈츠 ‘레몬꽃이 피는 곳’, ‘빈 기질’과 오페레타 ‘박쥐’ 중 “내가 순진한 시골 처녀를 연기할 때”를 부른다.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조수미의 깊이 있는 표현력과 음색, 화려한 기교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조수미가 만들어내는 협연은 클래식의 진수를 경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의 시작과 희망을 담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회노원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2025 신년음악회>를 채우는 흥겹고 신나는 음악들은 새해를 맞는 우리 일상의 희망찬 출발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왈츠의 향연은 클래식 입문자들부터 애호가들까지 친근하면서도 수준 높은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며, 새해를 시작하는 모두에게 최고의 공연 선물이 될 것이다. 티켓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은 노원에서만 공연한다.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