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신문]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
청소년문화, 문화적 도시재생, 지하철 문화공간 조성 경험
노원의 색깔로 노원의 행복을 즐기고 나누는 문화도시
“20년 전쯤 공연기획을 해서 전국을 다녔는데, 그때 노원은 공연이 잘 되는 지역이라고 기억된다. 다시 와서 보니 노원은 산과 강이 많아 아늑한데, 서울 북쪽으로 연결되는 길목의 개방성과 역동성이 느껴진다. 이것이 노원을 설명하는 키워드가 될 수 있겠다.”
자연과 힐링에 이어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노원구의 새 문화재단 이사장에 강원재 전 영등포문화재단 대표가 취임했다. 강원재 이사장은 홍익대학교에서 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세운상가 협업지원센터장, 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 이사장, 경기상상캠퍼스 예술감독,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