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은 2024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과 올듯말 듯 애를 태우며 계절을 가늠하기 어렵게 만든
가을과 겨울까지. 그럼에도 시간은 정직하게 흐르며 낙엽을 흩날린다.
한 해를 돌아보며 아띠는 특별한 시상식을 열어보았다. 2024 노원문화재단 어워드.
그러고보면 올해도 즐겁고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 전시가 우리를 찾아와
노원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아띠와 함께 올해를 돌아보며 남은 한 달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