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및 이용후기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오며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연주자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양성원, 그리고 KBS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정겨운 목소리 장일범이 해설을 더한 명품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사이>가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노원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아이들과 이른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노원어울림 극장으로 향하였다.
극장 도착후 예매해놨던 티켓을 받고 좌석을 확인하였다.
양성원 공연안내 현수막에서 기념촬영 인증샷~
양성원이 궁금한 큰딸은 포스터에 있는 내용을 꼼꼼히 확인도 한다.
좌석에 앉아도 된다는 안내 멘트에 우리는 티켓좌석으로 찾아가 자리에 착석~
아직 무대에는 덩그러니 그랜드 피아노 한대만있지만, 곧 저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할 양성원 선생님이 나오시기를 기다리며, 아이들에게 공연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곡들을 연주하게 되는지 리플렛을 보며 알아보았다.
공연의 시작되는 종이 울리고 드디어 음악칼럼니스트인 장일범 MC가 나와 양성원의 프로필 및 활동을 한 내용등을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연주할 곡에 대해 하나하나씩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드디어 양성원 선생님 입장!
공연전 사진촬영금지라고 해서 사진을 찍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양성원 선생님에 모습에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양성원 선생님을 보고 감탄을 하였다.
쇼팽의 녹턴,하이든의 소나타,슈만,지나스테라의 소나타등 음악에 전혀 지식이 없던 일반사람들에게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연주한 곡을 들으니 좀 더 쉽게 피아노 연주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중간에 양성원 선생님이 드레스를 바꾸고 입고 나올때 아이들은 또 한번 탄성을 지르며,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하기도 하였다. 공연이 다 끝났지만, 관람석에서는 연신 박수의 갈채가 쏟아져나왔고, 양성원선생님은 몇번의 감사 인사를 한 후, 앵콜 연주의 무대도 보여주었다. 앵콜곡은 영화 [피아니스트]의 주제곡으로 "쇼팽 녹턴 C샵단조"를 연주해 영화의 장면을 보는듯 하였다.
1시간 20분의 연주로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무리였지만, 생전 처음 듣는 걸작들의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피아노를 배우는 큰딸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 공연이었다.
아이들과 이른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노원어울림 극장으로 향하였다.
극장 도착후 예매해놨던 티켓을 받고 좌석을 확인하였다.
양성원 공연안내 현수막에서 기념촬영 인증샷~
양성원이 궁금한 큰딸은 포스터에 있는 내용을 꼼꼼히 확인도 한다.
좌석에 앉아도 된다는 안내 멘트에 우리는 티켓좌석으로 찾아가 자리에 착석~
아직 무대에는 덩그러니 그랜드 피아노 한대만있지만, 곧 저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할 양성원 선생님이 나오시기를 기다리며, 아이들에게 공연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곡들을 연주하게 되는지 리플렛을 보며 알아보았다.
공연의 시작되는 종이 울리고 드디어 음악칼럼니스트인 장일범 MC가 나와 양성원의 프로필 및 활동을 한 내용등을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연주할 곡에 대해 하나하나씩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드디어 양성원 선생님 입장!
공연전 사진촬영금지라고 해서 사진을 찍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양성원 선생님에 모습에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양성원 선생님을 보고 감탄을 하였다.
쇼팽의 녹턴,하이든의 소나타,슈만,지나스테라의 소나타등 음악에 전혀 지식이 없던 일반사람들에게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연주한 곡을 들으니 좀 더 쉽게 피아노 연주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중간에 양성원 선생님이 드레스를 바꾸고 입고 나올때 아이들은 또 한번 탄성을 지르며,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하기도 하였다. 공연이 다 끝났지만, 관람석에서는 연신 박수의 갈채가 쏟아져나왔고, 양성원선생님은 몇번의 감사 인사를 한 후, 앵콜 연주의 무대도 보여주었다. 앵콜곡은 영화 [피아니스트]의 주제곡으로 "쇼팽 녹턴 C샵단조"를 연주해 영화의 장면을 보는듯 하였다.
1시간 20분의 연주로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무리였지만, 생전 처음 듣는 걸작들의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피아노를 배우는 큰딸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