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문화재단,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주목받는 Z세대 작가 박하랑 개인전 <닿는 언어> 개최
- 그래피티와 수어가 만나는 독창적 예술 세계
- 경춘선숲길 갤러리서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 및 작가 사인회 진행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박하랑 개인전 <닿는 언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아트페어와 개인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하랑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수어(Sign Language)를 독립된 언어이자 예술적 표현 체계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박하랑 작가는 국내외 개인전을 비롯해 뉴욕·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 싱가포르 뱅크아트페어, 월드아트페스타 등 다양한 전시와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어와 그래피티를 결합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그는 손의 움직임이 감정과 생각을 담은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손으로 말하는 예술(Hands Speak Art)'로 확장해왔다. 그래피티의 자유롭고 강렬한 표현에 수어를 결합해 시각적 이미지와 언어적 의미를 동시에 담아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환경, 학교폭력, 외로움 등 동시대의 사회적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 소통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특히 17세 청소년 작가로 Z세대의 특성을 담아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와 화려한 색감으로 직설적이고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SNS를 통한 적극적 소통으로 많은 팬을 보유했다
전시 <닿는 언어>는 몸짓과 표정, 색채와 이미지를 통해 의미를 만들어내는 수어의 예술적 가능성을 조명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소리 중심의 언어 체계를 넘어 다양한 소통 방식을 경험하며, 서로 다른 감각과 표현이 만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박하랑 작가와 함께 나만의 그래피티 아트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7월 4일(금) 오후 2시~4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월 11일(토) 오후 2시~4시에는 작가 사인회가 열리며, 별도 예약 없이 전시장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