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두현의 브런치 콘서트,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서다
- 5월 25일 첫 공연에 이어 시리즈 공연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브랜드 공연 브런치 콘서트 시즌 4 <지휘자 안두현의 컬러>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월 25일 첫 공연을 올린다.
지휘자 안두현은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을 한국인 최초로 졸업하고, 현재는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양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KBS 라디오 ‘문화공감’의 패널과 팔로우 27만 명을 보유한 페이스북 ‘클래식에 미치다’의 총책임자로 대중에게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휘자 안두현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는 악기와 연주자에 따라 스며있는 수많은 색채들을 각각의 컬러로 해석하면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공연의 주제는 <라이트 옐로 Light Yellow 로맨틱의 은은함>으로 테너 이명현과 하프 황세희가 △베토벤 Ich Liebe Dich, △레하르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 △김효근의 첫사랑, △글린카의 종달새, △고데프로이드의 베니스의 사육제, △뒤파르크의 슬픈노래 등의 곡으로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6월 29일 <실버 그레이 Silver Gray 단단한 열정>, 8월 25일 <핫핑크 Hot Pink 발랄한 지성>, 9월 28일 <그래파이트 Graphite 세련된 시선>, 10월 26일 <스카이블루 Sky Blue 찬란한 외침>으로 최고의 연주자들과 지휘자 안두현이 만들어 가는 색다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휘자 안두현의 새로운 시선에서 보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브런치 콘서트 시즌4 <지휘자 안두현의 컬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원사업이며 매회 공연마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첨부파일 #1: [보도자료]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