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구 코로나19 대응 연습공간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문화예술활동 지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이하 재단)은 관내 전문공연예술단체와 공연예술생활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연습공간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문공연예술단체와 공연예술생활예술동아리에게 연습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자생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예술활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재단 보유시설을 활용하여 연습계획이 있는 전문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노원어린이극장 공연장을, 생활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는 상계예술마당과 104마을 생활문화지원센터의 다목적실 및 전시실 등을 연습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관내 문화예술활동의 연속성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활기를 관내에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 대응 연습공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내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고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노원문화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