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가을바람과 함께 불암산 나비정원에 찾아온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이하 ‘공연산책’)이 노원구의 아름다운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개최된다. 삼육대학교가 협력하여 비보이, 클래식,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구성하였고 코로나 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노원구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 26일 극단 즐거운 사람들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10월 22일 3시에는 서정춤세상과 이미희 교수의 전통춤과 비보이가 결합된 ‘춤바람 신바람’ 공연이 찾아온다. 10월 28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동요 및 오페라 공연 ‘유튜브보다 클래식’, 11월 1일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나비숲길 한바퀴’, 11월 22일 로맨틱 클래식 콘서트 ‘김남중의 살롱 드 마담 비올라’가 이어지며 다채로운 문화 공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공연산책’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공연단체 및 스태프들은 방역체계를 준수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가을바람과 함께 불암산 나비정원에 찾아온 공연산책에 노원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공연 관람을 통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행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89-3467
첨부파일 #1: 보도자료_노원문화재단_공연산책.hwp
첨부파일 #2: 문화가 있는 날 홍보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