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힘나는 문화생활, 노원문화재단에 맡기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맞춰 운영시설 개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공연·전시·교육·행사 진행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과 함께 공연·전시·행사·교육 등 프로그램과 노원문화예술회관, 상계예술마당, 104마을 생활예술지원센터 등 시설 운영을 10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에서는 ‘안전한 문화생활’에 중점을 두고 △ 객석간 거리두기 △ 공연장 상시 방역 △ 마스크 의무착용 △ 관람객 발열 확인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행사 및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는 사전예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만 입장하여 작품을 관람하도록 한다.
전통예술,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전시 준비
아름다운 가을밤, 전통 예술과 재즈, 원형과 변형의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두 공연이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 10월 15일 저녁,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원형 그대로 보여주는 <춘하추동 명인명무- 이정희> △ 10월 22일, 감미로운 재즈선율로 가을밤 감성을 전할 <재즈콘서트 Fall in Jazz>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 10월 12일부터 노원문인협회 정기전 △ 10월 26일부터 노원 Now&New 사진전 등 지역 예술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밤을 수놓는 빛 조각부터 노원구 곳곳에서 만나는 힐링까지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관람형 축제인 ‘2020 노원 달빛산책(달빛산책)’이 열린다. 이번 <노원달빛산책>에는 달을 형상화한 예술등과 빛 조각 200여 점이 설치될 예정이며, 안전한 거리두기를 위해 전시 구간을 두 배로 늘려 운영한다. 특히, 구민 해설자의 작품 해설도 진행돼 보다 깊이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노원구 곳곳에서 야외행사도 이어진다. △ 10월 31일~11월 11일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숲길 거리예술 프로젝트 △ 10월 16~17일, 23일~24일 힘나는 버스킹 콘서트 △ 10월부터 12월까지 돗자리 영화제 △ 10월 24일 2020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 비온탑(B-On Top) △ 10월 22일, 28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 아름다운 음악과 흥겨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승국 이사장은 “구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1: [보도자료]힘나는 문화생활, 노원문화재단에 맡기세요 (2020.10.14).hwp
첨부파일 #2: 붙임1. 노원문화재단 10월 일정표.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