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 매주 월·화요일 지속 운영
-매주 월 ·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
-예술활동증명 상담, 지원사업 안내 등 지역 예술인의 활동 지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그간 ‘노원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한 접수와 상담에 집중했던 노원 예술인 지원상담소 ‘노원하랑’을 매주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노원하랑’은 온라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관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신청 △예술인 지원사업 안내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28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된 1차 노원하랑은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했고, ‘노원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을 위한 2차 노원하랑은 6월부터 8월까지 1,500여 건의 전화상담을 진행했다.
‘노원하랑’ 서비스는 매주 월‧화요일 사전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노원문화재단 1층 노원하랑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상담 신청은 노원문화재단 정책기획부(02-2289-3475, ykkim@nowonarts.kr)로 하면 된다.
한편,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하랑의 상담을 통해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을 지원하고 알리는 온라인 플랫폼 문화지도가 구축되었다”며 “문화지도에 등록된 예술인은 내년에 진행되는 재단의 각종 지원사업과 크라우드 펀딩 후원사업에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