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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노원문화재단, AI 시대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개최 (2024.04.18.)

    AI도 꿈을 꾸나요?노원문화재단, AI시대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Scaffolding)》 개최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수년간 쌓아야 할 전문역량이 몇 개의 프롬프트로 대체되는 현실에서, 문화예술계의 종사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거센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재)노원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실용음악학회, (주)프롬더레드가 공동으로 주관한 AI 문화예술교육전시《스캐폴딩 Scaffolding》은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제안한다. OECD가 제시한 미래 교육 담론인 ‘교육 2030’에서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변혁적 역량(transformative competencies)을 바탕으로 유연성과 적응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메타인지(metacognition), 체험을 근거로 한 액션러닝(Action Learning), 급격한 변화 속에서 개인의 행복한 삶(Well Being)을 조망하고 추구할 수 있는 성찰의 힘이 요구된다고 언급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AI시대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Scaffolding》은 노원구에 위치한 3개의 공간(경춘선숲길 갤러리, 문화공간 정담, 상계예술마당)에 각기 다른 테마로 기획되어, 시민들과 AI시대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플라스틱 에듀케이션, 교육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직업전문성을 성찰하고, 미래 교육을 고민한다. 일반 시민들이 AI를 활용해 만든 콘텐츠, 음악·게임·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AI 체험프로그램, 현직 만화가와 AI의 그림대결, ‘OECD 교육2030’에 대한 인포그래픽, 그리고 융합교육 커리큘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문화공간 정담에서는 <모두의 AI, 모두의 알고리즘>이란 전시로 AI시대에 한층 더 깊게 참여할 수 있는 전략으로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알고리즘에 대한 각종 인포그래픽 및 AI 프로그램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체험워크숍이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상계예술마당에서는 독보적인 AI 예술 작품 표현과 경험을 선사하는 노진아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된다. 관객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작품과 함께 대화하고, 인사를 나누며, 눈빛을 교환할 수 있다. 또 2000년 이후 예술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 양상 속에서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를 꿈꿔왔던 노진아의 작품 세계 전반을 살피고, ‘질문하기-대답하기’의 대화 안에서 주체적 사고와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예술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스캐폴딩’은 학습자에게 적절한 도움과 안내를 제공하여, 학습을 촉진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많은 사람에게 불안과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문화와 예술의 역할은 창의성과 사유, 관계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전시가 인간과 AI가 공존의 실마리를 찾게 하는 학습 지지대, 즉 스캐폴딩(Scaffolding)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2024년 5월 2일(목)~5월 29일(수)까지 진행된다. 전시 기간에 ▲‘AI시대의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포럼 ▲AI로 게임 만들기 ▲나만의 AI 이미지모델 만들기 ▲체험 워크숍 ▲스탬프 투어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8

  • 벚꽃 가고 철쭉 온다 노원구, <2024 불암산 철쭉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2024. 04. 15.)

    벚꽃 가고 철쭉 온다노원구, &lt;2024&nbsp;불암산 철쭉제&gt;&nbsp;오는&nbsp;16일부터&nbsp;28일까지- 오는&nbsp;16일(화)부터&nbsp;28(일)까지&nbsp;13일간 노원구 대표 명소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펼쳐지는&nbsp;&lt;2024&nbsp;불암산 철쭉제&gt;- 10만 주 철쭉과 함께 봄꽃 뱃지 만들기,&nbsp;맨발 걷기 등 시설별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에는 버블쇼,&nbsp;서커스,&nbsp;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펼쳐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nbsp;16일(화)부터&nbsp;28일(일)까지&nbsp;&lt;2024&nbsp;불암산 철쭉제&g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bsp;지난&nbsp;2022년 시작해 올해로&nbsp;3회째를 맞는&nbsp;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nbsp;5대 축제 중 하나다.&nbsp;매년 봄이면&nbsp;10만 주의 진한 선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구의 대표 명소&nbsp;‘불암산 힐링타운(철쭉동산)’에서 펼쳐진다.&nbsp;불암산 힐링타운은 철쭉동산 외에도 사철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nbsp;‘나비정원’,&nbsp;온실카페와 반려식물병원이 있는&nbsp;‘노원정원지원센터’, ‘산림치유센터’&nbsp;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있는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다.&nbsp;구는 주요 시설들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nbsp;불암산 철쭉제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한다는 방침이다.&nbsp;시설별 특화 프로그램으로는&nbsp;▲나비정원&nbsp;&lt;실제 나비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gt;&nbsp;▲노원정원지원센터&nbsp;&lt;봄꽃 뱃지·거울 만들기&gt;&nbsp;▲산림치유센터&nbsp;&lt;맨발 걷기&gt;, &lt;몰입 체험&gt;&nbsp;▲목공예 체험장 부스에서 진행되는&nbsp;&lt;철쭉제 기념 연필꽂이 제작&gt;&nbsp;등이 마련되어 있다.&nbsp;체험비는 무료~5,000원으로,&nbsp;당일 현장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책쉼터 방긋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는 야외 도서관이다.&nbsp;구는 빅북팝업북을 전시하고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잔디밭에 빈백을 설치할 예정이다.&nbsp;주말에는 룰루랄라 극단의 어린이 인형극 공연과 그림책 읽어주기(리딩인)&nbsp;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nbsp;다양한&nbsp;▲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nbsp;공연은 주말 총4일(4/20, 4/21, 4/27, 4/28), 1일&nbsp;3차례(14시, 15시, 16시),&nbsp;철쭉동산 힐링쉼터에서 펼쳐진다.&nbsp;광대극&nbsp;‘블랙크라운’,&nbsp;버블쇼&nbsp;‘경상도 비눗방울’을 비롯해 연희 집단 더 광대의&nbsp;‘도는 놈,&nbsp;뛰는 놈,&nbsp;나는 놈’,&nbsp;마술쇼&nbsp;‘마술고양이’,&nbsp;아프리카 타악&nbsp;‘태양의 아프리카’,&nbsp;서커스&nbsp;‘혼둘혼둘’&nbsp;등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nbsp;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nbsp;▲먹거리와&nbsp;▲플리마켓(불암산힐링마켓)도 준비했다. ‘카페 포레스트’에서는 시즌 특별음료인 철쭉색 라떼와 철쭉모양 쿠키를 판매할 예정이며,&nbsp;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도 운영한다.&nbsp;사회적경제센터,&nbsp;도시농업네트워크,&nbsp;서점협동조합 마들이 참여하는 마켓에서도 간단한 먹거리와 수제비누,&nbsp;도서,&nbsp;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nbsp;구는 불암산 나비정원 앞에 운영 본부를 설치해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nbsp;인파 관리를 위해 철쭉동산의 데크길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별 주차 대책도 마련했다.&nbsp;불암산 힐링타운 상설주차장(52면)&nbsp;외에 주말 총&nbsp;4일간 영신여자고등학교(100면),&nbsp;원광초등학교(50면),&nbsp;중계중학교의 운동장(40면)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nbsp;축제기간&nbsp;9시부터&nbsp;18시까지 일부 도로는 주차단속을 유예해 임시주차를 허용한다.&nbsp;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승록 구청장은&nbsp;“올해 철쭉꽃은 기상 조건이 양호해 예년보다 크고 빛깔이 좋을 것이라고 한다”며&nbsp;“10만 주의 철쭉꽃과 어울리는,&nbsp;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불암산 철쭉제에서 가족,&nbsp;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우리 집 앞에서 즐겨요!노원구,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운영 (2024.04.11.)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nbsp;우리 집 앞에서 즐겨요!노원구, &lt;2024&nbsp;찾아가는 오케스트라&gt;&nbsp;운영-&nbsp;내 집 앞,&nbsp;공원 등 생활권 내에서 만나는 고품격 공연,&nbsp;구민들의 삶과 문화를 연결-&nbsp;올 한 해 권역별&nbsp;8곳,&nbsp;상하반기 각&nbsp;4번 공연 예정,&nbsp;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 가능- 4월&nbsp;14일 일요일&nbsp;16시,&nbsp;초안산 도자기공원에서 첫 공연&nbsp;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nbsp;4월&nbsp;14일 일요일부터&nbsp;‘2024&nbsp;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nbsp;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nbsp;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내 집 앞,&nbsp;동네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nbsp;구는 지난해 개최했던&nbsp;‘찾아가는 오케스트라’&nbsp;공연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자 공연을 확대하기로 했다.&nbsp;올해에는 지역 내 권역별&nbsp;8곳,&nbsp;상하반기 각&nbsp;4회씩 개최 예정이다.&nbsp;지난해에는 월계꿈의숲SK뷰,&nbsp;중계주공2단지와 노원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총&nbsp;3회 실시했다.&nbsp;올해,&nbsp;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nbsp;4월&nbsp;14일 오후&nbsp;4시 초안산 도자기공원이다.&nbsp;전반적인 무대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nbsp;총&nbsp;21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곡들을 선보인다.&nbsp;첫 공연의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이예진과 색소폰 김성훈이 나선다.&nbsp;빠른 템포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비제 카르멘 서곡부터&nbsp;‘깊은 밤을 날아서’까지 다양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nbsp;이후&nbsp;4월28일(일)&nbsp;공릉동 태강아파트에서는 재즈보컬 고아라와 색소폰 김성훈이 협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5월6일(월)&nbsp;열리는 중계 청구3차·건영3차아파트 인근의 다람쥐어린이공원에서는 크로스오버그룹 유엔젤보이스와 색소폰 김성훈의&nbsp;’O Sole Mio,&nbsp;쇼스타코비치 왈츠 등이 준비돼 있다.5월15일(수)&nbsp;포레나노원 아파트에서는 재즈보컬 고아라와 색소폰 김성훈이 다시 한번 협연해 상반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마무리한다.&nbsp;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관람가능하다.&nbsp;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구는 봄을 맞아 풍성한 공연 및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nbsp;오는&nbsp;4월&nbsp;16일부터 열리는&nbsp;&lt;2024&nbsp;불암산 철쭉제: ‘다시,&nbsp;봄’&gt;과 함께&nbsp;&lt;불암산 철쭉 공연산책&gt;이&nbsp;4월&nbsp;20일(토)부터&nbsp;4월&nbsp;28일(일)까지 매주 주말에 개최된다.&nbsp;추계예술대학교의 공연을 시작으로&nbsp;▲벌룬쇼&nbsp;▲버블쇼&nbsp;▲김찬수 마임컴퍼니의&nbsp;‘광대’&nbsp;▲231과 서남재의&nbsp;‘서커스’&nbsp;▲한빛예술단의 프로젝트&nbsp;The Band&nbsp;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예정되어 있다.&nbsp;오승록 노원구청장은&nbsp;“찾아가는 문화 공연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며&nbsp;“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 집 앞,&nbsp;공원 등에서 쉽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원구 곳곳을 문화로 가득 채우겠다”고 말했다.

    2024.04.12

  • 예술로 소통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꿈의 무용단! 노원, <2024 예꿈 발레단> 창단 (2024.04.05.)

    예술로 소통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꿈의 무용단! 노원, &lt;2024 예꿈 발레단&gt; 창단- 주체적인 문화예술 향유와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해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지원&nbsp;- 경계선지능인, 취약계층을 포함한 노원구 소재 8~13세 아동·청소년 총 30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 최종 선정... 5년간 4억 원 지원 확보&nbsp;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4 꿈의 무용단’ &lt;노원구 예꿈 발레단&gt;을 창단한 다. 무용단 창단은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다. 주체적인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자아 존중감 등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통해 전 인적인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예꿈 발레단’은 오는 5월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발레계의 대가 지우 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을 발레단 총괄감독으로 위촉했다. 지우영 감독은 구 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전국 최초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예룸 예술학교’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단원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무용에 관심이 있는 노원구 소재 8~13세 아동·청소년 이다. 그 중 15명은 경계선 지능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아동ž청소년으로 선발한다. 교 육 과정은 전액 무상이며, 보호자의 사전 동의가 필수다. 참가 신청은 4월 15일(월)부터 5월 21일(화) 자정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www.nowonarts.kr) 내 공지사항에 게시된 양식(네이버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nbsp;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27일(월)이며 교육은 12월까지 약 7개월간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구는 발레 경험이 없는 단원들을 위해 발 포지션을 비롯한 기초 동작부터 시작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문화예술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방정환, 산대놀이, 세계음악 등 교과서에서 접한 내용을 공연으로 관람하는 ‘교과서 예술산책’이 4~6월까지 ▲방과 후 시간 전문가의 지도아래 뮤지컬에 대해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방과 후 공연놀이터_뮤지컬편’은 6월 진행한다. 이번 예꿈 발레단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예꿈 발레단은 단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들어 자아 존중감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공동 창작 경험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nbsp;&lt;언론보도 리스트&gt;

    2024.04.09

  • 노원구립도서관, 2024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 개최 (2024.04.04.)

    노원구립도서관,&nbsp;2024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 개최- ‘응가’, ‘똥’을 테마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원 북 페스티벌- 주제와 맞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로 채운 다채로운 즐길 거리노원문화재단 노원구립도서관(이사장 강원재)이 오는 4월 13일 &lt;2024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gt; ‘너, 노원 북 페스티벌 가? 응,가!’를 개최한다. &nbsp; 올해 북 페스티벌은 ‘탄소중립’의 자원순환과 관련된 ‘응가’, ‘똥’을 주제로, 누구나 다양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만남의 장으로 조성된다. &nbsp;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노원구의 넷제로(Net-Zero) 에너지 실현의 한 사업인 '제2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북스테이지’ ▲편하게 앉아 책과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북쉼터공간’ ▲노원구 한 책 읽기 도서 선정부터 탄소중립까지 다양한 주제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공간’ ▲도서관 체험 및 동화 구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밖으로 나온 도서관’ ▲작은도서관, 서점, 출판사 등 독서단체가 운영하는 ‘독서문화 체험 공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공간마다 다양한 행사 및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nbsp; 특히 ‘밖으로 나온 도서관’, ‘독서문화 체험 공간’에서는 지역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도서관 회원가입부터 이용체험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nbsp; 또한 당일 현장에서 노원구 한 책 읽기 올해의 후보 도서를 소개하고 구민 투표를 진행, 최종 선정된‘노원구 한 책’ 도서를 구민에게 알리는 선포식도 준비되어 있다.아울러 북스테이지에서는 노원 북 페스티벌의 주제와 연계된 ▲마당극 ‘똥벼락’ ▲연극 ‘강아지똥’이 공연되며,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필사해 볼 수 있는 ‘천상병 시인 작가의 방’ ▲동화 전시존 ▲책 읽는 버스 등 다양한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nbsp; ‘2024 노원 북 페스티벌’은 노원구 노해로 일대(노원역 사거리~순복음교회 거리구간 일부)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와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lt;언론보도 스크랩&gt;

    2024.04.01

  • 노원, 졸졸졸 냇물과 피어나는 벚꽃이 어우러진 <당현천 벚꽃음악회> 개최 (2024.03.20.)

    노원,&nbsp;졸졸졸 냇물과 피어나는 벚꽃이 어우러진&nbsp;&lt;당현천 벚꽃음악회&gt;&nbsp;개최-&nbsp;장사익/뮤지컬 배우 최정원/소프라노 심규연/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출연-&nbsp;오는&nbsp;30일(토)&nbsp;오후&nbsp;4시부터,&nbsp;당현천 바닥분수 일원에서 음악회-&nbsp;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nbsp;오후&nbsp;2시&nbsp;30분부터 입장 가능&nbsp;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nbsp;30일 토요일 오후&nbsp;4시&nbsp;「2024년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bsp;한국성서대학교 옆 당현천 바닥분수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nbsp;5월에서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춘&nbsp;3월&nbsp;30일로 앞당겼다.&nbsp;주요 출연진은&nbsp;▲우리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장사익&nbsp;▲한국 뮤지컬&nbsp;1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nbsp;▲우아하고 감미로운 소리로 청중들을 매료시키는 소프라노 심규연&nbsp;▲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nbsp;무대의 시작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nbsp;총&nbsp;40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에게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nbsp;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장사익은&nbsp;‘찔레꽃’을 노래해 봄날의 음악회를 찔레꽃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nbsp;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최정원,&nbsp;소프라노 심규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진행된다.&nbsp;출연진 간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nbsp;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nbsp;구는 공연장 안전관리를 위해 오후&nbsp;2시&nbsp;30분부터 입장객을 안내할 예정이며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해 안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nbsp;한편,&nbsp;구는 오는&nbsp;4월&nbsp;20일부터&nbsp;4월&nbsp;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원에서&nbsp;&lt;2024&nbsp;불암산 철쭉제: ‘다시,&nbsp;봄’&gt;을 개최한다. &lt;불암산 철쭉제&gt;는 노원을 대표하는&nbsp;5대 축제 중 하나로&nbsp;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nbsp;‘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nbsp;오승록 노원구청장은&nbsp;“흩날리는 벚꽃과 선선한 바람,&nbsp;당현천의 물소리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라며&nbsp;“당현천 벚꽃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bsp;문의 문화도시과&nbsp;02-2116-7142&nbsp;노원문화재단&nbsp;02-2289-3427&lt;언론보도 리스트&gt;연합뉴스&nbsp;https://www.yna.co.kr/view/AKR20240320059100004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region/2024032007494753094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5356502문화경제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59061시대일보 http://m.sidaeilbo.co.kr/1109732아시아투데이 https://m.news.nate.com/view/20240320n30530?mid=m03&amp;list=recent&amp;cpcd=한국행정일보 https://www.daily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2801파이낸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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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노원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공모 선정 (2024.03.14.)

    노원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공모 선정5년간 4억 원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 추진​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4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 5년간 4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꿈의 무용단은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세계를 담은 춤을 통해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긍정적 관계 회복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노원문화재단은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공모 사업에 지원했으며, &lt;예술로 꿈꾸는 예꿈 발레단&gt;의 운영 계획을 발표,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되었다. 노원의 예꿈 발레단은 ‘예술로 소통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꿈의 무용단 창단’을 미션으로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안무감독과 함께 발레 기반 움직임을 활용한 창작 레퍼토리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 및 가족 워크숍, 움직임 수업, 자기표현과 감정 발달을 위한 TA(Teaching Artist) 창의 교육 워크숍 등이 함께 진행된다. 노원 예꿈발레단은 4월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50%를 포함, 노원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 강원재 이사장은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들며 자아존중감을 키우고, 공동 창작 경험으로 나와 타인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며 포용하는 건강한 미래세대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 언론보도 리스트

    2024.03.14

  • 2024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지원사업 공모 개시 (2024.03.07.)

    2024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지원사업 공모 개시관내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 및 전시 참여 지원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잠재적 역량과 진취적 창작 의욕을 지닌 신예 작가를 발굴하여 시각예술 분야의 새로운 경향을 노원구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nbsp;2019년부터 39세 이하의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진작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bsp;「2024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지원사업」 공모 접수가&nbsp;3월 7일(목)부터 3월 25일(월)&nbsp;18시까지 19일간 진행된다.&nbsp;공모 분야는 평면(회화, 판화, 사진, 일러스트), 입체(조각, 공예, 설치) 등 시각예술 전 분야로 장르에 제한이 없고, 노원구 거주자 또는 노원구에서 활동을 펼쳐&nbsp;온&nbsp;예술가가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nbsp;동 사업은 시각예술 활성화를 위한 노원문화재단·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nbsp;간&nbsp;교류 사업과 연계, 선정된 작가는 상계예술마당과 제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각 1회 전시 진행의 기회와 함께 출품 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nbsp;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공모는 잠재력 있는 신진 예술가에게 지역 내 활동 기반을&nbsp;넓혀주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향후 ‘유망 작가 육성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nbsp;확대해 나갈 전망이니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접수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 양식을 다운하여 이메일(hj.star@nowonarts.kr)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공모 요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lt;언론보도 리스트&gt;&nbsp;전국매일신문&nbsp;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485서울문화투데이&nbsp;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7한국사진방송&nbsp;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90924&amp;thread=24r09지역연합신문&nbsp;https://www.yonhap21.com/detail.php?number=28338&amp;thread=11r05https://www.yonhap21.com/detail.php?number=28338&amp;thread=11r05시정일보&nbsp;http://www.sij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569시민일보&nbsp;https://m.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98780950922나우온&nbsp;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90924&amp;thread=24r09중랑방송&nbsp;http://www.cnb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257노원신문 http://nowon.newsk.com/index.do?menu_id=00000384&amp;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mp;articleId=ARTICLE_00022691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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