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재단, 31일 ‘2020 KBS교향악단 신년음악회’ 개최
명품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는 새해 메시지
신년음악회가 2020년 노원문화예술회관 첫 기획공연의 문을 연다.
노원문화재단은 ‘2020 KBS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클래식 대가들이 2020년 신년을 맞이해 노원문화재단에서 협연 무대를 갖는다.
지휘자 알렉산더 라자레프, 피아니스트 임동민, KBS교향악단이 명품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구민들에게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서는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태생 작곡가들의 젊은 날의 사랑과 열정이 담긴 곡들을 통해, 새로움에 대한 열정과 봄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