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재단 권역별 공연 '우리동네 무료 힐링 콘서트'
노원문화재단 권역별 공연 '우리동네 무료 힐링 콘서트'
11월 30일 상계청소년문화의 집
12월 7일 상계 3·4동 주민센터
12월 14일 공릉2동 주민센터
12월 22일 월계문화체육센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재단 창립을 기념하여 관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2019 노원구 권역별 공연 시리즈-예술이 흐르는 문화공간 나들이’를 개최한다.
앞으로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4회가 예정되어 있다. 아동, 청소년, 주부, 노년층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공연이 상계동, 공릉동, 월계동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펼쳐진다.
11월 30일 오후 2시 상계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전원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브라스앙상블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뛰어난 실력으로 크고 작은 무대에서 감동을 전해주는 한빛브라스앙상블은 익숙하고 흥겨운 음악으로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12월 7일 오후 4시 상계 3, 4동 주민센터와 12월 14일 오후 4시 공릉2동 주민센터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바리톤 우주호와 소프라노 이윤이, 피아니스트 홍민선이 한국 가곡과 대중적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또한 노원구 관내합창단 ‘아름다운 합창단’과 ‘노원 리틀해피바이러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합창을 하는 등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
12월 22일 오후 4시 월계문화체육센터에서는 성대한 송년 음악회가 펼쳐진다. 1980년대 말 가수 이동원과 함께 가요 ‘향수’를 불러 대중에게 익숙한 세계적인 테너 박인수가 테너 정의근, 왕승원, 김래주, 피아니스트 박성은과 함께 다양한 목소리로 한 해의 마무리에 어울리는 감동적인 음악을 선물한다. 또한 한빛오케스트라와 노원구 생활합창연합 코로노원(CORO NOWON)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원문화재단은 권역별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감동의 무대를 제공하여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 도시 노원’의 구정 목표를 실현시키고, 문화 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 02-2289-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