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재단 첫 결실 - 생활합창 공모 선정
노원 생활합창 교류, 전문 공연장 발표 무대 등 지원
지난 7월 11일 출범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첫 공모사업으로 서울문화재단 '2019 생활합창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9 생활합창 활성화사업은 서울시 자치구내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생활합창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4개 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되었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아 템포(A TEMPO)노원', '코로 노원(CORO NOWON)'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노원구 생활 합창단의 네트워크 및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 공연장에서의 발표 무대를 지원하는 등 구민의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11월 중 노원구 합창단 교류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생활합창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