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예술회관‘교과서 예술여행’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교 확대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의 질적 향상과 예술적 소양 고취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획 프로그램인‘교과서 예술여행’을 다시 시작했다.
교과서 예술여행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교과서 속 예술 영역을 공연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예술가들의 무대를 통해 직접 배우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효과 증대와 창의력 신장을 도모한다.
올해는 노원구 전역의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하였으며 객석 1층만 오픈하여 모든 학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공연에 몰입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월에는 한국음악을 주제로 국악그룹 소름(soul:音)과 함께 진행되었다. 국악 동요를 부르고 장단을 익히며, 직접 무대에 올라 판소리를 배워 보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한국음악 수업이 펼쳐졌다.
교과서 예술여행은 6월에는 서양음악, 10월, 11월에는 세계 타악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참여 신청 ☎02-2289-6769
기사원문 http://nowon.newsk.com/bbs/bbs.asp?group_name=109§ion=9&category=3&idx_num=31231&ex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