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일범과 함께하는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
매진 행렬! 명품 클래식 브랜드‘냉정과 열정 사이’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오며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연주자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양성원, 그리고 KBS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정겨운 목소리 장일범이 해설을 더한 명품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 사이’가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노원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된다.
양성원은 이화여대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대상 및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열정으로 미국, 유럽 등 국내외 200여회 이상의 초청연주를 가지며 그 실력을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는 그녀에 대해 “예술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해석이 뛰어나고, 화려한 테크닉으로 호소력과 열정을 겸비한 탁월한 피아니스트”라고 호평한 바 있다.
양성원은 2011년부터 국내에서 피아노 리사이틀 ‘냉정과 열정 사이’를 기획, 음악칼럼니스트 장일범과 함께 전국 투어 연주를 가지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자신만의 클래식 브랜드를 구축하였다.
해박한 클래식 지식과 명쾌한 진행으로 라디오, TV 등에서 활약해온 장일범은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평론가로 대중들을 클래식으로 이끄는 클래식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쉽고 재미있는 음악 해설로 클래식의 흥미를 더하고 객석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및 티켓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3일까지 노원어울림극장 6월 기획공연 ‘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티켓을 구매하면 25%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