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그저 텅 빈 장소가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채워 넣을 수 있는 가능성✨이죠.
오늘날 우리에게 공간은 어떠한 의미를 지닐까요?
그저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예술적인 경지로 이끄는 공간도 있을까요?
설치미술작가 안소니 맥콜은 독특한 방법으로 공간을 창조합니다.
어둠으로 가득한 전시장, 단 몇 개의 조명🎆만으로 환상적 장소를 불러내는 것이지요.
관람객은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하지 않습니다.
직접 전시장을 거닐며 몸으로 빛을 통과하는 동안,
공간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험을 하게 되죠.
만일 시간이 공간의 다른 이름이라면,
이번 가을🍂에는 어떠한 이야기로 여백을 채울 수 있을까요?
9월의 노원아띠와 함께라면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설렘💞 가득한, 살아 숨 쉬는 공간들로 여러분들을 안내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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