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노원구립도서관에서 추천하는 피서 스팟과 도서

이번 여름은 도서관으로 북캉스 떠나볼까요? 

이상기후로 장마는 자꾸만 길어지고 겨우 비가 그치면 잠 못드는 열대야의 시작이다. 짐 싸들고 훌쩍 떠나고 싶지만, 여름휴가는 짧기만 하다. 멀지 않은 곳에서도 색다른 기분으로 즐겁게 피서를 보낼 수는 없을까? 어린이도, 청소년도, 어른 모두에게 열려 있는 최고의 휴식처가 있다. 바로 도서관이다. 이번 여름, 도서관에서 특별한 피서를 맞아보는 건 어떨까. 노원구립도서관이 이용객들을 위한 특별한 피서 스팟과 도서,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노원구립도서관·전은진(노원아띠 PM) 사진노원구립도서관

‘노원수제맥주축제’로 향하다

인산인해를 이룬 황금빛 맥주 축제로!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술이 있지만, 축제에 어울리는 술 하면 역시 맥주 아닐까. 더운 여름에 시원한 생맥주가 주는 청량감은, 술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알 터. 하지만 맥주라고 모두 같은 것이 아니다. 맥주에도 수많은 종류가 있다. 특히나 요즘은 브랜드를 만들어 저마다의 특색 있는 맥주들을 개발하기도 한다. 이곳 노원에 무려 150종의 수제 맥주가 모였다. 맥주뿐만 아니라 노원 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 페어, 그리고 공연들까지. 노원만이 할 수 있었던 노원수제맥주축제로 떠나보자.(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문준영(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문준영

2023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우리 안의 뮤지컬, 휴먼북과 함께 하는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올해 3년 차를 맞은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이하 인문학북콘서트)은 올해 ‘우리 안의 뮤지컬’이라는 주제로 찾아왔다. 삶과 이웃, 가족 등 일상을 살아가며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줄 수 있는 뮤지컬로 채웠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 나하나와 뮤지컬 평론가이자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여러 매체에서 활동하는 원종원 평론가가 무대 위에 올랐다.(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손혜리(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

백지혜‧신선미 초대전 <꽃처럼, 아이처럼>

작고 보드라운 생명이 굳건히 자라는 계절, 여름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백지혜, 신선미 작가 초대전 <꽃처럼, 아이처럼>이 열렸다. 둘은 동양화 작가로 비단과 한지 위에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꽃과 아이 그림을 그려왔다. 또한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정하고 단아한 화풍으로 조곤조곤 말을 걸어 오는 두 작가 이야기에 귀 기울이도록 하자.(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사진 김윤지(노원아띠 기자단)

6월의 ‘월간 기웃기웃’ in 동네책방 책인감

기웃기웃 이웃과 동네에 관심을 가지며 시작되는 우리의 생활 속 문화

6월 26일 비가 내리는 아침, 경춘선 숲길을 따라 공릉 도깨비시장 옆 동네 책방 책인감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였다. <월간 기웃기웃>의 6월 모임을 위해서다.(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사진 문화진흥부 생활문화PM 박현근, 최누리

[아띠가 대신 다녀올게] 서울시립과학관: 과학이 영감이 되는 곳

노원에서 세상을 감각하기

유레카! 노원구 하계동에 서울시립과학관이 있다는 발견의 외침이다. 2017년 개관한 서울시립과학관은 노원의 청소년이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세상을 여기에서 저기로 감각할 수 있는 경험을 마련해주고 있다. 여름의 푸른 하늘만큼 맑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마치 과학처럼, 나에서 출발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다시 나로 돌아오는,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던 그때를 기억한다. 두 번 다신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을지라도, ‘지금’ 가도 좋았던 서울시립과학관에 대한 감각을 나눠보려 한다.(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사진조혜인(노원아띠 기자단)

이 달의 기획 전시 - 하계어린이도서관 '어떤 모습이어도 괜찮아'

우리들은 각각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사랑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나와 친구들, 가족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떠올려 보고 생각해 보아요. (기사 전문 보러가기)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즐기고, 후원도 하고
노원문화재단 와톤 크라우드펀딩 후원 모집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가 기부 후원사업의 일환인‘와톤 크라우드펀딩’ 으로 듀오현의 <도서관에서 기타를 만나다>, 목민심SHOW의 <스탠딩동댕>의 후원을 모집한다. 듀오현의 공연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공연이라면, 세 번째 프로젝트인 목민심SHOW의 <스탠딩동댕>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놀이형 공연이다. 방송과 예능에서 나올 법한 다양한 미션들을 함께 풀어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통찰력을 기르는 게임, 퀴즈, 영상, 음악, 댄스 등을 펼친다. 8월 26일(토) 오후 2시와 5시, 2회 공연이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진행되며 펀딩 기간은 6월 16일(금)부터 8월 26일(토)까지다.(기사 전문 보러가기)

아띠에 도착한 구독자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

지난 6월, 3살 생일을 맞은 노원아띠에게 구독자들이 무수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노원아띠를 통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다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무엇보다 기쁜 생일 선물이 되었다. 그 중 특별한 메시지를 소개해본다. 축하해준 모두들 고마워요! 당첨된 친구들은 아래에서 명단을 확인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