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다니는 딸이 있는 엄마예요
딸아이가 정담이라는 곳을 다녀와서
한 말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은행사거리 학원가 가까운 곳에
정담이란 곳이 있더라고요
학원 끝난 후 늦은 시간에 잠깐이라도
청소년들이 휴식하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았다고 해요
그리고 그곳에 계신 여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라는
말에 조금 안심이 되더라고요^^
다만, 청소년들을 위한 전시가 좀 더
다양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핸드폰만 하는 공간이 아닌
휴식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담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