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문화재단, 노원 문화의 거리 대청소 진행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5월 24일(화) 전 직원이 참여하여 노원 문화의 거리 일대 정비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노원구로부터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운영과 문화의 거리 조형물 등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이관받은 후, 지속해서 노원 문화의 거리를 아름다운 거리로 가꾸고 있다.
30도를 훌쩍 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전 직원이 모여 야외무대 청소와 도색 작업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예술인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연을 비롯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원 문화의 거리 곳곳에 있는 다섯 작품의 공공조형물과 거리 일대를 청소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청소 진행으로 폐비닐과 담배꽁초 등을 비롯한 쓰레기를 정리하여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승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원구 관내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노원구와 노원 문화의 거리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