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기념 노원 예술협회전 개최
- 노원구사진작가회와 노원서예협회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관내 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노원구지부 展>과 <묵향으로 상생하는 노원희망서예전>을 각각 개최한다. 관내 예술협회 전시를 통해 화랑대 철도공원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노원구지부 展>은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화랑대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작품 45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묵향으로 상생하는 노원희망서예전>은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노원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수준 높은 서예 작품 66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노원구사진작가회 및 노원서예협회의 전시는 관내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노원구 시각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 작품을 전시하여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다채로운 기획‧대관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경춘선숲길 갤러리가 노원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턱 없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의 운영시간은 화~금 14:00~20:00, 토~일 12:00~20:00으로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