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 서브웨이 갤러리’태릉입구역 연장
지하철역에서 봄을 먼저 만나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10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태릉입구역 환승통로 및 대합실 복도에서 구민들을 위한 힐링 전시 ‘노원 서브웨이 갤러리’ 2차 전시를 연장운영한다. 더 많은 구민들에게 수준 높고 색다른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태릉입구역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 된 1차 전시<고흐와 친구들 : 일상 속에 만나는 인상주의>에 이어, 2차 전시<르누아르와 친구들 : 색채의 마술사> 전시를 진행하여, 화려하고 따뜻한 화가 르누아르 등 4명의 인상주의 작가 작품 3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르누아르의 <책 읽는 소녀들>, <그네> 등의 명화를 특수제작 된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으며, 생경한 붓 터치와 깊이 있는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노원구민들께서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가오는 추위 속에서 잠깐의 포근한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노원 서브웨이 갤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태릉입구역사 내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