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린이극장

노원구의 감성을 색소폰에 담아 전하는 부부 연주자입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 음악의 온기를 더하고자, 노원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연주 부부입니다. 중계 복지관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업하여 정기적인 봉사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마을 축제, 소규모 콘서트, 나눔 행사 등에도 참여하며 음악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물들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오늘도 그 바람을 품고, 이 무대에 섭니다.

서강열: 종로떡집 대표. 2021년부터 색소폰 연주 중
최동례: 종로떡집 부대표. 2023년부터 색소폰 연주 중. 색소폰 사관학교 재직 중. 신안산대학교 실용음악과 현 2학년

제네시스 2회 장려상